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파라데이아} 메인 스토리 - 제8장 루비에나 후편(하)
◇ 성견의 꼭대기(星見の頂) ~ 레겐 편
레겐 ㅡ 않좋은데... 웨폰의 포효에 크리스탈이 반응하고 있다...
이그니시오 ㅡ 이 파라데이아의 에네르기를 먹을게 준비되었다는 것일까
레겐 ㅡ 레인... 황제를 쫓고픈 심정도 안다만, 지금은 웨폰을 그치는것이 우선이다
3투성의 효우 ㅡ ...아아 알고있어
니콜 ㅡ 레겐님 이곳은 두갈래로 나뉘어서 행동하는 것으로 하지않겠습니까?
레겐 ㅡ 두갈래로라... 위험도의 분산이라고 하는것인가
니콜 ㅡ 예 지금, 저희들이 피하지않으면 안되는것은 파티가 전멸한다는 것입니다
레겐 ㅡ 알았네 그리하겠다
사쿠라 ㅡ 여기까지 왔다면 파티편성에 몰두해도 도리가 없겠어 속속들이 아는자끼리 가는것이 좋겠지~라는고로...레인과 니콜은 나와 함께 가볼까
니콜 ㅡ 예 알겠습니다
3투성의 효우 ㅡ ...
사쿠라 ㅡ 상관하지 않지, 레겐?
레겐 ㅡ 아아 그래...
레인, 부탁한다
3투성의 효우 ㅡ ...알았어
시트라 ㅡ 레인과 함께 행동하지 않아서 다행인거야?
레겐 ㅡ ... 아직 싹 가시지않은 부분도 있음에 틀림이없다 이곳은 사쿠라와 니콜에게 맡긴다 아비보다도 친우쪽이 도움이 될경우가 있으니까
시트라 ㅡ ...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왠 예배당같은 배경에 황제와 레브나트가 있다...
알돌 황제 ㅡ 이곳은 어딘가...
1투성의 레브나트 ㅡ 황제, 괜찮으십니까?
알돌 황제 ㅡ 난 어째서 이런곳에...
1투성의 레브나트 ㅡ 전이마법에 실패한듯합니다
알돌 황제 ㅡ 뭐라? 내가 말인가...그럴리가...
거기까지 치명상을 입을줄은... 크윽... 저놈들조차 없었다면...지금쯤은 웨폰을 써서 완전한 세상이 탄생되고 있었을텐데도...
1투성의 레브나트 ㅡ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황제가 살아있다...그것만으로 우리들의 우위는 흔들릴일은 없습니다
황제는 절대적인 강자인 것입니다 초월하는 자따위 나타나지 않아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알돌 황제 ㅡ 그렇군... 알돌타워로 돌아간다
완전한 세상을 위해서 마력을 회복하고 웨폰을 해방시킨다
1투성의 레브나트 ㅡ 옙
알돌 황제 ㅡ ...
1투성의 레브나트 ㅡ 왜그러십니까?
알돌 황제 ㅡ 이 곳...이전에 온적이 있는듯한...
1투성의 레브나트 ㅡ ...
알돌 황제 ㅡ 아냐, 기분탓이겠지
◇ 부옇게 흐려보이는 동굴(煙る洞窟)
○ 부옇게 흐려보이는 동굴.시트라의 회고/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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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라 ㅡ 엇바꾸자면 우리들은 싸우는 것에 전념하여왔어 그뒤의 세상에 대해서는 마음을 순회할 일도없이...
레겐 ㅡ 그렇군... 전쟁이 끝난뒷일은 아들쪽을 생각할 상태겠군 진정 믿음이 간다, 레인도 라스웰도
○ 부옇게 흐려보이는 동굴.6맹걸의 방식/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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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 ㅡ 허나 우리들에게도 역할이 있다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다
시트라 ㅡ 그래 끝까지 싸워나갈것...그것이 우리들의 방식이다
지크하르트 ㅡ 최후까지 우아하게 싸워나가는건 나밖에 할수없는 방식이지
시트라 ㅡ 너...! 느닷없이 대화에 끼어들지맛!
