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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18(火) 23:51:58.68 ID:eCW4iVHK.net
터벅터벅
엄마「아무래도 학생이 이사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요시코「헤、헤에ー」
알고 있어
드르륵
마리「하이、네가 전학 희망자구나♪나는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오하라 마리야、마리ー라고 불러도 돼」
요시코「처음 뵙겠습니다……」
가 아니지……만
마리「Oh 목소리가 떨리고 있네……엄청 ginjang하고 있구나🎵그럴 필요 없어」
요시코「?」
엄마「?」
마리「편입 OKー야🆗✌」
엄마「에?시험 같은 건」
마리「좀 조사해봤어……6년 동안 행방불명이었다며?Wonderful♪분명 이제부터 TV 취재 같은 게 오겠지?그럼 우리 학교의 선전이 될 거야♪」
요시코「하하」
마리다운……걸까나
엄마「어머 행운이네」
요시코「다행이네」
마리「그럼 학교를 좀 둘러볼래?」
- 1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18(火) 23:59:03.71 ID:eCW4iVHK.net
마리「여름방학 중이지만 다들 부활동으로 바쁜 모양이야♪」
엄마「마리 씨는 뭐 하고 계신 거 있나요?」
마리「Oh very nice 질문」
요시코「……」
아이돌……이겠지
마리「그건 oksang에서 보시죠」
터벅터벅
요시코「옥상……그립다……」
마리「…………」
엄마「어머 어머」
마리「저희는 스쿨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헤에~최근에 자주 언급되던 거네요」
마리「Pretty한 경단의 요시코쨩도 괜찮다면 들어와♪멤버 모집중이야」
요시코「아하하하」
안되……겠지……아무도 나에 대해서 모르니까
다이아「?!마리 양 오셨나요?……그쪽 분이 소문의 전학생……」
루비「으유?」
다이아「어디서 본 듯한………」
루비「으ーー음」
- 1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09:26:56.23 ID:YUAfJ7Rq.net
요시코「기……기분 탓이겠죠……」
치카「뭐야 뭐야ーー」
다이아「소문의 전학생이랍니다」
요시코「츠시마 요시코입니다」
치카「와아아아아아 귀여워어어어어、저기 저기 스쿨 아이돌에 흥미 있니?」
요시코「와앗」
리코「얘 치카쨩 싫어하잖아、그만해…권유하기 전에 해야 할 게 있잖아」
치카「미안」
리코「미안、치카쨩은 좀……기가 세서……」
치카「응、나는 타카미 치카야 잘 부탁해」
리코「나는 사쿠라우치 리코、잘 부탁해」
치카「저기 요시코쨩!진짜로 스쿨 아이돌에 흥미 없어?」
리코「그러니까
치카「괜찮아」
- 1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09:33:22.07 ID:YUAfJ7Rq.net
요시코「에……」
그런……그치만
요시코「죄송합니다…지금은 해야 할 일이 있어서……그게 끝나면 들어가고 싶어요……」
여기는…내 세계가 아니야……반드시……저쪽으로 돌아가야 해……
치카「그렇구나……그럼、그때는 잘 부탁해」
요시코「네」
후다다닥
「「늦어서 미안해즈라」」
- 1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09:37:23.22 ID:YUAfJ7Rq.net
루비「좋은 아침、하나마루쨩」
하나마루「좋은 아침즈라……에」
마리「전학생인 요시코야」
요시코「으」
즈라마루………
하나마루「토시…………코쨩…………?」
요시코「에」
기억하고…………
치카「토시코가 아니야 요・시・코야」
- 1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09:44:44.18 ID:YUAfJ7Rq.net
하나마루「아니면……요시코쨩?」
리코「아는 사람이야?」
하나마루「행방불명된 요시코쨩과 같은 유치원을 다녔었다즈라……그치만」
다이아「그치만?」
하나마루「옛 친구를 쏙 빼닮아서……」
요시코「………」
“지금”은 바뀐 게 아니었나……
하나마루「아니 같은 얼굴이다즈라!!틀림없다즈라!!」
다들「「하아?」」
하나마루「그치만……그건 딱 6년 전 얘긴데……」
다이아「그런 비현실적인 일이……」
리코「넌 누구야?요시코?토시코쨩?」
- 1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09:50:26.55 ID:YUAfJ7Rq.net
요시코「으…………그래、유치원 같이 다녔었지、즈라마루」
하나마루「으ーー음」
치카「아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
요시코「응」
말 못해……내가 토시코라는 건
잠시 집에 머물렀었다는 건
마리「같은 반에 넣어 줄게、곤란한 일이 생기면 하나마루에게 부탁해♪」
요시코「그렇게 할게」
엄마「하나마루쨩이 있어서 안심이구나」
하나마루「절 기억하세요?」
엄마「아직 연락망 같은 것도 있단다」
마리「그럼 좀만 더 학교를 walking하자🎵」
- 1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09:56:04.76 ID:YUAfJ7Rq.net
그대로 학교를 안내받고……
요시코「고마워」
마리「천만의 샤이니♪」
요시코「?」
천만의 말씀이라는 건가?
