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에서 단독으로 못 내리는 상급몹이 전부인 파츠인 점이
호루스랑 비교하는게 가장 좋아보이지 않나 싶은데.
초동패로 따지면
호루스는 1.5핸드 코스트 용병이지만 패코스트가 꽤 들고
리제네시스는 1.5핸드 인척하는 2핸드 초창기 하얀숲과 같은 느낌이죠.
그리고 용병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불순물이나 자리차지는
호루스의 경우 임세티 3, 하피 1, 왕의 관 3 + 아무 호루스메인몹 1에서 최소 8장이 마지노선이라하면
리제네시스는 일단 토라까지 넣는다 치면 데몬 3+ 세이지1 +토라 3(발동하면 디메리트 걸림) 7장
불순물로 따지면 호루스는 하피랑 아무 호루스 한마리가 왕의 관이 없으면 패코스트용도말곤 쓰지 못하고
리제네시스의 경우 덱에 메인몹이 2500이 있거나 소환이 가능하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데몬 자체는 1장 다른 데몬이나 세이지를 보여줘야 특소가 가능 세이지도 단독으론 기능을 못함
토라의 경우 덱특소 속공이지만 디메리트가 쎄긴하죠.
결과물로서는 견제는 호루스에 비해 리제네시스가 퍼미션이라 능동적이지만 세이지가 단독으로 기능을 못하고 데몬을 릴리스해야하고
왕의관은 내성 부여와 후공 돌파력이 리제네시스보다 훨씬 우월한데다 애들이 필드 위에 남아있죠.
자원 회수력으로 봤을때 호루스는 하피
리제네시스는 상대 엔드 페이즈 시 회수가 있고요.
이렇게 보면.... 갠적으론 용병으로서는 초동이랑 후공돌파는 더 불안한 호루스인데 퍼미션을 챙겼다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용병력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요즘 스미스나 원석 같은 용병 라인과 비교해봤을때 경쟁력이 높을까 싶어요.
아자미나 용병도 1퍼미션이 쉽게 나오지만 범용성이 높다고 말하기 힘든데.
리제네시스도 그정도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