○ 부옇게 흐려보이는 동굴.연동(煙洞)/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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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라 ㅡ 너는...
9투성의 나기 ㅡ 라스웰에게서 들었어 9투성의 나기야
포르카 ㅡ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있는 것인가요?
9투성의 나기 ㅡ ...
황제는 홀로 이 세상을 다스릴려하고...이제는 나에게 효우밖에 없어 그럼에도...효우는 너네들의 동료를 감싸고 어딘가로 가버렸어 모처럼 내가 있는곳에 돌아와줬는데...
레겐 ㅡ 너는 그토록 거기까지 레인에게 세세한 일에 트집을 잡는것인가?
9투성의 나기 ㅡ 그러면 효우는... 효우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기의 회상...
4투성의 효우 ㅡ 나기, 왜 날 따라오나
9투성의 나기 ㅡ 그런거 정했다고 난 효우를 위해서 싸우고싶어
4투성의 효우 ㅡ 나는 혼자서 싸운다 누구의 힘도 필요없어
9투성의 나기 ㅡ 그래 알고있어 효우는 강하니까말야 내 힘따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하지만...그래도 난 효우를 위해서 싸우고싶어 그것이 나를 위해서라면...
4투성의 효우 ㅡ 나기, 넌 변했구나
9투성의 나기 ㅡ 그럴까?
4투성의 효우 ㅡ ...아니 네 심정에는 감사하고 있다 오더즈에 있어도 내자신을 잃지않고 있어준건...나기, 네 덕분이다
9투성의 나기 ㅡ 저...저기말야 효우...만일 허락해주는 거라면...나는 효우를 형이라고 부를래 어떻할꺼야, 효우?
4투성의 효우 ㅡ ...
9투성의 나기 ㅡ !?
(...이 무시무시한 분위기는...평상시의 효우가 아녀보여 대체 무엇을 보고있는거야?) 알돌타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현실로...
9투성의 나기 ㅡ 효우는...늘 멀리 보고있는듯했어... 내게는 모르는 커다란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것처럼...
형과는 달랐어...달랐다고...
이그니시오 ㅡ 이녀석 뭘 말하고있제?
포르카 ㅡ 레인의 일을 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지크하르트 ㅡ 형이라...
9투성의 나기 ㅡ ...이제는 알게뭐야
자 싸우자 그것으로 날 죽이면 되잖아
지크하르트 ㅡ 나기야, 아주 좋지가않구나
9투성의 나기 ㅡ 뭐
지크하르트 ㅡ 네 심정은 이해해 형님도 여동생도 좋은거니까
9투성의 나기 ㅡ 장난치지마 너에게 내 심정을 알겠냐
지크하르트 ㅡ 그러면 알수있게끔 내가 되어보지
9투성의 나기 ㅡ 되어준다니...뭐가 된다는거야?
지크하르트 ㅡ 형이다 내가 너의 우아한 형이 되어주지
9투성의 나기 ㅡ ...뭐어?
시트라 ㅡ ...너 뭘 말하는거야
포르카 ㅡ 그러한 문제가 아닐텐데요...
지크하르트 ㅡ 아~뉘, 그러한 문제이지 암~
여동생에게는 형이 필요해 그것이 우아한 형이라면 또한 멋지잖아 너도 그리 생각하지, 나.기.이?
9투성의 나기 ㅡ 시, 시건방떨지맛! 너따위가 형이 아니잖아!
지크하르트 ㅡ 동생아~ 그런 말.투.는. 우~아하지 않아요오 형님은 슬퍼져엉
9투성의 나기 ㅡ 으Shi! 날 바보로 만들어버리고...죽을만큼 후회시켜주마!
○ 부옇게 흐려보이는 동굴.희망을 잃은 소녀(보스전)/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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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투성의 나기'전을 5턴이내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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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하르트 ㅡ 나기, 호칭은 어떻게 할테냐?
