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게 된건데 그 과정의 단말마로 이문대에 범인류사 영령이 와서 싸웠었잖아요.
근데 정작 남극에 인리의 벽이 생긴건 결국 가이아/아라야가 "이거 괜찮네?"
이러면서 결국 칼데아스에 틀어박히기로 한거 같다는 느낌이거든요.
룰러니, 어벤져니 허용 안한 클래스 남발했다니 뭐니는 핑계고
솔직히 후지마루랑 노움 칼데아가 이문대 제거하고, 세계에 어떤식으로든 팽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적 있는데, 뭔가 의외의 방식으로 쫓겨나니까 예상외기도 하고 뭔가 웃긴거 같기도 하고..
거기가 살기 좋으니까 틀어박히겠다고 장벽을 칠줄이야..
엑스트라 클래스가 왜 문제라는건지 좀 억지라고 생각할 때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