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때 1차정기 휴가 나와 지른 붉은 나비.쿠사비한테 여러번 눕고 봉인했다가
얼마전 엔딩을 보고 간만에 빠져들었습니다.
1편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져서 재밌게 하며
이제 4회차 나이트메어모드 준비중입니다.
1회차부터 난이도 노말-하드-이지로 플레이하며 영리스트도 채웠는데
아직 94%..마지막 4명의 영은 한국 영.."원망하는 여자"가 이뻐보이는데..(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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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한 1년반?) 꺼내서 해 봤는데, 갑자기 느껴지는 난이도의 두려움...패드의 떨림보다 카메라 조작을 못해서오는 손떨림이 더 크게 느껴졌다는...아무튼 한글화! 라는 것만으로도 소장가치. ^.^
저도 뒤늦게 엑박 붉은나비 빠져사는대.. 노말 -> 나이트 메어 로 넘어가서 무지 덜덜중 ㅎ; 6장..인대 2시간 좀넘었내요..무조껀 달리기 라서;; 령 리스트는 71프로 OTL..;;;;
저도 얼마전에 해봤는데 집에 지콤보를 사용해서 그런지어두워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게다가 뛰는것도 살짝 좀느리고; 중고티비를 하나사면 제대로 해봐야겠네요
전 쿠사비의 경우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만...빌어먹을 언니의 사진 컬렉션을 모으지 못하고 포기.ㄷㄷㄷ
배아파//게임 옵션에 밝기 조절이 있으니 최대한 높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