형, 혀영, 형씨, 형형 형, 형상, 형, 혀어어엉... 형아, 형뉨, 효옹, 횽, 형킹...
자, 네가 기호에 맞는것으로 불러도 좋아
9투성의 나기 ㅡ 적...적당히 하라고옷!!
>> 전투후
9투성의 나기 ㅡ ...흐윽
지크하르트 ㅡ 내 승리네 그러면 형이라고 불러도 괜찮을터인데, 형이라고 하는건 무리하게 부르는게 아니거든 그렇기때문에 그대신~ 너에게는 한가지 약속을 해야겠어
9투성의 나기 ㅡ ...약속?
지크하르트 ㅡ 생명을 소중히하라고
헛되이 버리려하지 마(...우아하지 않다고) 네 형이 슬프단다
9투성의 나기 ㅡ ...
지크하르트 ㅡ 나에게선 그것뿐이야
9투성의 나기 ㅡ 알았어...
지크하르트 ㅡ 좋아 그러면, 같이 가자
9투성의 나기 ㅡ ...함께?
지크하르트 ㅡ 너가 빈틈없이 약속을 지킬지 모르잖아 곁에서 지킬 필요가 있지
9투성의 나기 ㅡ 하, 하지만...
지크하르트 ㅡ 승자는 나야 말할걸 들어줘야지?
9투성의 나기 ㅡ ...강제로 끌기나하고, 약속은 한가지나 말한주제에
지크하르트 ㅡ 나는 우아하니까 한가지라고 말해도 덤이 따라오는 것이니라
9투성의 나기 ㅡ 하하...🤣 하하하하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지크하르트 ㅡ 이상한 사람이 아니쥐~ 우아한 사람이지
9투성의 나기 ㅡ ...응, 알았어 어차피 갈곳도 없고 함께 따라갈께
지크하르트 ㅡ 오우케이~ 이것으로 만사해결이로구나
시트라 ㅡ 터무니없는 자기주장의 합리화로 나기의 심금을 풀어놔버렸네
포르카 ㅡ 그래도 대단한 일이지요 이것저것을 말해도 지크하르트는 믿을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크하르트 ㅡ 늦었구나 포르카 그 진리에 겨~우 깨달았냐? 원한다면 나도 내 여동생으로 해줘도 좋아
레겐 일행들...💧
포르카 ㅡ 됐거든요 역시나 착각했었네요
□ 부옇게 흐려보이는 동굴.탐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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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를 2회이상 소환하여 클리어/라피스20개
'크리스탈라이즈.스타츄'전을 3턴이내로 클리어/라피스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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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비추는 평원(光照らす平原)
○ 빛이 비추는 평원.우아한 형님(=지크하르트)의 조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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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하르트 ㅡ 나기 형이란 멋진 존재이지 거기에 의념의 여지는 없다 그러나, 다른곳에도 멋진 존재가 있지 너에게는 그것을 알게하고싶구나
나기 ㅡ 다른 멋진 존재?
지크하르트 ㅡ 자기자신도 멋져보인다...그리 생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쥐
○ 빛이 비추는 평원.끝이없는 벌판/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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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비추는 평원.속편 우아한 형의 조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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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먼트체인을 1턴에 2회이상 발생시킨다/라피스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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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ㅡ 자신을 멋지다고 생각한다...그런거 내게 가능할까...
지크하르트 ㅡ 안심하라구 본인을 좋아하는 방법이라면 내가 얼마든지 가르켜주마
시트라 ㅡ 그렇군 그것이 좋겠다
자신을 좋아하는 것에 관련해서는 지크하르트가 최강이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쿠라 ㅡ 잉? 왜그랴, 레인?
3투성의 효우 ㅡ 사쿠라, 니콜, 미안해
내게 신경을 써줬잖아
사쿠라 ㅡ 잉? 뭔 뜻인댜?
3투성의 효우 ㅡ 이 파티의 편성말야
사쿠라 ㅡ 뭐, 여러가지가 있었으니께 바로 레겐과 함께 행동하는것도 골치아프다고 생각했댜
3투성의 효우 ㅡ 그래... ...
