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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10:43:36.94 ID:6r5piGtq.net
(・八・)(^8^)(^8^)「츙」
하나마루「……으………아…아침?」
하나마루「아침!?」
하나마루「…………후우」
아침……문제는 언제의 아침인가……겠지
스윽 스윽
하나마루「으ーー음」
스윽 스윽
하나마루「!집이다즈라!!」
팟
- 2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11:04:47.89 ID:6r5piGtq.net
하나마루「……」
그치만……작은 마루가 있겠지즈라……
다른 집으로 가서、시간만 물어보자
터벅터벅
하나마루「응、콘도 씨네 집에 물어보자」
똑똑
콘도「네、누구세요?」
하나마루「저기 실례합니다、저 지금 여행하고 있는데요……오늘 날짜와 지금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콘도「?……뭐 괜찮긴 한데……그러니까 오늘은……7월21일이란다、지금 시간은 9시 반」
하나마루「감사합니다」
콘도「괜찮아、어린데도 장하네、여행 잘 하렴!」
하나마루「즈라~」
- 2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18:12:11.06 ID:6r5piGtq.net
하나마루「지금은10시 전、요시코쨩이 오는 건……저녁쯤?……」
그때까지 마루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마루「배를 채우는 거지즈라🎵」
버스🚌「뿌뿌ー」
하나마루「네」
🚌「푸슈ー」
부우우우웅
- 2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18:15:51.95 ID:6r5piGtq.net
하나마루「으ー음」
일단 금방 준비할 수 있는 건……호신용 스턴건과 서바이벌 나이프……
하나마루「마루는 격투는 좀………」
뒤에서 몰래 접근할 수 밖에 없네
하나마루「닌자다즈라!!」
산속이니까……보호색이 될 만한 옷을 빨리 사자
🚌「부우우우웅」
하나마루「보인다즈라」
6년 전의 누마즈……지금과 거의 바뀐 게 없네……맨션이 몇 개 늘어난 거…?…그 정도인가
- 2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18:19:19.42 ID:6r5piGtq.net
🚌「뿌뿌ー、다음 정류장은 누마즈、안심 안전의 사슴、누마즈 클리닉은 이쪽입니다」
하나마루「에잇」삑
🚌「띵동ー、다음、내립니다」
부우우우웅
일단 밥부터 먹자즈라
🚌「뿌ー、덜컹」
하나마루「감사합니다」
🚌「또 보자」
터벅터벅
하나마루「역이다즈라……어떡할까、오늘은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즈라……」
- 2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0:45:14.73 ID:6r5piGtq.net
하나마루「양식 식당이 있다즈라!」
치링치링🐦
식당 주인「어서오십시오ー!!」
하나마루「한 명이요~」
하나마루「……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즈라!!」
식당 주인「그래♪」
치이이익
하나마루「좋은 냄새다즈라♪」킁킁
웨이트리스「햄토리 같으시네요、후훗」
하나마루「에헤헤、루비쨩보다 작은 동물처럼 되었다즈라」
웨이트리스「?」
식당 주인「다 됐습니다」
모락모락
하나마루「와!맛있을 것 같다즈라!!」
- 2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0:51:38.67 ID:6r5piGtq.net
하나마루「잘 먹겠습니다즈라」
끈적
하나마루「계란이……끈적끈적하다즈라」추욱
웨이트리스「후후、멀리서 오셨나요?」
하나마루「에?」
웨이트리스「아、즈라는 사투리 아닌가요?」
하나마루「아」
그러고 보니 콘도 씨네 집에서도 여행하고 있다 말했었지
하나마루「그렇다즈라」
웨이트리스「실례했습니다、맛있게 드세요、오므라이스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식당 주인「내가 말야」
하나마루「와………우물……아……아」후 후
웨이트리스「드세요」
툭
하나마루「꿀꺽 꿀꺽……푸하、감사합니다、근데 차는……」
