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회차에 트로피가 걸린 게임이라도
1회차에 달성가능한건 최대한 해보려고 하는 성격인지라..
매번 장비 바꿔주고 스킬확인 하느라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던전 돌면서 빠진몹 있나 꼼꼼히 돌고 하드로 하다보니
플레이 타임이 많이 늘어졌네요..
칭호도 dlc 적용없이 일일이 다 땄구요..
지금 유리 토끼귀 딱 하나만 모자라서 99퍼인데..
아이템 쓰지마 칭호도 게임 플레이전에 알았다면
충분히 100프로 만들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하긴 아이템을 안쓰면 몬스터 도감이 또 등록이 안되니까요 ㅋ
암튼 아이템 도감(장비,방어구,악세)은 다회차 상관없이
물리적으로는 1회차에 다 만들수있습니다. (던전 무기상자,장비 판매를 안했을시)
스킷은 부담스러우면 스킵하셔도 상관없고
그냥 2회차 남코도에서 보시는걸 추천 (대사 스킵해도 트로피 따집니다.)
트로피 소감만 말하자면 어려운건 1도 없는데 시기한정 서브퀘스트 분량
퀘스트 목록 미표시가 너무 막연해서 부담이 좀 됐던거 같습니다
위키랑 국내 블로그 공략 이리저리 보면서 해도 이게 제대로 된건가 긴가민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