나는 라피스에 있었을즈음 한사람의 목숨도 100명의 생명도 어느쪽도 지킨다고 말했었어
니콜 ㅡ 예에 그랬었지요
3투성의 효우 ㅡ 어떠한 때라도 그것을 완수할 자신이 있었지만, 자하의 마을에서는 누구의 생명도 지킬수가 없었어...그것으로 난 혼자서 싸우러갈것을 택했어
그러나 소르와 함께 황제와 싸우고선 알았어 지금까지 내가 꿈이나 이상을 끝까지 해낼수가 있었던건 누군가가 지탱해 주었으니...그것은 라스웰과 피나이기도하고...니콜, 사쿠라, 제이크, 리드였기도하고...내가 나로서 있었던건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어
지금즈음이 되어서야 이런 일에 깨달을줄은... 바보였어, 나는
니콜 ㅡ ...소르에게는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3투성의 효우 ㅡ 그래...
사쿠라 ㅡ 그렇게는 말해도 어쩔도리가 없잖아 넌 계속 파라데이아에서 혼자였고
3투성의 효우 ㅡ ...
사쿠라 ㅡ 뭐, 그 심정을 알았다니 안심했댜
니콜 ㅡ 예에 이것으로 라스웰 있는곳에 돌아가겠네요
3투성의 효우 ㅡ ... 아아, 그러고싶다 하지만...
니콜 ㅡ 레인...?
사쿠라 ㅡ 하지만...이라는건 무슨 뜻이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고 ㅡ 샤무린...
7투성의 샤무린 ㅡ 기구한 인연이네요 이런곳에서 만날줄은
어, 나기? 어째서 그쪽에 있어?
나기 ㅡ 샤무린도 들었잖아 황제가 말하는바를...저런 말을 들었더니 더이상 오더즈따위 하고싶지 않았어
7투성의 샤무린 ㅡ 그래 그 심정을 알겠어
나기 ㅡ 그러면 샤무린도 우리들과 함께가지않을래? 지크하르트일행은 좋으신 분들이라...
7투성의 샤무린 ㅡ 혼자가 되어 생각했지요
저는 이미 누구하고도 함께 있고싶지 않는다고...
누군가에게 명령되어 뭔가를 하는건 즐겁지않아 웃고싶지도 않은것에 웃는건 싫어합니다
레겐 ㅡ 그런 걱정은 없다 우리들은 서로가 명령을 하거나하진 않는다 그러한 관계는 아니니
지크하르트 ㅡ 뭐 레겐의 지시만 예외적으로 듣지만말이쥐 그것도 무시하다니 가여워서야 리더의 체면도 있겠고해서
레겐 ㅡ 너, 너어...그런 계기로 생각하고 있었나? 다른 모두도 그러한가? 내가 가여우니 지시를 듣고있었던 것인가?
이그니시오 ㅡ 훔훔, 다소 그런면도 있을지도말이제
레겐 ㅡ 이, 이럴수가... 모두가 나에게 동정하고 있었다니...
시트라 ㅡ 나, 난 아니라고, 레겐!
포르카 ㅡ 찌이이크하르트! 장난으로 레겐의 마음을 가지고 놀지말아주시지요!
7투성의 샤무린 ㅡ 하하하 영락없이 즐거워보이는군요 당신들과 함께있으면
나기 ㅡ 그래, 그러니...
7투성의 사무린 ㅡ 그래도, 기다려 주세요
😄나는 아주 후~련했지요 디스투르크를 죽였더니 그러니 이 분들을 죽인다면 더욱 즐거워질지도요
나기 ㅡ 샤무린!?
시드 ㅡ 허참 우리들과 디스투르크를 함께보지마라
지크하르트 ㅡ 상관없잖아 상대를 해주마
그리하면 정직하게 판명될지니
7투성의 샤무린 ㅡ 판명된다? 뭣이?
