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자체도 작고, 주위 지형도 좁고, 그렇다고 성이나 함정 설치 같은 것을 여유롭게 할수 있는 지역도 아니고,
길은 아래로는 양양에서 배타고 올라오고 왼쪽에는 상용하고 완에서 들어오고
위로는 허창에서 내려오고 오른쪽에는 강하로 언덕 하나만 넘으면 이어져 있고,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성이 너무 작습니다.
성이 발전하기가 너무 힘들고, 처음에 소형인데 전투가 너무 많이 일어나니
인구수는 그냥 5000명 고정 ㄷㄷㄷㄷ 소형이라 최대 군사수 50000명에
군자금 2만 식량 10만이 최대...
진짜 최악입니다. 몇번이나 뺏고 뺏기는 중인지..
결국 마등까지 먹은 조조가 마등하고 마대, 방덕 델꾸오니 이젠 더 못뻇을듯..
물량이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머릴 써서 양양성하고 신야성 사이 강에다 지금 화선 도배중입니다.
이렇게 하니 완전 적벽대전 ㅋㅋㅋㅋㅋ
와 진짜 궁극 난이도 물량 대박입니다.
지난번 동관전투때처럼 기 모아서 영락황제가 그랬던 것 처럼
한타로 치고 올라가야겠습니다.
현재로선 신야를 먹어도 성자체가 소형이라 뭘 어찌 할수가 없는...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조조 병력 보통 한번 출진하면 10만 정도인데
마등세력 먹기전까진 그래도 전선이 여기저기 있다보니
중하급 장수들도 섞여서 내려오니 나름 쉽게 막았는데,
마등 장수들 내려오니 그냥 밀립니다. ㄷㄷㄷㄷ
아 또 30년 걸릴걸 생각하니..
이러다 또 양호 볼듯 ㅋㅋㅋㅋ
추가) 현재 조조빼고 모두 동맹을 맺은 상태인데, 이렇게 하니 반세력 연합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조조 세력측에서 이간질 시켜 우호도 떨어뜨리니 그때마다 조공 ㄷㄷㄷ
이게 좀 많이 귀찮습니다...
그리고 더 기가 찬건... 동맹국에서 자꾸 금 3000이랑 마을 하나랑 바꾸자고 외교 사신 보내오는데
그거 거절해도 우호도 떨어집니다. 문제는 이게 거의 2턴에서 3턴마다
유장에서 한번오고, 손권에서 한번오니 , 우호도 올리는게 노가다 수준 ㄷㄷㄷㄷ
그렇다고 동맹 안맺으면 바보 컴퓨터들이라 그냥 조조한테 각개로 다 먹힘...
손권이 열받는게 바다 전법 가진 장수들 많으면서도 조조한테 현재 건업 뺏김 ㅡㅡ;;
방금 반세력 연합 이벤트 떳습니다. ㄷㄷㄷ 동맹 다해도 뜨긴 뜨는군요 거의 4년 넘게 안뜬거 같은데 ㄷㄷㄷ, 그나저나 손권이 점점 밀립니다 ㅠㅠ 유장은 백수관과 그 길목의 미친 방어 이점때문에 아직 짱짱헌데...
신야 치긴 힘들어도. 양양에서 방어 하긴 쉽더군요. 양양. 상륙지에 연노 발석 깔고. 육지못올라오게 장수 배치하면 수군이라 애들 녹더군요 ㄷ
결국 손권 무너져서 장사에서 올라오는 병력 때문에 지지 쳤습니다. 어찌 버티긴 하겠는데, 미래가 없는 ㄷㄷㄷ 그래서 다시 재도전 중 ㄷㄷㄷ
삼고초려 시나리오로 유비로해서. 이벤트 안쓰면 과연 깰수 있을지 의문에요 물량 ㅎㄷㄷ.
그래서 더 재미난듯 합니다 도전의욕 ㄷㄷㄷ
궁극 난이도는 시즌패스 구매해여되나요!
넵!! 시즌패스1에 포함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