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3 게시판에 저니 타이틀 구역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게시판이 썰렁해서 게시글도 투척할 겸~!)
전 지난주에 오프라인으로 구매해서 플라워, 플로우, 저니 중에 저니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저니 플레이 하면서 제가 느낀 것들 간단하게 여기에 적어볼까 합니다. 스포는 없어요~ 스포 할 것도 없구요.ㅋ
저니가 다른 타이틀에 비해서 짧긴 하지만 플레이 하고 나니까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
너무 몰두해서 플레이 해서 그런지 머리가 좀 띵~한 느낌은 들었지만,
몽환적인 배경음악이랑 게임 배경환경이 잘 맞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정말 예쁘다,는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다 보니까 마치 제가 수행(?)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진짜 마음을 갈고 닦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제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누구나 한 번쯤 플레이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낼은 주말이니까 플라워하고 플로우 한 번 해볼려구요.
그럼 다른 분들도 즐겜 하시길~!
한글인가요?? 뭔가..피터지지 않고 잔잔한 게임같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림보 한글화와 마찬가지라고 봐야죠. 대사가 없어서 한글화가 크게 의미없는 게임.
정말 잔잔한 게임입니다. 언어가 없어도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예요 :^)
대사자체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