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관나인 전술카드 선택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작 영관 하다가 도무지 이기질 못해서 때려치고, 이번에 난이도가 좀 내려갔다고 들어서 다시 복귀했습니다.
...난이도 내려간 걸 전혀 체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전생 잡고 시작해서 그래도 전작보단 빠르게 강호까지는 올라가서 좀 쉬워졌나 했습니다만, 고시엔은커녕 가을대회도 우승을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중요한 경기 때마다 에이스 전생 오타니가 5점 6점 8점씩 때려맞고 집니다...그럴 때마다 우리 수비는 갑자기 에러 폭증하고, 타선은 무조건 땅볼 나오고...
이게 뭐 난이도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할 수 있는 건 해보려고 하는데요, 전술카드 선택을 정말 못하겠습니다.
제가 고르는 것마다 실패하는 느낌이어서, 카드 선택에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공략을 찾아보면 스몰볼을 이해하라거나 하시는데 제가 야구를 그렇게까지 잘 아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ㅠ
1. 공격 시
일단 다음과 같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 오마카세는 가급적 고르지 말 것
- 코로가세 레벨이 높다면(3 이상?) 코로가세가 일반적으로 유리함
- 코로가세는 땅볼로 에러 유발하는 것이므로 주자 13루 상황에서 유리함
- 나가시와 힛빠리는 우타자/좌타자 여부 및 특능 보유 여부 따라서 확률 많이 달라짐
- 스퀴즈 등 번트 활용할 것
문제는 가끔 뭘 골라도 땅볼 아웃이 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뭔가 대응법이 있거나 제가 정말 최악의 카드만 계속 고르는 것 같은데, 이런 걸 어떻게 끊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수비 시
수비는 이젠 무서워서 피하는 정도로 못하겠습니다.
알고 있는 것은 이런 정도인데..분명히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어지간하면 변화구 위주로 던질 것
- 수비 위치는 상황 따라 활용<- 대부분 잘 모르겠어서 정위치와 병살 병용하는데 이게 하나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간 수비/전진수비/장타 경계 사용처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 탄도가 높고 파워가 높은 타자에게는 낮은 볼로 장타 경계 및 플라이/땅볼 유도
- 미트가 높은 타자에게는 나가시 방향 좋은 공을 주지 않기 위해 몸쪽으로 붙이거나 낮은 볼
- 파워가 높은 타자에게는 힛빠리 방향 좋은 곳을 주지 않기 위해 바깥으로 빼거나 가능할 경우 맞춰 잡기
- 병살을 잡고 싶은 상황에서는 낮은 볼 또는 맞춰 잡기
이걸 바탕으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게 안되면 바로 두들겨 맞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들겨 맞는 경우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대충 이런 식인 것 같습니다.
- 7레벨 카드 골랐는데 초구에 홈런/장타
- 낮은 볼을 던졌는데 오히려 우리 수비가 에러
- 병살을 잡으려고 수비위치 맞추고 맞춰잡기로 했는데 초구에 장타
가장 많은 건 뭘 던져도 2유간 또는 23루간 빠지는 안타 맞는 코스라 수비 문제라기보다 그냥 전술 카드를 잘못 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비 위치 분간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크지 않은가 합니다.
3. 특능
이건 좀 별개인데, 지난 작에서도 그랬습니다만 이번 작에서도 주요 선수에게 특훈으로 특능을 붙여본 경험이 없어서요.
특능 붙이기 위한 다른 조건이나 잘 붙이는 방법 같은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빨간 특능도 떼고 싶은데(오타니에 붙어있는 삼진이랑 좌투수F가 죽어도 안 떨어집니다), 다른 특능을 붙이질 못하니 떨어지질 않네요.
이번 작에서는 고시엔 우승 정말 한 번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