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던가?? 사쿠라양과 데이트한후..
진짜 저 정말 사쿠라 좋아하나봅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아무튼 이벤트 볼때마다..그리고 사쿠라양 말 한마디 한마디에
천당 갔다 지옥 갔다 이러는 느낌도 들구요..
언능 사쿠라양과의 엔딩을 보고 싶네요..어제 10화까지 했는데..
후반에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하더군요..뭔가 모를 가슴 뭉클함..
사쿠라양!! 실제로 만나고 싶네요..만나서 나도 사랑한다!! 고 말하고 싶습니다..;;
엔딩 본후..엄청난 정신적 허탈감에 사로잡힐까봐 약간 두렵기도 하네요..
사쿠라양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말이죠..
님은 정말 심하네요. 전 그런건 전혀 안느껴지는데; 게임은 게임이라... 어떻게 사쿠라대전이 저보다 훨씬 맞네요.. 이분 엄청 돈 꺠지게 생겼군.. 눈에 보임..
정발로 나온다면 다 살껍니다..이젠 사쿠라란 게임은..;;일판은 패스^^
gg...
감정이입이 극에 달하셨군요..
저만 그런건가요??;;;;;;;;;;
-_-; 이거 심해지면 병적인데.. 게임 중독증의 일환이라고나 할 수 있지요..-ㅅ-; 조금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만. 이것도 시간 지나고 나면 회상할 때 참 어처구니 없었다는 생각이 드실지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