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델은 그냥 한턴에 20만을 뽑아내고
질리언 임팩트 자가발전으로
히트수도 혼자서 배율 2배를 찍어요
그렌델 턴 두번 오면 스턴에 걸리고
스턴걸리면 배 이상을 뽑아내고
보스는 죽기전까지 자기 턴 세번 받고
한번은 ZOC 써서 생쇼를 해서
4연속 행동을 하는데
다들 오토 가드 들고있으니
한방 맞아도 몇백이라 제대로 긁히지도 않고
궤적 역사상 수많은 개캐가 있었지만
계궤 시스템을 끼얹은 그렌델만한 캐릭은 못본거같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보스인지 ㅎㅎㅎㅎ
그러디보니 이 게임에서 제일 무서운건 상태이상입니다
그마저도 베일 받으면…
재미는 있습니다
분명 재미는 있고 강력해서 좋은데
이렇게까지 강하게 할필요는…
이스 10부터 팔콤겜 난이도 하향평준화중인가봐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호쾌함과 빌드 짜는 재미가 정말 좋습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역대 주인공들이 다 강하긴 했지만, 반의 그렌델은 진짜 편애의 극치... 단신으로 다른 캐릭들 3,4배의 화력과 스턴치 cp 소모가 약점이 되었어야 했지만, 역대급으로 퍼주는 cp 덕분에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서 완전 밸런스 파괴자가 되었죠
그렌델 S클 발동취소하는 잡기술까지 쓰면 한턴당(경직시간 없는 연속턴을 턴 안끝난거로 치면) 50만 넘게 꽂는듯요
스토리 게임에서 어려운 난이도는 방해물이죠 심지어 스토리 미션 하다보면 추가 sp를 못얻을뿐 그냥 깬거로 치고 넘어가기 선택권을 주죠
처음엔 나메가 너무 아파 방어오더 위주로 하다가 아니란걸 느끼고 아프더라도 경직 오더 및 세팅에서 가드좀 챙기니 훨씬 편해진 ㅋㅋ 그래도 전투 시작시 위험한거랑 오토 가드 없을때 맞으면 아픈건 여전하니 쫄깃해서 전 적당했던것 같아요. 상위 난이도가 생기면 좋겠는데...불가능할거고 ㅋㅋ 고난도에 익숙한 사람들 아니면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더 많을듯?
린루트 2장인데 너무 쉽네요;; 특히 일반몹들은 나메인데 이지로 착각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