지크하르트 ㅡ 정했잖아 내 우아~함이쥐
○ 빛이 비추는 평원.우아한 사내의 미학(보스전)/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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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라피스20개
'7투성의 샤무린'을 마법으로 피니쉬/라피스20개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라피스20개
7투성의 샤무린 ㅡ 어째서 당신들은 우아함이라고 하는것에 구애되야 합니까?
지크하르트 ㅡ 차라리 '왜 구애되지 않냐?' 그 편이 나는 이상한걸 뭐래도 좋으니 우아함을 지어봐 그것으로 알것이야
이그니시오 ㅡ 웅장한 도끼...
포르카 ㅡ 이쁘니 지갑...
이그니시오 ㅡ 확실히 우아함을 갖다대면 왠지 좋은 느낌인걸
지크하르트 ㅡ 그렇쥐? 암~
>> 전투후
7투성의 샤무린 ㅡ 흐윽...
지크하르트 ㅡ 어떠냐 이것으로 분명해졌겠쥐비 내 우아~함이
7투성의 샤무린 ㅡ 옙...
지크하르트 ㅡ 샤무린 하나 말해두지
너도 될까말까한 단정한 얼굴을 하고있지만 어차피 귀여운 멋이 그쳤다고 우아한 레벨에는 달하지 않았어
7투성의 샤무린 ㅡ 그, 그랬습니까...
하지만 귀엽다는거 말하신건 처음입니다... 어쩐지...조금 기쁜 느낌도 납니다
지크하르트 ㅡ 그런가 허면 더욱 기뻐해지기 위해서 내 곁에서 우아하게 삶의 방식을 배우는 것이 좋아
7투성의 샤무린 ㅡ ... 희안하네요?
아까까지는 혼자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겠습니다 저도 당신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우아하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켜주세요
지크하르트 ㅡ 그래 환영한다~
샤무린 ㅡ 그러면 지금부터는 당신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되겠습니까?
지크하르트 ㅡ 가치없는 일을 말하지마 그런 호칭은 우아하지가 않다고 흠, 호칭이 곤란하다면...
그래~! 날 우아한 형이라고 부르는게 좋아
이그니시오 ㅡ 이, 이놈...아우와 여동생을 만들 생각인거냐?
포르카 ㅡ 언동이 하나하나 예상과다르게 예기치않은 발상으로 가는건 늘상 그렇지만...
지크하르트 ㅡ 샤무린 우리들과 함께가면 즐겁다고도 말했었어 틀림없이 즐거움을 구하는 것이라면 우선 상대를 즐기게하는 일이니라 그것이 중요해 잊지마
샤무린 ㅡ 예
지크하르트 ㅡ 나도 평상시 개그(=Gag)로 모두를 즐겁게하고 있느니라 그것을 잘보고 배우는게 좋아
시트라 ㅡ 언제나 한다고하는 저것은 개그였던 거냐?
포르카 ㅡ 믿을수 없어요 애초에 재미있다는 기억도 없고요
지크하르트 ㅡ 훗 파고들기를 하지않기에는 있을수 없는일이지 이거시~ 우아~한 개그라고 하는말이쥐
시트라 ㅡ 굳이 파고들기를 했던건 아니라고!
포르카 ㅡ 그래요!
지크하르트 ㅡ 자, 이러한 유쾌한 집단이라고 하는 말아지뷔 그럼 가자
시트라 ㅡ 이해할수 없어어어어
포르카 ㅡ 전혀요...
샤무린 ㅡ 나기가 동료가된 심정...나에게도 알았어
나기 ㅡ 그렇지? 저 분들과 있으면 아주 즐거워
샤무린 ㅡ 그래 하지만 즐거움만이 아냐 싸워보고선 알았어
저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알고있어 분쟁의 허무함과 어리석음을
나기 ㅡ 그래 황제와는 다르지 모두는
샤무린 ㅡ 우아하게 살아가는 방식이라...나도 목표로해 볼까나
◇ 불을뿜는 개울가(火吹き川) ~ 라스웰 편
피나 ㅡ 황제를 쓰러뜨린다면 라스웰은 어떻게할꺼야? 일단 라피스에 돌아갈까?
