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해서 묵시록 난이도로 엔딩봤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죽고 죽고 죽기만 해서 그냥 쉬움 난이도로 할까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나중에가서 강화 업글하고 무기 업글하고 레벨업도 하고 컨트롤도 익숙해지기 할만해 지더군요. 그럼에도 깜박이는 현상과 프레임 드랍, 발번역은 짜증났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광팬이라 나름 재밌게 즐긴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본작 주인공 퓨리의 정신적 성장기 같은 느낌에 꽤나 마음에 들더 군요.(물론 엔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파괴 모드 666마리 처치만 하고 플레 딴 다음 번역이 고처지면 그 때쯤 다시 한번 해볼까합니다.
어서빨리 DL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