웨이트리스「괜찮습니다、서비스에요」
하나마루「감사히 받겠습니다즈라」
꿀꺽……
하나마루「……」우물우물
하나마루「으극」켁켁
- 2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1:06:05.90 ID:6r5piGtq.net
하나마루「맛있어즈라」
웨이트리스「어머 어머、뺨이 녹아내릴 것 같은 표정이네요」
하나마루「아、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이런」
하나마루「얌」우물우물
식당 주인「흐음」
하나마루「으으으으음」モグモグ
텅
하나마루「잘 먹었습니다즈라」
식당 주인「감사합니다!!」
웨이트리스「850엔 입니다」
하나마루「네、잘 먹었습니다」
웨이트리스「또 오세요」
식당 주인「또 오렴!!」
하나마루「6년 뒤에 오겠다즈라」
웨이트리스와 식당 주인「?」
- 2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1:15:41.76 ID:6r5piGtq.net
하나마루「후우~배불러즈라~」
하나마루「으ー음……보호색 옷은………요카도에 가면 있으려나」
하나마루「뭐 요카도에 가보자」
터벅터벅
하나마루「12시 반……3시부터는 산에서 잠복하고 있자」
터벅터벅
요카도「위이이잉」
하나마루「옷은 몇 층에 있더라」
- 2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6/10/23(日) 21:25:49.24 ID:6wsy8+UT.net
하나마루「실례합니다」
요카도 직원「네」
하나마루「위장색 옷은 있나요?」
요카도 직원「여성용 옷은 4층에 있습니다」
하나마루「감사합니다」
에스컬레이터「우우우우우우웅」
하나마루「슈퍼는 언제 와도 익숙해지지 않는다즈라」
하나마루「저 아주머니께 물어보자、실례합니다」
요카도 직원「네 무슨 일이시죠」
하나마루「산에서 싸울 때 입는 것 같은 옷은 있나요?」
옷가게 주인이라면 알 거야즈라!!
요카도 직원「네?산이요?목욕탕(전투와 목욕탕의 발음이 센토로 같음)?……스포츠 웨어라면 저쪽에 있습니다」
하나마루「으ー음……가볼게요、감사합니다」
- 3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1:29:54.63 ID:6r5piGtq.net
-
하나마루「헤에~등산용 옷이구나즈라……이 짙은 초록색으로 하자」
스윽 스윽
하나마루「이 옷감은 안돼、소리가 나音……천은 없나요?」
요카도 직원「으ー음……일반 옷도 보실까요」
하나마루「알겠습니다」
요카도 직원「이것들도 위장색입니다」
하나마루「그건 치장용 옷이네요、그치만 마루가 원하는 건 전신에 보호색을 두른 군인같이 보이는 옷이에요」
요카도 직원「으ー음、남성용 옷도 볼까요」
하나마루「뭐 어린이용 사이즈라면 마루도……」
- 3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1:36:30.17 ID:6r5piGtq.net
남성복 요카도 직원「어서오십시오、무엇을 찾으십니까?」
하나마루「위장색의 옷을 찾고 있어요」
남성복 요카도 직원「네、이쪽에 있습니다」
하나마루「정말요!!?」
터벅터벅
남성복 요카도 직원「이 파카가 위장색입니다、저기 있는 바지도요」
하나마루「대단해즈라、이거라면 산에서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조용히 등뒤로 다가갈 수 있겠죠?」
남성복 요카도 직원「그건 고객님의 걸음걸이에 달린 것 같은데요」
하나마루「그렇군요、조용히 걷는 법을 연습하자」
남성복 요카도 직원「그럼 계산대로 가실까요?」
하나마루「그래도 위장색 신발은 없겠죠?」
남성복 요카도 직원「있습니다」
터벅터벅
하나마루「대단해즈라!!게다가 싸!!」
남성복 요카도 직원「파카 1980엔、바지 2180엔、신발은1200엔입니다」
하나마루「네」
남성복 요카도 직원「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하나마루「좋은 걸 샀어즈라」
- 3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1:48:39.92 ID:6r5piGtq.net
하나마루「으ー음 1시 30분……어떡할까」
하나마루「어떻게 걸어야 조용히 움직일 수 있을까」
터벅터벅
하나마루「으ー음」
스윽 스윽
스모부「응?저 사람 발바닥을 스치듯이 걷고 있어……」
스모부「설마 저 사람이 새로운 고문인가?!」