라스웰 ㅡ 가능하다면 그리하고싶다만...파라데이아가 자리잡기에는 어려울듯하군
피나 ㅡ 그래? 아마 레인도 같을꺼야
그러면 난 어떻할까
라스웰 ㅡ 그렇다면 파라데이아에 남으면 된다 그 편이 나도 마음든든하다
피나 ㅡ 고마워, 라스웰
그렇지, 우리들 계속 함께 여행을 했었는걸
라스웰 ㅡ 그렇다 참으로 길었던 여행이다
2투성의 제노 ㅡ 그 여행에도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이다
라스웰 ㅡ 액스터!
피나 ㅡ 기다려주세요 액스터씨도 황제의 진의를 알았을것입니다
라스웰 ㅡ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적을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황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도와주십시오
2투성의 제노 ㅡ 그것은 할수없네 왜냐하면 내게는 너에게 검을 겨눌 이유가 있어서다
라스웰 ㅡ 그렇다면 가르켜주십시오 그 이유라는 것을
2투성의 제노 ㅡ ...
따라와라 우리의 마지막 싸움에 어울리는 곳을 준비했다 그곳에서 죄다 이야기해주마
라스웰 ㅡ 알겠습니다
제이크 ㅡ 라스웰, 기다려 바보같이 솔직히 따라가도 되는거냐? 지금의 우리들의 목적은 파이사리스씨를 구출하는 거잖아?
라스웰 ㅡ 알고있다
2투성의 제노 ㅡ 어느쪽이든 내게 이기지 못해보인다면 파리사이스를 구출할따위 할수없다
라스웰 ㅡ 모두, 미안하네만 조금만더 함께해주게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스웰 ㅡ 괜찮습니까? 발걸음이 조금 무거운듯합니다
2투성의 제노 ㅡ 그래 알았었나?
라스웰 ㅡ 예 몇번이고 이렇게하여 늘어서서 걸으셨으니까요
2투성의 제노 ㅡ ...
네개 최후에 지었던 명칭...빙염의 기사였지만, 멋지다고 생각했나?
라스웰 ㅡ 아, 옙 물론입니다 평상시의 별칭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왜지 평상시의 별칭은 맘에들지 않았었나? 내가 모처럼 지어줬었는데도
라스웰 ㅡ 그...그럴리 없습니다 전부, 아주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당연하지 어느것도 숙고를 거듭한 것이니깐말이지 불만을 말하는건 용서하지 않겠다
라스웰 ㅡ 예, 예에...
2투성의 제노 ㅡ 허나 빙염의 기사...
불꽃처럼 뜨거워지지 않으려면 이상을 안을순 없다
얼음처럼 냉정해지지 않으면 이상을 실현할수는 없다
라스웰, 이상의 세계를 만들라 분명 너라면 완수할꺼다 그런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서 선물한 명칭이니라
라스웰 ㅡ 😭...
2투성의 제노 ㅡ 우는건 아직 이르네 날 죽이면서 울어
라스웰 ㅡ ...싫어요 그런거 할수없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할수없어도 하는거다 그렇지않으면 너가 죽을뿐이야
라스웰 ㅡ ...
2투성의 제노 ㅡ 우리들은 그러한 관계였지, 라스웰?
○ 불을뿜는 개울가.지녀진 명칭/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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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클리어/에텔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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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라피스20개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라피스20개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라피스20개
2투성의 제노 ㅡ 빙염의 기사 이외에도 여러 후보명칭은 있었다 이를테면 볶음밥전사...라던가 지금부터라도 그걸로 바꿀까?
