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초기 진입하는 사업자 입장에선 기본적으로 내구성 자체는 플라스틱이 좋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월등히 종이가 싼데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의 내구도가 좋다는 점이 장점보다는 단점이 될 소지가 높고(손상되면 또 살테니)
플라스틱보다 종이카드를 만드는 업자들이 보드게임이나 tcg시장과 밀접하게 발전해 있어서 가격면에도 업무편이성 면에도 기존 제작업자를 이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고,
이미 자리잡은 사업자 입장에선, 이미 위조방지나 포일카드 같은 기술을 발전시켜놓은 기회비용에, 기존카드랑 같이 못플레이하는 카드군을 만들어서 기존팬을 실망시킬 이유가 없다
이정도가 이유로 제시되는거 같음.
하지만...원작에서도 하는 걸...
쓰레기통으로갈 잡카드론 저렇게 놀아도 상관없음
자신의 덱을 저렇게 하는 건 문제가 없다 근데 남의 덱을 저따구로 셔플하면 바로 뺨싸다구 맞아도 할 말이 없다
저기는 폭포에 흘려보내기도 하잖아...
내가 레어도 빡세게 안하는데 이게 30만원 근처임 ㅋㅋㅋㅋ 30만원짜리를 카드 상하게 셔플한다고?
그래서 왕님이 하지말라고 하잖아
쓰레기통으로갈 잡카드론 저렇게 놀아도 상관없음
비싼걸로 저짓한번하면 값어치 박살남
내가 레어도 빡세게 안하는데 이게 30만원 근처임 ㅋㅋㅋㅋ 30만원짜리를 카드 상하게 셔플한다고?
난 그래서 쓰던카드 노멀로 재판되면 무조건 갈아끼움
않이 님 왜 소장용 고레어 카드를 덱에 집어넣으세요
히히히 나중에 재록하는거 뜯으면 싸다구
자신의 덱을 저렇게 하는 건 문제가 없다 근데 남의 덱을 저따구로 셔플하면 바로 뺨싸다구 맞아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원작에서도 하는 걸...
이새낀 트릭쓸라고 카드도 자른놈이잖어
여긴 카드로 격발을 막을 수 있는 재질이잖아
그야 매지션은 카드를 험하게 쓰는 듀얼리스트인걸
그치만 애니속 카드는 무기로 쓸만큼 튼튼한걸
카와시마 미즈키
그래서 왕님이 하지말라고 하잖아
원작에서도 카드 손상된다고 까잖아
그래서 유희도 일침하잖아. 그렇개 셔플하면 듀얼리스트의 소중한 카드들이 금방 망가져버린다고. 판도라 자체가 카드 외곽을 잘라서 조작까지 불사하는 ㅁㅊㄴ이라서 귓등으로도 안들어쳐먹은거지
카와시마 미즈키
저기는 폭포에 흘려보내기도 하잖아...
듀얼혼이 담긴 카드는 이 정도로 망가지지 않잖아
저때 저렇게 섞으면 카드에 상처난다고 대사 나오지 않았었나요 자긴 저게 더 편하다고 저렇게 섞는거였을텐데
애니는 프로텍터도 없이 저걸로 공이도 막는 개튼튼재질이잖아 카드 재료와 제작 공정 자체가 다르다고
카드로 사람 공격해서 피볼수도 있고 바닷물에 담겨도 어느정도 형태 유지하는거 보면 보통종이는 아님
심지어 저새끼 지금 남의 덱 저따구로 섞는 중임
너 이자식!
트럼프카드는 보통 플라스틱으로 알고있어
플라스틱은 하급이고 종이카드가 더 좋음
실제로 규정상 '과도한 셔플은 금지'라서 저지 불러서 뺨때려도 되냐고 물어봐도됨
예전에 메더게 뽑은카드로 즉석에서 덱만들어서 하는 드래프트 행사에서 시가 45만원짜리 카드 나오니까 도저히 셔플하면서 쓸수 없어서 음료수 한잔씩 돌리고 양해구한 다음에 옆에 모셔놓고 토큰카드 넣은다음에 이카드입니다 보여주면서 한 적 있음 ㅋㅋ
근데 이런 카드도 트럼프 카드처럼 플라스틱으로 해주면 안되나 물론 그래도 다 슬리브 씌우겠지만 카드가 튼튼한것도 좋은데 웨하스 같은데 있는 수집용 카드들은 엄청 좋은 재질 쓰던데
단가문제 아님? 보통 한통에 카드 종류가 60~100종 들어가고 가치있는건 10~20종을 안넘어갈텐데 나머지는 말 그대로 버리는 식이니까
정작 트럼프는 제대로 쓰는 카지노 같은 곳에서는 한번쓰고 버리잖아 물론 종이로 해서 좀더 아껴서 이윤 극대화 할 수 있는건 맞지만 트레이딩 카드 게임들 한 카톤 가격 생각하면 그런 재질로 만들어도 손해는 안볼거임
카드 재질을 바꿨다고 단가 올라갈거라고
단가보다 카드 자체 재질은 자체 특허라 코나미가 안알려주는 것도잇음
ㅇㅇ 그렇다더라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초기 진입하는 사업자 입장에선 기본적으로 내구성 자체는 플라스틱이 좋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월등히 종이가 싼데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의 내구도가 좋다는 점이 장점보다는 단점이 될 소지가 높고(손상되면 또 살테니) 플라스틱보다 종이카드를 만드는 업자들이 보드게임이나 tcg시장과 밀접하게 발전해 있어서 가격면에도 업무편이성 면에도 기존 제작업자를 이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고, 이미 자리잡은 사업자 입장에선, 이미 위조방지나 포일카드 같은 기술을 발전시켜놓은 기회비용에, 기존카드랑 같이 못플레이하는 카드군을 만들어서 기존팬을 실망시킬 이유가 없다 이정도가 이유로 제시되는거 같음.
셔플 자기꺼 하는거 아니라 상대꺼 해주는거일수도 있다 즉 비싼 카드+비싼 프로텍터에 그 짓거리를 한다? 직공가는거임
원래 저래 심하게 하면 안됨 그리고 저게 유희왕만 아니라 다른곳도 마찬가지임 글구 국내 대원쪽 카드 재질이 문제인거지 일판쪽 만져보면 딱딱함 당장 내 덱도 싸게잡아도 160인데 저러는 순간 뺨따구 날라감
국내 카드는 프로텍터 필수더라 심지어 2007년인가 6년도 카드랑 지금 카드랑 재질이 다름
로얄 풀페레 경차값!
프로텍터는 원래 필수임 대회 뛸려면 뒷면 보이면 안된다는거 잇음
찾아보니까 디지몬 TGC네 ㄷㄷ
디지몬
숏건 셔플 발동하고 상대 덱 셔플 효과 선택하겠습니다 뭐하세요 덱 안내놓고
저거 하는 순간 진짜 덱값 물어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