스모부「여자잖아、기대하지 말라고」
스모부「근데 굉장히 지도자같이 보이는데」
스모부「……잘 모르겠지만、일단 우리도 저렇게 걸어볼까」
스모부「그래」
스모부「어이!!어이!!」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나마루「으ー음」
스윽 스윽
스모부「어이!!어이!!」스윽 스윽
하나마루「으아ーー뭔가 쫓아오고 있어즈라!!」
스윽 스윽
스모부「어이!!어이!!、선생님께서 스피드를 올리셨다!!」스윽 스윽
스모부「스피드 업!!어이!!어이!!」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나마루「으아아아아아」
스윽 스윽
스모부「어이!!어이!」스윽 스윽
하나마루「으아아아아아 이제 평범하게 달려서 도망가자즈라!!」
후다닥
스모부「어이!!어이!!……어라、선생님께서 사라지셨다」
스모부「사람 잘못 본 건가」
스모부「나쁜 짓을 했구만」
스모부「학교로 돌아가자」
- 3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2:58:11.45 ID:6r5piGtq.net
하나마루「하아、너무해즈라……」
하나마루「어디 지금은」
14:15
(요카도 100엔 샵에서 시계를 샀다)
하나마루「슬슬 버스에 타자즈라」
터벅터벅
🚌「뿌ーー위잉ー슈욱ー」
하나마루「영차」
그 산에서……요시코쨩을……기다리자
하나마루「일단 요시코쨩을 찾아내서……도망치는 거야!!」
- 3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04:19.28 ID:6r5piGtq.net
하나마루「……………」
근데 마루가 왔던 곳으로 가면 되는 걸까
하나마루「모르는 게 많아즈라」하아~
🚌「부우ーーーーーーーー웅」
하나마루「슬슬 다 왔네」삑
🚌「띵동ー 다음、내립니다」
하나마루「긴장된다즈라………」
🚌「뿌뿌!!슈웅ー덜컹」
하나마루「감사합니다」
하나마루「자 그럼、산으로 들어가자」
- 3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14:24.59 ID:6r5piGtq.net
터벅터벅
하나마루「으ー음 잘 모르겠지만……이 주변이 좋으려나」
아마 5시 쯤……요시코쨩이 나타날 거야……
과거에 간 요시코쨩이 언제 살해당하는 지는 모르지만……
아마 함정에 걸렸을 거야
그렇다면 분명……
하나마루「즈라……그렇다면 이미 이 산에 살인마 새아빠가……」부들부들
무서워즈라
- 3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18:38.34 ID:6r5piGtq.net
삐삐ーー
하나마루「……………5시다 슬슬 시간인가…?…」
휘유우우웅
하나마루「………………」
아직이네
스스스윽
~30분 경과~
하나마루「아직인가?」
저녁이라 해도 너무 기네、요시코쨩한테 제대로 물어볼 걸 그랬어
그치만 요시코쨩은 빈손으로 왔었다고 했지
- 3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23:35.11 ID:6r5piGtq.net
하나마루「……………후우」
팟
요시코「…………」
요시코「지금……몇시지……」
요시코「어디……에?휴대
요시코쨩이다、지금 눈을 뜬 거야!!
하나마루「요시코쨩!도망쳐즈라!!」
요시코「에!?하아?즈라마루?!」
하나마루「됐으니까!!」
≪탕≫
하나마루「에?」
- 3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25:52.14 ID:6r5piGtq.net
요시코「무슨 소리야!?」
하나마루「……저쪽이야!!」
스윽 스윽
요시코「잠깐 기다려봐!!뭐야 이거!!」
스윽 스윽
불길한 예감……마루는……설마……
하나마루「하아 하아」
스윽 스윽
요시코「하아……하아」
스윽 스윽
요시코「으!!……어라?아빠……랑……누구지?」
- 3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30:05.98 ID:6r5piGtq.net
하나마루「………히윽、」
그렇구나……지금……여기 왔다는 건………
요시코쨩은………두 명 여기에 온 거야………
새아빠「뭐냐 네놈들은!!」
하나마루「으아아아아아」탕!!
삐비비비비
새아빠「으아아아아아아아」부들
요시코「에?」
또 하나의 요시코「………즈라……마루……」부들
하나마루「요시코쨩 저녀석 묶어!」
요시코「에?아빠!!무슨 짓이야!!즈라마루」!!