라스웰 ㅡ 아닙니다, 빙염의 기사로 부탁하겠습니다
○ 불을뿜는 개울가.발디딜곳을 빼앗은 용암/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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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클리어/만능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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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성으로 2회이상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라피스20개
1턴에 4체인이상하여 클리어/라피스20개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라피스20개
>> 전투후
2투성의 제노 ㅡ 일전에 말했었다 나는 동료와 함께 황제에게 도전했지만 도리어 당했었다고
라스웰 ㅡ 예
2투성의 제노 ㅡ 저당시...우리들에게 망설임은 없었다 동료와 함께라면 불가능따위 없다 반드시 세상을 구한다고 믿었었다
라스웰 ㅡ 지금의 우리들처럼이군요
피나 ㅡ 응 나도 모두와 함께라면 뭐라도 할수있다고 믿었는걸
2투성의 제노 ㅡ 그랬나...
피나 ㅡ 액스터씨 동료분들도 만나고싶었어요 아마 바로 사이좋게 지냈었다고 생각해요
2투성의 제노 ㅡ ...
라스웰 ㅡ 액스터와 동료들...더 가르켜주지 않으시겠습니까?
2투성의 제노 ㅡ 아이때부터 쭉 함께인 동료가 있었다 무엇을 함에도 함께 같은밥을 먹고 같은꿈을 쫓았지 허나 행운인게 동일한 여성을 좋아하게 된적은 한번도 없었다
라스웰 ㅡ 하하하 그러셨습니까
2투성의 제노 ㅡ 저녀석은 다른 일에선 진짜로 잘 눈치채는 습관에 여성관계에 관해서는 둔감했었지 모르고 모른와중에 몇사람의 여자를 울려가고 있었어
라스웰 ㅡ 여성을 울리게하는건 않좋은 것이군요
2투성의 제노 ㅡ 그래 참말로말이지
너도 주의해, 라스웰
라스웰 ㅡ 저는 아무런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구리 ㅡ 그렇다면 파이사리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르켜줄래?
라스웰 ㅡ 어째서 파이사리스얘기가 느닷없이 나오는건가?
구리 ㅡ 자자자자 그거야 그거!
라스웰! 그러면 파이사리스를 울리게 될테니!
라스웰 ㅡ 그, 그런가... 알았다 조심하겠다
구리 ㅡ 진짜로 부탁하는데, 더욱 여자의 마음에 민감해줘엉!
라스웰 ㅡ 아, 그래... 노력은 해본다
○ 불을뿜는 개울.피나의 간청/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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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ㅡ 액스터씨 제게도 별명을 지어주세요 가능하다면 빙염의 기사같은걸 부탁할께요
2투성의 제노 ㅡ 그러면 본인이 강하게 호소할 점을 내게 가르켜보아라
피나 ㅡ 당연히 섹시한 것이지요!
2투성의 제노 ㅡ 좋아 넌 오늘부터 오상(誤思 ; 오사)의 마도사 피나다
피나 ㅡ 오상의 마도사... 뜻은 잘 모르지만 멋진 별칭이에요!
○ 불을뿜는 개울가.방황하는 거인의 상(보스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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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ㅡ 액스터씨와 동료들을 알고싶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그랬군...
딴사람이 들었다면 조롱할듯한 꿈을 줄곧 쫓아갔던 자가 있었다 몸을 던져 동료를 지킨 자도 있었다 순수하고 부드럽게 내게 빛을 부여해준 자도 있었다
피나 ㅡ 멋진 분들이셨네요
2투성의 제노 ㅡ 그러엄 최고의 동료들이였다... 그러한 동료들과의 인연이 날 강하게 해주었어 나는 그 힘을 믿고선 황제에게 정면으로 도전했었는데...참으로 감당못했어
라스웰 ㅡ 그것으로 액스터는 저에게 정을 버리라고 계속 얘기하신 거였나요
2투성의 제노 ㅡ 그렇다 허나 넌 정을 버리지않고 날 넘어설정도의 힘을 얻었다 장한일이지
라스웰 ㅡ 그럼에도 왜 아직 싸우면 안된다고 하신겁니까?
2투성의 제노 ㅡ ...
지쳤구나 좀 쉬도록 할까
라스웰 ㅡ 휴식... 그거라면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준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잠시후...
2투성의 제노 ㅡ 이 향은...