엄마「감사합니다」
마리「언제라도 come on」
요시코「응」👋
엄마「하나마루쨩도 있고 다행이네」
요시코「응」
엄마「아직 시간도 있는데 쇼핑이라도 할래?옷 많이 사줄게」
요시코「그래」
- 1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0:17:16.37 ID:YUAfJ7Rq.net
터벅터벅
엄마「어머、이런 거 좋아했었니」
요시코「귀여운 멋쟁이잖아」
쿠로스……더 살래……
엄마「그래、얼마든지 사도 좋단다」
요시코「정말?」
진짜로?!
엄마「그래、6년치 다 사렴」
요시코「아싸!!」
~~~~~~~~~~~~~~~~~
요시코「고마워 엄마」
엄마「됐어 이 정도는」
엄마「그럼 돌아가서 저녁 해줄게」
- 1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2:10:32.77 ID:YUAfJ7Rq.net
요시코「밖에서 먹지 않을래?」
엄마「…그래、새아빠는 아직 안 왔고……먹고 싶은 거 있니?」
요시코「……꼬치구이 먹고 싶어……」
엄마「꼬치구이?……그래 어디 가게를 찾아보자」
요시코「저기……도서관 쪽 길에 있어」
엄마「아、알겠어 그럼 갈까」
요시코「응」
뭔가……뭔가 단서가 있을 지도……
- 1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2:16:55.58 ID:YUAfJ7Rq.net
요시코「여기네……」
드르르륵
꼬치집 아저씨「오 어서오십쇼」
엄마「두 명이요」
꼬치집 아저씨「네 들어오십쇼」
드르르륵
엄마「그립네…」
요시코「?」
엄마「어머、기억 안 나니?…딱 6년 전이었지、요시코가 죽을 뻔했던
요시코「에?」
역시……
엄마「?……그런데 아빠랑 지나가던 고등학생이 구해줬었지」
요시코「……그 범인은……어떻게 됐어?」
- 1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2:23:41.30 ID:YUAfJ7Rq.net
엄마「범인은…대학생이었지、분명」
요시코「대학생?!」
바뀌었어……?……
엄마「 그래서 TV에도 나오고 그랬는데、뭔가 부자연스러운 점이 있어서 누명을 썼다는 말도 있었지…」
꼬치집 아저씨「아!!당신들은 그때의!!」
엄마「그래요、기억나셨나 보네요」
꼬치집 아저씨「그렇구만!!좋아 그럼 오늘은 공짜다!!」
진짜로!?
엄마「정말인가요!?」
꼬치집 아저씨「마음대로 드시게나」
- 1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2:29:06.55 ID:YUAfJ7Rq.net
꼬치집 아저씨「근데 대단하네」
요시코「?」
꼬치집 아저씨「아가씨는 6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모습이 변하지를 않았네、마녀인가」
요시코「에」철렁
무심코 복숭아를 떨어뜨렸다
엄마「그럴 리 없잖아요、토시코 양은 이제 어른이에요」
꼬치집 아저씨「그건 그런가」
요시코「맞아요」
꼬치집 아저씨「그럼 꼬맹이 아가씨가、자란 거구나」
요시코「그렇죠」
바뀌었어……바뀐 건 새아빠가 붙잡혔다는 사실……
- 1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2:36:09.63 ID:YUAfJ7Rq.net
요시코「화장실 어디에요」
꼬치집 아저씨「저쪽이다」
요시코「잠깐 갔다올게」
터벅터벅
요시코「어라?다르잖아」
터벅터벅
요시코「창고가 아니고 화장실 말야」
터벅터벅
요시코「찾았다♪」
터벅터벅
요시코「아!!」
🚲
요시코「그때……즈라마루의 자전거……」
덜컹
요시코「너덜너덜하네……」
그때의 충격으로 프레임은 휘어졌고、6년의 세월 동안 녹슬어 있었지만 이건 틀림없이 “그 자전거”였다
- 1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5:12:44.21 ID:YUAfJ7Rq.net
터벅터벅
요시코「윽!?」휙
꼬치집 아저씨「그립구만……」
요시코「그렇네요……」
꼬치집 아저씨「그 아가씨는 지금 뭘 하고 있으려나」
그 사람 저에요……
요시코「이거…가져가도 될까요」
꼬치집 아저씨「그러렴……」
즈라마루에게……돌려주러 가자……
꼬치집 아저씨「오늘은 늦었으니까 내일 갖고 가라」
요시코「그럴게요」
