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판타지아 막 깨고 이터니아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판타지아보다 더 어려운거 같더군요
뭔가가 마니 바뀐거 같아 당황스럽습니다..ㅜㅜ
먼저 특기 부분에서 마신검을 몇회 쓰면 마신쌍아가 그기술을 얻는데 조건 다 채웠는데
왜 파란색깔로 뜨면서 그기술을 바로 장착을 못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방금막 운디네 얻었는데 운디네가 소환이 안되네요 판타지아처럼
소환수 시스템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프린지가 먼지~~
그리고 조작플레이어 외에 애들을 세미로 하거나 메뉴얼로 하면
숏컷이 하나도 안먹히고 그냥 가만히 있던데요~~ 오토로 하면
빈도설정이나 작전설정해도 애들이 가만히 있질 않네요
적들 초반에 무지 센거같네요 판타지아는 가드를 거의 하지 않고도 페어리링차고 특기만
주구장창쓰면 됬는데 이터니아는 특기써도 초반몹들이 잘 안죽고 tp가 항상 모질라네요ㅜㅜ
질문이 산만스러 죄송합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아 플레이 하면서 기대중입니다.^^
어제 이터니아 클리어 했습니다.ㅎㅎ 3번쨰군요.;; 이터니아가 참 재밌죠... 1.파란색으로 뜬다는건 그 그기술을 거의 다 배워 간다는 의미지 완전히 배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흰색으로 표기되야 완전히 배우는겁니다. 또한 완전히 배우면 전투 종료후에 New Skill이라고 뜹니다. 2.소환은 일단 정령을 소지한 캐릭이 쓸수 있습니다. 또한 활력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가 있는데 정령의 활력이 최대치가 되어야 소환 가능하며, 이 활력은 해당 정령과 관련된 스킬을 자주 쓰면 상승합니다. 예를들어 메르디가 운디네를 가지고 있으면 스플렛드를 자주 사용하면 전투중 이름밑에 MAX라고 표기 됩니다. 평소에는 정령 소환술이 파란색이죠. 근데 이때는 흰색으로 표시됩니다. 보통 캐릭터가 알아서 소환술을 쓰지만 빨리 소환 시키고 싶다면 술기 목록창을 열어 직접 명령을 내려 운디네를 소환 할수도 있습니다. 3.프린지는 정령을 조합하는 방법을 말하는겁니다. 처음엔 조금 어려울건데 알고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정령을 다룰수있는 캐릭은 메르디와 킬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추후에 4대 정령을 얻었다면 이 4명의 소환수를 누구에게 분배하느냐에 따라 배우는 정령술이 달라집니다. 메르디에게 운디네와 이프리트/킬에게 실프와 놈을 배치했을때와 메르디에게 운디네와 실프/킬에게 이프리트와 놈을 분배 했을때 배우는 정령술이 다르다는 겁니다. 때문에 한명에 몰빵하면 배울수 있는 정령술이 없거나 적어 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적절히 분배해서 원하는 정령술을 익히는것이 좋습니다. 정령술은 한번 배웠다고 해서 계속 그 캐릭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특정 정령을 조합했을때만 사용 가능하니 이것도 정령목록 잘보고 배치하는것이 좋습니다. 4.이터니아가 판타지아와 더불어 초반 전투가 어려운 편입니다. 기술도 좀 늦게 배우는 편이고 tp사용량이 큰편이라 초반에 엄청 힘듭니다. 전투시 원거리공격이 가능한 적이나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을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며, 후반에 아군이 기술을 많이 익히기 전까진 플레이어가 쉬지않고 몰아쳐야 전투를 수월히 이끌어 갈수 있습니다. 이터니아의 진정한 전투의 재미는 거의 후반가서 비오의 쓸때쯤에 완성됩니다. 그러니 고생좀 해야 됩니다 공략은 오래된거긴 하지만 숨겨진 요소도 잘 되있는 vgl 공략보는게 좋습니다. 구하기는 쉬울겁니다. 인터넷에 널려서....
아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vgl공략이 pdf로 222페이지 되는것이 맞는지요? 그거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오의가 특기 두개 결합한거고 비오의라는게 따로 있는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