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시간 해본 소감(버그 및 아쉬운점)

[No7 RONALDO]

십몇년만이네요 쉔무를 해보는게

일단 한글이라 그동안 대사집으로만 하던 게임 플레이가 자유롭게 바뀐게 좋았습니다

말을 알아들을수 있으니 전에 하던거랑 완전 다른 플레이를 할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수첩을 봐가면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군요

가게 들어가기가 두려울 정도였던 로딩은 길어봤자 2-3초네요 감동입니다.

배경음은 깨끗한데 음성은 너무 올드한 느낌입니다. 마치 리얼오디오 파일 빙의가 따로 없군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뭐 다 좋습니다. 불만인 점을 말하자면

일단 자동세이브가 없는거 같아요. 패드 연결이 끊기는 버그가 나타나서 세시간 동안한거 다 날아갔습니다. 황당하네요ㅋㅋ

세이브 주기적으로 하세요.

다음 게임센터

o 랑 x랑 바뀌었습니다 qte 게임기 하면 o랑 x를 반대로 입력해야합니다

이식을 개판으로 한건지 버그인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쉔무 다시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남들 최신게임할 시기에 쉔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ㅎㅎ

[★超巨星★]

자동저장은 없지만 대신 세이브 포인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아무데서나 세이브 가능하죠.

전 10,20분마다 세이브하고 있네요.

[*홀맨*]

자동 세이브 대신 어디서나 세이브할 수 있게 바뀌었고, 스팀판의 경우 게임센터의 해당 버그가 없어
저 같은 경우는 엑원 패드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플스버전은 패치가 시급해보이네요.

[어리양]

플스판 기술표에 r2 l2표기도 반대로 되어 있어요. 게다가 ㅁ+ㅇ+R2 이런건 입력이 너무 어렵네요. 테스트는 한번 해보고 출시하는건지 제작사가 너무 성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