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은 편이 아니라 퇴근후 조금씩 해보고 있네요..
어제 처음 저니 플레이 해봤습니다.
아직 온라인 설정은 안되어있어서 싱글플레이 해봤네요...
아....
이건 게임이 아니라 예술이네요...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며 살아가는 제 마음이 순화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런 게임이라면 울 아들이랑도 꼭 같이 해보고 싶네요..
피곤한줄도 모르고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저니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특히 플스 초보라 조종도 미숙하고 길도 잘몰라서 버벅거리고 있을때
날아다니는 동료들이 소리를 내며 저보고 쫒아오라고 부를때는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아 저녀석들은 내 친구구나........
공략집도 필요없고 공격도 필요없네요.. 사랑해요 저니...
하하.. 아직 밀봉상태로 갓오브워떄문에 플레이를 못하고있지만 진짜 기대되네요 작성되는 글 마다 너무재밌을거같다는 느낌이..^^
그 가끔 만나서 뿅뿅 거리면서 소리도 내고 따라오라고 제스쳐도 하고 그러는 동료들이 다른 유저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