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궤] (노스포) C루트가 호평인 걸 보고 팔콤이 잘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cerberus43]

영벽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섬1~4를 쭉 하면서 판에 박은 일드 대사에 좀 지쳤었어요.

'모두 함께라면 우린 해낼 수 있어' 뭐 이런 거 너무 오래 했으니까...

근데 이번에 C와 친구들 봐요. 겉멋 좀 빼고 캐릭터 적당히 다듬으니 이렇게 잘 하잖아요. 지금까지 할 줄 알면서 안 한거야...

밤의 비행선 배경도 그렇고 사실 하궤 생각 많이 났어요.

차기작은 제발 낯 뜨거운 소리 안 하는 주인공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해탈한 세르]

찬성

[Silent Siren]

우선 플레이블 캐릭을 좀 줄여야됨 섬궤는 너무 많았음

[하트를노렸었다]

그나마 애시가 전작에서 그런거 깨부수는 캐릭이긴하죠. 정말 다음작도 시궤같은 진행방식으로 나오길 바라네요 ㅎ

[WeissBlut]

근데 애시는 애시대로 대사 패턴이 너무 뻔해서 좀 그랬습니다

[SillyWalker.]

섬궤에서 꼬인걸 그래도 시궤에서 어떻게 어떻게 좀 풀어내고 새로운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데뷔 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엔딩 보니 c파티는 이후 이야기에도 등장할 것 같구요

[Mayii]

섬궤애덜은 범생이에 사관학교 애들이라 밝긴한데 경직된느낌이고.. 그나마 리벨애들이 자연스럽게 밝은 느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