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http://wishfield.com
기다렸다...
나의 이름은 마왕 오디오...
어서와라...
이 몸이 일부러 너희들을 모은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매우 중요한 것을 전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두 가지...
하나는
너희들은 영웅이 되었지..
하지만 다른 이들은 대체 뭘 했는가?
....
도움울 청할 뿐이었지.
자기가 위험을 극복하지 않고
타인의 힘을 빌려 행복만을 찾았다..
그런 인간따윌
구해도 변하지 않는 것...
이것이 첫번째다.
그리고 두번째...
이번엔 너희들 자신의 이야기다.
너희들을 대체 무엇을 위해 싸워 왔는가....?
(여기 부분은 주인공에 따라 다릅니다..)
길을 가르쳐 준 스승을 위해서인가?(심산권사범의경우)
레이:그러니까 대체 뭔 말이 하고 싶은 거냐?
뭐..그것도 좋지....
다행히 너희들은 싸움에 이겨 소중한 것을 손에 넣었다.
허나 그것들도 어차피 일방적인 욕망아닌가?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것...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타인을 상처입혀도 되는 것인가....?
....
네녀석들도 이 세계에 살고 있던 추한 인간들과 똑같다....
녀석들과 똑같이....
자기의 삶의 방식을 후회하면서....
이별을 고하게 해주지...
번뇌와 고통으로 가득찬 그 죄많은 인생에...!!!!!
번역 출처 - http://blog.naver.com/cloudless0/10002547
VS 퓨어 오디오(오보로마루)
HP:2032
LV:30
힘:220
속도:120
체력:170
지식:190
닥치고 허리케인 샷으로 승부를 봤습니다.
(데미지가 랜덤이라서 가끔 개털리기도 하지만...)
통타가 없기 때문에 고전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가끔 재수없게 퓨어 오디오가 센트 아리시아만
난무해대서 전멸당한적도.....)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석화 무효 방어구만 있으면 이건 그냥 밥.....)
VS 퓨어 오디오(윤)
오보로마루때와는 달리 팀내에 마사루가 있어서
통타로 능력치 깍아먹은후에 안드로메다 우주관광.
VS 마왕 오디오(윤 단독)
오디오 몰(HP992)을 공격하면 리벤지 스톰으로
능력치를 올리면서 HP를 채우지만 공파선풍수(空破旋風手)로
때리면 반격을 못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밟아줄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X버튼 터보를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끝.
오디오(ODIO) = "증오"(이탈리아어)
디오(DIO) = "신"(이탈리아어)
한글자만 빠졌어도 신이 되었을텐데.....
옛날 생각나네요.. 어려서 하지는 못하고 형 하는거 구경했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저게 다 아리시아때문..
음.. 그리고 이거 반숙영웅 시리즈랑도 관계가 있으려나요? 거기서도 오디오 나오는거 같던데..
올스테드는 배신의 쓴맛으로 악이 된 불쌍한 캐릭터였죠. 아리시아가 결정적인 타격을 줘서 그런지 공격에도 악마모습으로 나오네요.
프리즌브레이크//저는 어렸을때 한 번 클리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블루장군//이름이나 설정은 비슷하지만 라이브 어 라이브의 오디오와 동일인물은 아닙니다.(한마디로 패러디.) 바다의 책//그래도 아군에게 맞아죽을때 아리시아의 이름을 부르는 걸 보면 아직 아리시아를 잊지는 못한듯 합니다. 덧글써주신분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