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플레 땄네요 ㅋ
이건 플3 시절 딴 플레 ㅎㅎㅎ
플3때에 이어 오랜만에 트로피 100% 채웠습니다
플3 시절에는 대충 200 시간 가까이걸린것 같은데
아무래도 노하우가 있다 보니 시간이 꽤 단축 되어서 이번에는 185 시간 정도 걸렸네요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인 만큼 하면서 엄청 재미있게 즐겼네요. 이게 5회차임에도 불구하고 ㅎㅎ
리마스터 되면서 프레임이나 해상도가 개선된게 정말 맘에 들었고
아쉬웠던건 호스트 호스티스 간판 등이 다 요즘 애들로 바뀐게 살짝 아쉽네요.
애정 가지고 있는 작품인 만큼 클리어시 뿌듯함도 그대로네요
이제 하루카 조르기 시작합니다.
하루카 조르기는 용5가 시리즈 역대급으로 쉽기 때문에
딸내미와 데이트 한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려고요
각 지역마다 코스튬을 바꿔서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하루카 조르기는 천천히 해야겠어요
저도 그놈의 미니게임들만 아니면 컴플리트 해보겠는데 항상 미니게임들 때문에 플래는 4편말고는 거의 포기상태네요 ㅠㅠ 여튼 역시 테리님이십니다. 플래획득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미니게임들 난이도는 전체적으론 어렵지 않아요 ㅎ 당구도 이전작에 비하면야 요구 조건이 많지 않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시간 천천히 두고 할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하루카 조르기는 사실상 이게 마지막이군요
네. 그래서 이벤트가 많죠 ㅎ
한번 했던거 다시하기 지루하셨을텐데 수고하셨네요ㅎ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지루하기 보다 예전에 했던것 만큼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