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란디아3 초반부 소감

[라렌느2]

그래픽

초 극강은 아니어도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편 입니다

다들 이상하게 파판 정도의 그래픽을 기대하는데

rpg 좋아하는 사람에겐 나름 괜찮은 그래픽이라 생각 합니다

전투 시스템

다들 이상하게 스타오션 이랑 똑같은줄 아는데 착각 입니다
알피지 겜들중 전투 젤 잼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주로 파판이나 드퀘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에서고
액션rpg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별루 입니다

연출은 스토오션3 급인데
시스템은 걍 드퀘나 파판 입니다

걍 자기차례 됐을때 명령 내려줌 캐릭터들 알아서 움직입니다

스타오션3 급의 전투재미 기대하신 분들 다시함 생각해 주시길

난이도

기본 난이도는 쉬운편
거의다 외길진행
그란디아 시리즈 자체가 길찾기 난이도는 쉬운편 입니다

다른 알피지들 처럼 길 잘못 찾아서 다시 로딩하구
이벤트 안일어나서 몇날몇일 다시 리턴하구 이런걱정은 없어 좋습니다

전투난이도

겜의 전체적 난이도는 쉽지만 전투 난이도는 머리 좀 아프더군요

파판과 드퀘랑 다른점은
적과의 간격을 신경써야 하기때문에 묘한 긴장감과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오션 급 재미를 기대한 분은 대실망
파판이나 드퀘정도 밖에 안되잖아 이소리 나옴니다

마치며

연출은 훌륭한 작품이지만 겜성에서 느껴지는
너무 전통파 적인 단조로움은 좀 아쉬운 작품 이네요

[목욕탕주인]

-_-...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