[잡담] 듣고나니 궁금해지는 이야기

[KC인증의 수행사제]

그러고보니 아무리 딱지세계라도 저런 걸

설마 공식에서 안내해주진 않을 거 같은데...

어쩌면 듀얼리스트들이 혼자 집에서 시간 보낼 때

"음.. 이 카드의 공격명은 이게 좋겠어..."

"앗 내 에이스 강화형이 나오면 효과명은 이게 멋질 거 같다"

"얘는 어원이 뭐니까 소환영창은 이렇게..."

하고 지어내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WALLnut]

현실 프로게이머나 대회권 YP 인기를 생각하면 주변에서 밈으로 붙이는 경우도 많을 거고
프로 듀얼리스트의 '엔터테이너'적 측면을 생각하면 말씀하신 대로 본문대로 직접 붙이는 경우도 많을 거고
연예계라고 생각하면 매니저나 코디가 브랜딩이라며 컨셉을 정해주는 경우도 있겠군요

[SNOW per]

넘버즈 얻었을 때 뽕맛으로 지을맛도 나겠군요 ㅋㅋ

[하기나]

죠노우치 파이어!

[마그넷트]

듀얼리스트의 혼이 점지해줍니다!

[키라타]

"죠노우치 파이어"

[샤이니트 로민]

DM 죠노우치 대사 고려하면 주인인 듀얼리스트가 짜는거 맞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