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득 이 게임을 하다가 이상한 점을 찾았습니다.

[쿠에르나]

1. 서번트 : 돈주면 다 뽑을 수 있음. 초보에게나 고수에게나 평등함

2. 서번트 키우는 재료 : 이벤트로 풀거나, 가끔 해당 서번트 관련 지역의 프리퀘를 돌면 됨

 - 이벤트 : 엄청 많은 편은 아님

 - 해당 서번트 관련 지역의 프리퀘 : 뉴비가 접근하기엔 레벨이 매우 높은편. 

 - 드랍률 올려주는 예장 : 퀘 깨면 얻을 수 있는데 최근에 나온 재료일수록 퀘 렙제가 높고 기믹도 까다로움

.....이거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프린스사하긴]

그오 드랍률이 유독 창렬이라 그렇지 육성 소재 문제는 다른 게임도 비슷하죠

[쿠에르나]

드랍률이 유독 창렬이라는점도 뭔가 슬퍼지는군요...

[프린스사하긴]

퓨어프리즘이나 어드밴스드 퀘스트가 드랍 개선하겠답시고 나온 거 같은데 다른 게임이랑 비교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가챠 천장에 돈이 걸려서 자주 소환되는거지 안 까일 부분이 없죠 사실

[쿠에르나]

육성재료는 공용던전 같은거 만들어서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그럴리 없겠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이제 1년 조금 지난 제 경험은
qp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2,000만 받았는데 9에서 10구간 한 번 찍어주고 증발했습니다. ㅜ.ㅜ
어펜드 스킬은 np관련 1개만 올린다는 가정 시 기본 스킬에 3개가 있으니 총 4개의 스킬을 올려야 하니 말이죠.
그리고 윗분들 말씀하신데로 드랍률이 처참하구요.
몇 번을 가야 1개를 얻는데 필요 재료는 스킬 하나에 72개 필요하기도 하니 말이죠.
프리퀘가 난이도 높다고 생각이 안 들었던 것이 스토리 던전이 훨~~ 씬 어려워 영맥석이나 영주 사용하기도 했었기에
그에 비하면 적의 기믹도 없이 편했습니다.
게다가 이벤트 예장으로 "np 50차지"가 많이 풀리면서 덕분에 보구 사용도 쉬워져 그런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