- 2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5:16:26.74 ID:YUAfJ7Rq.net
엄마「잘 먹었습니다」
요시코「맛있었어♪예전이랑 똑같네」
엄마「잘 기억하는구나」
요시코「!!아…아하하」
꼬치집 아저씨「또 오게나」
요시코「네」
엄마「그럼 이만」
드르르륵
- 2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5:30:28.05 ID:YUAfJ7Rq.net
~다음 날~
요시코「잠깐 학교에 갔다 올게」
엄마「꼭 돌아오렴」
요시코「당연하지」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해야지
요시코「그 전에……」
터벅터벅
요시코「아저씨ー」
드르르륵
꼬치집 아저씨「아 아가씨인가」
요시코「6년 동안……계속 가지고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치집 아저씨「감사는 됐어、기념품 같은 거였으니까」
삐걱삐걱
요시코「프레임이 좀 휘긴 했지만……탈 수 있겠네」
꼬치집 아저씨「누군가에게 주러 가는 건가?」
요시코「네」
꼬치집 아저씨「데려다주마」
요시코「정말요!!?」
꼬치집 아저씨「하는 김에 말야」
드르륵
요시코「영차」쿵
요시코「하아…소형 트럭 타는 거 처음이야」두근두근
꼬치집 아저씨「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부르르르릉
꼬치집 아저씨「자 타거라」
요시코「감사합니다」
저 자전거로 가는 건 창피하고…고맙네♪
- 2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6:35:15.03 ID:YUAfJ7Rq.net
끼이이익
요시코「감사합니다」
꼬치집 아저씨「신경쓰지 마、그럼 이만」
요시코「다음에 봐요」
부르르르릉
요시코「후우……옥상……인가?」
터벅터벅
덜컹
치카「아아!!요시코쨩!!」
요시코「안녕 치……타카미 씨」
치카「무슨 일이야?벌써 끝났어?」
요시코「미안、그게 아니고、즈라마……하나마루 양은 어딨어?」
타타타
요우「뭐야 뭐야?새로운 멤버?」
치카「요우쨩은 어제 없었지、자、이쪽은 전학생인 요시코쨩」
요시코「잘 부탁드립니다」
요우「헤에~폐교 소문이 도는데 오는 사람이 있구나~」
마리「Wide show에 화제의 요시코가 나오면 선전이 되니까 괜찮아」
치카「하나마루쨩이라면 루비쨩이랑 도서실에서 낮잠자고 있을 거야」
요시코「아 그렇구나 고마워」
연습하라고……
- 2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6:38:56.03 ID:YUAfJ7Rq.net
~도서실~
똑똑
요시코「실례합니다」
긴장되네………
드르르륵
요시코「으~~음……저깄다」
자고 있네……
하나마루「…스으………음ー」zzzz
루비「으……유우우」zzzz
요시코「…………」
깨우는 게 좋으려나……
하나마루「………으음…」zzzz
루비「삐……기……」zzzz
요시코「…………」
드르르륵
요시코「윽!?」깜짝
- 2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6:44:54.73 ID:YUAfJ7Rq.net
카난「진짜 언제까지 잘 거야!!」쾅!!
요시코「으왓!!」깜짝
하나마루「!?즈라!?」깜짝
루비「삐기!?」깜짝
카난「1학년이라고 봐주지 말라고 다이아도 그렇게 말했다고!!」
하나마루「…………스으」zzzz
요시코「또 잔다!!」
루비「죄송해요 카난 선배……」
카난「괜찮아、그리고……너는……」
요시코「아、으」
루비「삐기!?언제 여기……아 어제의……안녕」
요시코「콜록……츠시마 요시코입니다、전학생이에요」
카난「헤에~나는 카난、마츠우라 카난、3학년이야」
하나마루「………즈……라」zzzz
루비「왜 여기 왔어?」
요시코「잠깐 즈라마루한테 볼일이 있어서」
- 2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6:56:15.58 ID:YUAfJ7Rq.net
하나마루「………………」zzzz
카난「자、일어나」
흔들흔들
하나마루「으……음………」zzzz
루비「하나마루쨔아아아앙!!일어나!!」
하나마루「으……음」……
카난「낮잠 많이 자면 밤에 못 잔다!」
하나마루「죄……죄송합니다즈라」
루비「다행이다……죽은 줄 알았어」
요시코「윽!!」
그럼 구급차 부르라고!!
