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챠 리셋 전 ]
보이스 셀렉션 (500 MC, 13일차)
: SR+ 마장형 레이븐 → 일반풀돌 (인자 2000개)
: SR+ 우의형 아쿠아아우라 → 한계돌파 +1 (4/5)
풀델타형 2 (1000 MC)
: 전멸
: SR 1장
[ 가챠 리셋 후 ]
몽견형 복각 1 (1000 MC)
: 복각 SR+ 몽견형 리밍 → 한계돌파 +1 (3/5)
: SR 1장
: 피버 발동
이창형 -블레이저- (1000 MC, 피버 상태)
: 전멸
: SR 1장
몽견형 복각 2 (1000 MC)
: 전멸
: SR 1장
: 피버 발동
이창형 -말괄량이- (1000 MC, 피버 상태)
: 전멸
: SR 2장
이창형 -말괄량이- (가챠 티켓)
: 한정 SR+ 이창형 뮤즈 -말괄량이- → 최초획득
이벤트 후반 최종 순위 6위. 물약 과금은 500 MC 가 추가되어 총 1000 MC 입니다.
부계정의 강적 SR 이 모이지 않아서 주계정으로 보조하느라 비용이 추가되었네요.
최근 트렌드(?)에 맞게 첫 번째 가챠 리셋에서는 한정 11연이 모두 전멸. 그나마
마지막에 가챠 티켓으로 뮤즈의 명함을 얻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피버가 발동될
경우 처치가 곤란해서 돌리지 않으려다 결국 돌렸던 건데 결과적으로는 잘했네요.
그나저나 이번에 명함을 얻은 뮤즈의 경우 코스트 적은 조건 회복 카드라 강적용
덱으로 활용하기에 좋겠더군요. 마침 취해형 오랑제트와 콤보가 연결되기도 하고.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지만, 뮤즈를 포함해서 강적용 덱을 구성해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이번에 받은 호로리는 뮤즈에게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실상 성능에 별 보탬이 안되는 아쿠아오라에게 망설임없이 투여했습니다. ㅋㅋㅋ 특히나 아쿠아오라는 총체력 30퍼 힐이라, 거의 키라 효과를 안 받는 스킬 중에 하나죠 ㅠㅠ 그래도 최애캐에 일러도 마음에 정말 들어서.. 어차피 지금까지 호로리 준 카드들 보니까, 잘 써먹은 게 별로 없군요ㅋㅋ 사실 키라 효과 가장 잘받는 건, 요정덱 카드들인데 말이죠. 아직 뮤즈 스펙을 잘 보지 않았으나 현명한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에 피버 티켓 2장이 남아서 각각 돌렸으나 뮤즈 2장에 그쳤네요.
헛헛, 성능도 좋지만 역시 최애캐가 반짝거린다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죠.
그나저나 이번 강적 재밌네요 ㅋㅋㅋ 왠 엉덩이갘ㅋㅋㅋ
흐, 그러게요. 저도 처음 보고 웃었네요. 울트라맨처럼 거대해지는 캐릭터라 그런 식으로 표현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