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본 리메이크 못하는 이유가 데이터가 유실되서 그런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좀 있던데
블루포인트에서 데몬즈 리메이크 할때 이용한 방법이 프롬쪽에서 데몬즈 제작 관련 소스를 전혀 받지 못해서
출시된 데몬즈 디스크를 가져다가 내부에 있는 파일들을 추출 해서 관련 소스들을 확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포인트가 데몬즈 리메이크 할때 프롬쪽에서는 아무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니 블본 리메이크 같은거는 데이터가 없어서 라던가 프롬 때문이라던가 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거 같고
전적으로 소니의 의지에 달려있는거 같습니다.
소니는 후속작이나 리마/리멕확정 기준이 전편 판매량 1천만장은 됐었어야 손익계산이 되는듯요...750만장은 사장실 문앞에서 입구컷?
블본 제작비가 약 250억 정도로 추정되고 최근 유출정보에 누적매출은 3천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손익 부분에서는 충분히 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데몬즈도 리메이크 한거보면 손익이 크게 이유가 되는거 같지는 않네요 데몬즈 오리지날 판매량은 소니에서 유통 한것만보면 20만장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어떤 입장발표가 없으니 블본을 사랑하는 팬들은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기 마련이죠.;
750만장도 몇년전 기록이니 지금은 더 팔렸을 거 같아요. 비장의 카드로 숨겨두거나 남겨둔 아이피라고 믿고 싶네요. 부디 블본을 향한 의지를!
사실 리메이크 까지도 필요없는데 말이죠 전투나 게임 플레이는 마스터 피스라 해상도 하고 프레임만 올리는 리마스터만 해도 되는데 아쉽네요
혈정석 벨런스와 종류 정리. 카릴 문자의 벨런스와 정리. 장비 추가와 기존 장비의 성능을 다소 조정.(대포가 특히... 대포등 각종 화기들은 해당하는 탄을 따로 쓰게 하여 사용횟수와 휴대량을 조절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게임 자체보단 대부분 보조적인 부분의 정리나. 투척 아이템 사용시 동작을 빠르게 사용하는 걸로 바꾸는 정도군요. 블러드본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에서 느릿한 투척 아이템 사용은 답답한 것도 있고 딜레이가 적잖으니...움직이면서 나이프,화염병등을 던지는 게 더 어울리죠. 지연식 화염병은 일정 시간만 지나면 터지는 게 아니라 압력 감지식(닿으면 터지는) 으로 바꿨다면 쓸모가 제대로 있을텐데...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튼 나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