하나마루「어라?요시코쨩?」
카난「볼일이 있는 것 같아、나랑 루비는 먼저 가있을 테니까」
루비「이따 보자」
- 2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15:31.69 ID:YUAfJ7Rq.net
하나마루「그래서、할 말이 뭐야즈라?」멍ー
요시코「으으……」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하지……
요시코「좀 따라와줬으면 해」
하나마루「학교 안내즈라?」
요시코「아니……교문으로 와줘」
터벅터벅
하나마루「6년 동안 뭐 했어즈라?」
요시코「……」
왜 그런 걸 묻는 건데……
요시코「………」
즈라마루한테……말해버릴까……
믿어줄까……
요시코「일단 따라와」
- 2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20:07.43 ID:YUAfJ7Rq.net
하나마루「…………!!」
동그랗고 큰 즈라마루의 눈이
당장이라도 날아갈 정도로 커진다
요시코「이거 받아」
하나마루「이……건……」
역시……그럼 바뀐 건 범인 뿐……대학생은 희생양이네
하나마루「어째서……이걸……?……」
어쩌지……내가……타임 슬립했다는 걸……말해?……
그런 엉뚱한 말을 해도……
그치만……
- 2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28:56.10 ID:YUAfJ7Rq.net
요시코「이건 말야……즈라마루에게 돌려주려 가지고 온 거야」
하나마루「………」
요시코「“그때”……돌려주러 온다고……다음에는 같이 놀자고……약속했으니까……」
하나마루「…그……그럴 수가……왜냐면」
요시코「아직도……컵라면 국물에……밥 말아먹고 그래?」두근두근
하나마루「그럼………너는………」
요시코「응」
하나마루「토……토시코쨩…?…」
요시코「그래」
- 2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36:26.35 ID:YUAfJ7Rq.net
하나마루「………그치만……있을 수 없어」
요시코「믿어줬으면 해」
🚲🚲
하나마루「이 자전거를 보면……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즈라……그치만……」
요시코「……」
하나마루「그때로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즈라……그건……」
요시코「어……어떻게 설명하는 게 좋을까」
- 2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41:04.14 ID:YUAfJ7Rq.net
요시코「……나는 요시코야」
하나마루「에?토시코쨩 아니었어」
요시코「어 그러니까……토시코는 요시코야」
하나마루「????」
요시코「그러니까……나는 그동안 6년 전으로 가서」
하나마루「??????????」
요시코「거기서 즈라마루네 할아버지께 도움을 받고」
하나마루「할아버지가 도와준 건 토시코쨩이었다즈라」
요시코「아니 그러니까 토시코는 나라고」
하나마루「???????」
어떡하지
- 2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49:14.64 ID:YUAfJ7Rq.net
………………………………………………………
하나마루「그러니까 다른 세계의 요시코쨩이 토시코쨩이 되어서 아빠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갔다는 거야즈라?」
요시코「으ー음 뭐 그걸로 됐어」
한 시간이나 걸렸네……
하나마루「그럼 요시코쨩은 토시코쨩인 거네」
요시코「그래」
겨우 알아들었네
하나마루「다시 만나서 기쁘다즈라!!」꼬옥
요시코「아……////…그……그래……기뻐」꼬옥
하나마루「우리 집에 와!!할머니께서 기뻐하실 거야!!」
요시코「할머니?……할아버지는」
하나마루「………할아버지는……재작년……」
요시코「미……미안해」
- 2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2016/10/19(水) 17:58:18.94 ID:YUAfJ7Rq.net
하나마루「부터 브라질에 커피 농사를 하러 갔다즈라」
요시코「하아?」
하나마루「뒷산 전체가 우리 집안 땅이라서 뭔가 재배하고 싶다면서 가버렸다즈라」
요시코「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하나마루「헷갈리게 안 했다즈라!!」
요시코「하하、안심했어……」
하나마루「아직 건강하다즈라」
요시코「후후」
- 2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10/19(水) 22:58:21.96 ID:l3L/eDmJ.net
하나마루「오늘 올래즈라?」
요시코「에 오늘?」
요시코「그럼 이따 엄마하고 휴대폰 산 뒤에 가도 될까?」
하나마루「자고 가라즈라」
요시코「아마 괜찮을 거야」
하나마루「그럼 마루는 연습하러 갈게즈라、이따 전화해」
요시코「응、이따 보자」👋
즈라마루는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거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번역] 타천사의 긴 여름방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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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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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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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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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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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흥미진진. 과연 요시코는 뒤틀린 과거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마루에게라도 털어놔서 다행이네요
토시코리코 please-!!
그래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생겼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