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소개 |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
내 덱에 있던 카드들을 전부 뽑습니다.
도적 전설 주문 카드
전설 등급,정규전 카드
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사용하면 내 덱에 있는 카드를 전부 뽑을 수 있다.
카드 한 장으로 여러 장의 드로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패가 부족할 때 사용하여 손패를 보충 할 수 있으며 필요한 카드를 찾아서 상대방을 끝장낼 수도 있다.
하지만 손패에 들어오는 카드들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은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다음 턴부터 바로 탈진딜을 받게 되며 덱에 남아있던 카드가 10장이 넘을 경우 내가 필요한 카드가 타버릴 수도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3.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
Jinsoo
이거는 잠재력이 있을 거 같기도 해. 이거 사람들이 토그왜글 생각했잖아. 토그왜글을 먼저 내고 맘가 마이라 원소로 다 상대 덱을 가져다 버린 다음에 학술적 첩보 같은 걸로 다 내 덱을 채우는 거야. 메카툰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다. 5마나로 덱을 다 태우는 거는 말도 안되게 파괴적이고 파격적이야. 왕파가 더 낫지않나. 학술적 첩보로 덱을 채우지 말고 왕파로 탈진 면역을 하면 되. 단순하지가 않아서 감히 내가 예측을 못하겠어. 활용방법은 잘 모르겠는데 난 좋은 카드라고 평가할게요. 홀수 도적에 좋을 수 있겠다. 이거 하나만 믿어야 해 도적은. 다른 건 다 갈아버리세요.
RenieHouR
와 진짜 도적 10새X들 어려운 거 너무 많이 주네. 이건 이미 왕파 덱에 쓰는거라고 나왔는데.. 이건 오히려 쓸 것 같아요. 왕파 덱을 믿고 있어요. 왕파에다가 마이라를 쓴 다음에 토그왜글-맘가-마이라를 해버리는거야. 전 왕파 쓸 것 같아요.
DDaHyoNi
그냥 나가느니 이거로 도박해볼 수 있어요. 리로이 뽑을 수 있고.홀돚은 손패 엄청 말라. 무조건 써야 해.
Sonagi
홀돚은 이거 무조건 써야해요. 왕파 덱에서 맘가-마이라-토그왜글하고 나는 왕파니까 탈진 면역될 수도 있는거고.
DacRyvius
저 이거 되게 별로 같아. 2점 줄게요.
4. 평가 변화 과정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출시 전)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가 공개되면서 제일 먼저 공개된 카드들 중 하나다. 내 덱에 있는 카드를 모두 뽑는다는 효과를 보고 유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긍정적으로 봤던 유저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내 덱의 카드를 전부 뽑고 바꾸는 식으로 토그왜글 덱에서 쓸 수 있을 것이다.
-패에 있는 카드를 전부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메카툰 덱도 가능하다.
-토깽이 도적 덱에서 토깽이를 왕창 집어넣고 토깽이를 여러 장 뽑을 수 있다.
-학술적 첩보를 사용한 후 마이라를 사용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미라클 덱에서 거미를 집어놓고 거미를 왕창 뽑을 수도 있을 것이다.
-홀수 도적 덱에서 마지막 피니시를 내기 위해 사용할 것이다.
반면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부정적으로 본 유저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내 덱이 전부 탄다는 패널티가 너무 크다. 이걸 쓰고 공격에 실패하면 미래가 없다.
-다른 유저들이 말한 콤보는 너무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예능에 가까운 콤보다.
-홀수도적에서 마이라를 사용할 경우 5코스트로 카드를 뽑은 후 남는 코스트로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적다. 홀수 도적이 마이라를 쓰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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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모로 평가가 갈리는 전설 카드였으나 독특한 효과때문에 나중에 재발견되거나 연구할 가치는 있다고 여겨지기도 했다.
출시 전 하스폰에서 실시한 유저 평가에서는 52점을 받았다. 확장팩 전체 카드 중에서는 중하위권의 점수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초기~후기) |
폭심만만 확장팩이 출시된 후 나온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넣은 실험적인 덱들은 대부분 실패했으나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는 홀수 도적과 미라클 도적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홀수 도적덱에서는 패가 다 말랐을 경우나 확실하게 적을 끝장낼 수 있는 카드를 찾을 수 있을 경우 불안정한 원소를 사용한다.
어차피 패가 다 말라서 계속 버텨봐야 가망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 발악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데 이럴 경우 못이기는 게임도 가끔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승률에 큰 도움이 된다.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사용한 후 남는 4~5 코스트로는 냉혈 등의 카드를 사용하여 꽤 높은 즉발딜을 넣을 수 있으며 암살꽃을 찾아서 상대방의 도발을 뚫어서 확실하게 끝장내는 낼 수도 있다.
미라클 도적덱에서도 냉혈이나 절개 등의 카드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며
팔도레이 추적자로 넣은 다수의 거미를 필드에 전개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필수적으로 넣는 홀수 도적과는 다르게 미라클 도적은 전력 질주를 사용하는 덱의 형태도 존재한다.
현재 폭심만만 확장팩 기준으로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는 홀수 도적의 필수적인 카드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저들의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다.
5.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출시 전)-의견 대립 중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초기~후기)-매우 긍정적
사용 덱-홀수 도적, 미라클 도적 등
6. 여담 및 출처와 링크 |
예전엔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의 효과로 카드를 뽑을 동안 뭔가 행동을 할 경우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었는데 최근 수정되었다.
https://dekki.com/ko/games/hearthstone/dekk/search/card#q=
https://www.hearthpwn.com/news/5884-the-hearthpwn-boomsday-project-community
덱 출처-
http://dda.ac/deck/deckView?id=7539
http://dda.ac/deck/deckView?id=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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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타는게 이팩트가 멋진 카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