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마지막 날엔 역시...
랩업이죠
에스테 좀 만져보려고 했지만 NGS용으로 바꾸면 얼굴이 완전 바뀌더군요
오픈했을때의 즐거움을 남겨두고자 에스테는 첫날 손가락 움직이는 의상으로 바꾼거만...
무기는 둘째날 +30에 3잠 뚫어봤고
방어구는 손도대기 싫고...
코쿤 퀘스트 하나랑 타워 퀘스트를 안해봐서 그쪽 돌고나서는 쭉 랩업만 했네요
코쿤 퀘스트 4번째꺼
타워 퀘스트
14랩 70%정도에서 15랩까지 대략 35분정도 걸린듯...
15랩 따란~
그 뒤엔 핫플레이스라 불리우는 마히나산(맞나?) 등정 시도...
어제 이치키 미츠히로씨가 플레이 하시는 영상보고 올라가는 루트를 파악해둔지라 금방 올라왔네요
약속된 X자 손가락 포즈로 한장 찰칵
그리곤 하산~
섭종 할 때까지 아이 이치타로씨가 라이브하는 블록가서 세워놓고 구경하고 끝났네요
3일간 재밌게 게임했네요
손가락 움직이는거랑 무기들 바뀐건 정말 좋았네요
대검 완드 너클 위주로 해봤는데
대검 5타째랑 가드 후에 카운터는 화끈해서 좋고
완드에 생긴 백핸드스매쉬같은 새 스킬도 재밌었고
너클은 뭐...완전 다른무기였고 ㄷㄷ
트윈머신건은 체인이 좀 미묘했네요
차지로 PA공격하면 체인이 시작되고 다시 차지로 PA공격을 하면 터지는건 이해를 했는데 손에 안익어서 그런지 계속 짤라먹어서 ㅜㅜ
체인을 장전해서 평타로 체인수를 벌던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끝내 적응을 못했네요 ㅋㅋ
체인 신경안쓰고 그냥 써도 PA들 화력이 좋아져서 나쁘진 않았네요
무기 전부 써보긴 했는데 라이플은 SE음이 너무 커서 ㅋㅋ
롯드는 완드에 신경이 쏠려서 직업퀘스트까지만 해보고 그 후엔 안들어봤네요
라이플이랑 롯드는 다음 기회에...
후우... 내일부터 현타와서 어쩌지 끄응...
아무튼 2차 CBT 기다리며 이만 물러납니다 호다닥~
후우... 저는 결국 15는 못찍었네염 ㅠㅠ... 렙업 진짜 끔찍하게 안되는거... 푸진을 그렇게 잡았는데... 그래도 3성 장비 풀옵작해서 다 때려 부수고 다니더군염. 15렙 찍고 무기 강화도 30/3 했으면 저도 전투력 1400대 찍었을텐데 1380?쯤에서 나가리...ㅠㅠ
확실히 랩업 구간이 좀 루즈하긴 하네요 결국은 옛날 구루구루 돌던거 처럼 랩업를 해야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