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여러개인줄 모르다가 뒤늦게 알고 E엔딩을 보았습니다. 사전에 루리웹 게시판을 통해 알아보고 E엔딩을 보기위해
선택 부분에서 세이브 파일 지우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더라고요.
다시 게임을 시작하니 세이브 파일이 완전 날아갔던데, 게시글에서 제가 본건 E엔딩을 보고 나더라도 세이브 파일 한개는 다시 생긴다는 글을 봤거든요.
근데 온라인 업로드 세이브 파일도 A2나오기 전까지 세이브 파일이고 A2땜에 다시 한건데 이대로 끝인건가요?
그냥 첨부터 다시 시작인건가요? 백지상태에서부터?
이럴거면 E엔딩은 그냥 유튜브로 볼 걸 그랬는데 아니면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나무위키보시면..아시겠지만...어... [ 반면 남기는 것을 선택하면 플레이어 또한 시리즈 전통대로 "세이브 데이터를 날린다"를 선택 가능. 이때 플레이어가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날려버린 데이터는 다른 유저의 E챕터 엔딩 클리어를 위한 추가 라이프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만 포드 본인도 언급하지만 이런 일을 해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에도 시행하냐고 되묻기도 한다. 그럼에도 데이터를 날리면 플레이어의 눈 앞에서 메뉴창의 데이터를 하나씩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세이브 데이터마저 날린 뒤 지금까지 니어:오토마타를 플레이해준 것에 대해 두 포드가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이후 타이틀 화면이 3회차 시작 후 화면과는 다른 것으로 또 다시 바뀐다. 즉, 여태까지 쌓아온 세이브가 본인 입장에서는 증발하긴 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아예 무의미하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날릴 줄 모르고 몇십시간의 데이터를 날려버린 유저들 또한 많다. ]
음...레플리칸트 1.25때문에 오해하신 게 아닐까요..? 정말 지워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USB나 PSN으로 데이터를 따로 저장해둔 상태로 세이브 데이터를 날린 후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이브 데이터 날라가는 장면은 보고 싶은데, 데이터를 날리기 싫은 경우 이 방법을 추천한다. 자신은 데이터도 남기고, 전 세계의 유저들도 구해주고 1석 2조다. 스팀판 또한 세이브가 순수하게 스팀 아이디에 저장되는 게 아니라 pc에 저장하고 그걸 스팀에 연동하는 구조인지라[59] 해당 파일을 찾아서 백업하면 된다 위 방법은 물론 따로 저장했다면 방법입니다만..
레플리칸트에도 a2가 나오나요
안나옵니다.. 레플리칸트는 오토마다 시대보다 몇천년전이구요.. 오토마타가 레플리칸트 후속작이죠.. 이번에 나온 레플리칸트는 10년전에 나온 게임의 버전업판입니다..
아 댓글에 a2라고 하시길래...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