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성기사 란슬롯
(란슬롯 해밀턴)
40세.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성기사단 단장. 샬롬의 도시 바루나 출신.
기사단의 불상사로 제노비아 국왕의 노여움을 사, 국외추방을 명받음.
5인의 동료들과 함께 용병일을 구하며 방황했으나, 론웨공작을 구출한 것을 계기로 월스타 해방군에 들어온다.
점성술사 워렌
(워렌 문) 63세.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마법단 단장. 출신지 불명.
점술가라기 보다는 예언자라고 부르는 것이 어울릴 노인.
란슬롯과 함께 기사단의 불상사를 책임져, 국외추방의 처분을 받음.
바람을 다루는 자
=카노프스
(카노프스 볼프) 49세.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마수군 단장. 샤롬의 도시 페샤와르 출신.
란슬롯과 함께 기사단의 불상사의 책임을 지고 국외추방의 처분을 받았다.
해방군에 참가한 후에는 데님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백기사 길다스
(길다스 W 반) 32세.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성기사단 소속. 하이랜드 상도 제나듀.
술과 여자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도무지 기사답지 않은 남자.
그러나, 정이 깊은 터프가이 이기도 하다. 밀딘과 함께 추방당한 란슬롯을 따르고 있다.
백기사 밀딘
(밀딘 월폰) 28세.
전 신생 제노비아 왕국 성기사단 소속. 달무드의 도시 콘슈 출신.
조용하다 하기에는 너무나 말이 없는 부드러운 남자.
달콤한 마스크를 본 여성은 다정한 대사를 기대하지만, 그는 조용히 미소지을 뿐이다. 길다스와는 대조적.
▶ 발레리아의 분쟁 ep 02 ◀
첫번째 스테이지인 아르모리카 성
이곳엔 버서커인 바팔이 있다.
처음 스테이지의 리더. 초반치고는 상당히 강령한 편이다
(다만 우리의 아군이 더욱 강하다-0-;;)
그리고 초반에는 성기사들이 주옥같은 조언들을 해준다.
배운대로 행동했다가 죽어버린 데님...;;;
어쨌거나 성기사들의 조언은 이어진다...
하지만 워렌의 조언도 필요없게끔, 성기사 일행들은 전부 강력하다
결국 바이스의 가로채기로 바팔은 이렇게 되었다...
당연하지...방금 바이스가 뒤에서 공격했으니까;;;
요번의 리더는 기사 아가레스...
드디어 성을 점령했다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올리게되었습니다! 요번것은 저번편에서 이어지는 에피소드임으로 주요인물들의 소개란이 똑같기 때문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많은 스샷량에 비해서 내용전개는 더디군요. 솔직히 말하면 론웨 공작을 구한 부분까지 올려드리려 했지만 너무많은 스샷의 양때문에 일단 여기까지 올려봅니다. 그리고 그리 오래걸리지 않게 다음화가 올라올겁니다.
스샷중에는 제가 약간 장난친 부분이 있는데, 너그러이 재미있게 봐주셨음 합니다;; 편집만 하다보면 가끔씩 장난을 쳐보고 싶었거든요-0- (그도그럴게 편집 분량이 너무 많아요;;;)
또, 게임연재의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사실 이미 스토리의 번역은 상당히 진척된 상태입니다. 올리기만 하면 되는것이죠. 다만, 카츄아님의 홈피에서도 언급안해 대사들... 이를테면 요번 전투에서 오가는 대사들의 대부분은 카츄아님의 홈피에 언급이 안되어있는 관계로, 따로 번역하고 편집하는데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연재속도와 진행 둘다 느리지만, 급하지 않게 가보려합니다. 부디 재미있게 또 여유롭게 연재를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PECIAL THANKS....
죠니라이덴 님.
「Days」 님
아델레이드 님
키르아 조르딕 님
에핑 님
모두 번역의 어려움 때문에 갈팡질팡하던 저의 요청에도 흥쾌히 승락해주어 번역을 도와주셨던 분들입니다. 이분들 덕분에 계속해서 연재를 할수 있을거 같은 든든한 마음이 드는군요.
쓰고 보니까 무슨 만화책의 뒷표지의 작가 후기라던가...그런 느낌이지만;;; (아니면 연재를 종료했다던가;;;) 어쨌거나 도움을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게임이 눈과 귀만 즐겁다면 그것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보여지는 컨텐츠라 불리는게 더 어울릴것 같네요.. 즐기기위한 하나의 수단, 즉 게임이 가져야 하는 본질은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어떠한식으로든 본인이 즐거울수만 있다면 그것이 게임이 가지는 가장 큰 목적을 달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헉~택오를 힘들게 카츄아님 대사비보면서 하다가 이걸루 보니 느낌 확 오네요~최고입니다.게다가 계속 연재 예정이시라니 화이팅!!!! 근대 갠적으로 네이버블로그도 올려주세요...퍼가게요~~~~
뭐지. 이 쿠소그래픽 게임은. 재미없게 생겼네.
추천입니다~ 이거보고 프롤로그 부터찾아봤네요~
맛동심<<---이 떡밥을 물지마시오
이야~또 올라왔네요^^ 로그인 안하다가도 이 글보고 추천 하기위해 로그인 합니다.^^ 천천히 올리셔도 좋으니까 계속 올려주세요 ^^;;
좋은 게시물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군요. ^^
드디어 올라왔군요...ㅋㅋㅋ 아르모리카성 정문앞 란슬롯에게 돌팔매질은 경험치 얻기 최고의 방법이죠 ㅋㅋㅋㅋ
늙탱이들만 나오네요;
잘보고갑니다
데님한테 공격당하자마자 반격하는 란슬롯을 보니까 메탈기어솔리드2의 스네이크가 생각나는군요^^ 영웅들의 쪼잔함이란^^
으헉 스크롤;; 중학교1학년때 설날에받은돈으로 동네겜샵가서 암것도모르고 패키지가맘에들어서샀는데 정말재미있게했던겜입니다. 퀄리티도 슈패미중에서도 손꼽히구요..하지만 중간에난이도가넘어려워서 흑마도사 많이나오는부분있는데 거기서접었던 겜입니다.
최고!최고!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햇병아리가 무려 성기사님의 뒤를 치다니 당해도싸죠...ㅎㅎ 저같은 경우는 돌을던져서 경험치를 벌었습니다만...하지만 가장 좋은건 아무 행동도 안했다가 적들에게서나오는 카드 줏어먹고다니는거
게임이 눈과 귀만 즐겁다면 그것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보여지는 컨텐츠라 불리는게 더 어울릴것 같네요.. 즐기기위한 하나의 수단, 즉 게임이 가져야 하는 본질은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어떠한식으로든 본인이 즐거울수만 있다면 그것이 게임이 가지는 가장 큰 목적을 달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