하나마루「아아!!진짜!!그럼 요시코쨩!!이 애의 상처를!!피를!!될 수 잇는 한 멈춰줘!!」
요시코「에?응!!알겠어」
또 하나의 요시코「……콜록………나………야?」
요시코「으에?!나잖아?!!」
- 3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35:34.25 ID:6r5piGtq.net
요시코「에?!에!?이게 무슨 일이야!!?」
또 하나의 요시코「………죽고……싶지……않아」
요시코「배에 총 맞았잖아!!빠……빨리……그러니까……묶으면 되는 거야?상처를 묶어서 지혈하면 되는 거야?!」
하나마루「그걸로 괜찮아!!」꽉
하나마루「에잇!!」꾹
삐비비비빅
새아빠「으갸갸갸갸갸갸…………」
요시코「잠깐 뭐하는 거야!!아빠!!」
하나마루「이녀석은 묶은 채로 여기 놔둬야겠어!!빨리 요시코쨩을 병원으로 옮겨!!」
요시코「에!?으……응」
하나마루「자 요시코쨩!」
또 하나의 요시코「……즈라……마루……미안해……내가……바보라서……」
하나마루「말 안 해도 괜찮아!!」
요시코「어깨 좀 빌릴게」
- 3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39:21.21 ID:6r5piGtq.net
스윽 스윽
하나마루「나왔다즈라!!」
또 하나의 요시코「……………」
요시코「나 지금 뭐하는 거야!!」
하나마루「저 공중전화로 구급차를 부르자!!」
후다닥
삑삑삑、따르르르릉
하나마루「여보세요!!구급차를!!친구가 총에 맞았어요!!!」
전화「네、장소는요?」
하나마루「산기슭 쪽 지방도로 공중전화요!!」
전화「금방 갈 테니 힘내세요」
- 3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49:44.15 ID:6r5piGtq.net
집중치료실「……………」
하나마루「………으으………요시코쨩……죽으면 안돼……」훌쩍
요시코「……어떻게 된……거야?……왜 내가 두 명 있는 거야?왜 아빠가 나를 죽이려고 한 건데?……」
하나마루「요시코쨩은……믿어줄 거야?」
요시코「……뭐를……」
하나마루「여기가 6년 전이라는 걸」
요시코「으……………무슨 증거는 있어?」
하나마루「………」뒤적뒤적
요시코「?」
하나마루「찾았다……자」
요시코「이게 뭐야?영수증?」
영수증
[요카도 누마즈점
20■■年7月21日 担当 余丘度尾
ボーイズパーカ¥1980
ボーイズパンツ¥2180
シューズメイサイ¥1200
合計¥5360
オツリ¥640]
- 3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53:54.42 ID:6r5piGtq.net
요시코「………이런 건……만들었을 수도……………즈라마루…컴퓨터 다룬 적 없었지……」
하나마루「그래……」
요시코「그치만……그런 일이」
하나마루「거리를 다니면 다른 증거도 잔뜩 보일 거야……」
요시코「…………근데 어째서………」
하나마루「6년 전………뭔가 짚이는 건 없어?」
요시코「으ー음………」
하나마루「여자 초등학생을 노린 묻지마 살인범은?」
요시코「………………」
하나마루「그럼 그 마지막」
요시코「………이제……됐어……」
- 3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23(日) 23:59:35.88 ID:6r5piGtq.net
요시코「……………아빠………」훌쩍
하나마루「요시코쨩………」
집중치료실「삐」
하나마루「!!」
의사「후우……어떻게 목숨은 건졌습니다…」
하나마루「감사합니다!!」
의사「일주일 정도 입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마루「그렇게 짧게 있어도 되는군요」
간호사「802호에 있으니까、편하게 병문안 가셔도 돼요」
하나마루「네、감사합니다」
요시코「…………」
- 3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24(月) 10:50:35.66 ID:4iSI1f0T.net
하나마루「……그럼 가자」
요시코「?어디로?」
하나마루「그쪽으로 돌아가는 거야…요시코쨩의 새아빠에게…여러가지로 물어볼 게 있어」
요시코「……지금은 잘 모르겠어、왜 새아빠가 관계된 거야」
하나마루「…………가서 그걸 확실하게 할 거야」
말 못해……요시코쨩과 6년간 살았던 새아빠가 여자 초등학생을 노린 묻지마 살인범이라는 건……
🚌「뿌뿌!!」
하나마루「네」
요시코「나 70엔 밖에 없는데」
하나마루「내가 내줄게」짤그랑
[번역] 타천사의 긴 여름방학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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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그 사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즈라마루 요시코짱을 결국 구해냈군요 해피엔딩으로 가게 되려나요
계속 얽히고 섥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