라스웰 ㅡ 개량에 개량을 거듭,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푹 끓인 시간을 줄여도 기존에 먹던 그 맛을 재현할수가 없었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호오~ 과연 내가 만들었던 스프라 참말로 건방지고 아니꼽네(~고얀 것) 스프라도 날 넘어서려고 하는것인가
라스웰 ㅡ 우선은 드셔보세요...
2투성의 제노 ㅡ ...
라스웰 ㅡ 어떻습니까?
2투성의 제노 ㅡ 라스웰 스프에 관해서는...아직도 수행이 부족하구나
라스웰 ㅡ 에?
2투성의 제노 ㅡ 소금을 아주약간...
자, 먹어봐
라스웰 ㅡ ...! 그, 그럴리가!? 한층더 맛의 깊이가!
2투성의 제노 ㅡ 자, 먹었다면 가자 목적지는 좀더 앞이야
라스웰 ㅡ 이런... 요리의 길도 또한 험난하도다...
□ 불을 뿜는 개울가.탐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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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빛 높은건물(緋色の高台)
○ 주홍빛 높은건물.마물들의 간섭/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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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빛 높은건물.공투/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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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웰 ㅡ 여기서라면 알돌타워도 잘 보입니다
피나 ㅡ 액스터씨, 이곳이 목적지인가요?
2투성의 제노 ㅡ 아아, 그렇다
제이크 ㅡ 이곳에서 라스웰과 싸운단 말이야? 하지만, 왜 이곳에서?
2투성의 제노 ㅡ 최후의 싸움은 동료 앞에서 하고싶었다
라스웰 ㅡ 무슨 뜻인가요?
2투성의 제노 ㅡ 내 동료들은 알돌타워 아래에 잠들고 있다
라스웰 ㅡ 예?
2투성의 제노 ㅡ 황제에게 패한뒤 내 손으로 뭍었다
라스웰 ㅡ 그런일이...
2투성의 제노 ㅡ 알돌타워는 나에게 있어서 동료들의 묘장이다 그 장소에서 나는 황제에게 따랐었다 분노를 이 가면아래에 숨기고선
라스웰 ㅡ ... 액스터, 한번더 생각해주십시오
저희들과 함께 황제를 쓰러뜨리죠 당신의 동료들이라면 그 편이 기뻐한다고 생각합니다
2투성의 제노 ㅡ ... 그것은 무리야
라스웰 ㅡ 왭니까?
2투성의 제노 ㅡ 황제에게 패했던 나는 정을 믿을수가 없어졌다 하지만, 그것으로 없으면서 계속 정을 버리지 못한채인 것이다
라스웰 ㅡ 예?
2투성의 제노 ㅡ 어중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나?
네게 정을 버리라고 말해놓으면서 누구보다도 내가 정을 버리질못해...이러한 사나이가 너네들과 가는곳에서도 발목을 잡을뿐이야 ...더군다나
일행 흠칫!!!!!!
라스웰 ㅡ 액스터!?
2투성의 제노 ㅡ 내 목숨은 길지가않아
라스웰 ㅡ ...예?
2투성의 제노 ㅡ 그것으로서 수일남았다...고 하는것이지
라스웰 ㅡ 기, 기다려주세요 그런걸 급히 말하지 않으셔도...
2투성의 제노 ㅡ ...
라스웰, 너는 정을 버리지 않는 것으로서 정을 넘어선 강함을 얻었다 하지만 그런 너에게도 최후의 싸움에서 이길지는 모른다
... 라스웰, 부탁한다... 나에게 또한번 정의 힘을 믿게해주게
너와 함께 걷고선 알았다 나는 또한번 정을 믿기위해서 살아온것이다 그것을 이룬다면...목숨따위 필요하지 않네
자, 라스웰 너의 정으로 날 쓰러뜨려라
내가 할수없었던 것을...너가 완수하여라...
라스웰 ㅡ ... 알겠습니다... 있는힘껏 다하겠습니다...
액스터가 또한번 정의 힘을 믿을수 있도록...내가 당신에게 배웠던 이 검으로서...!
○ 주홍빛 높은건물.사제가 마주 싸우다(相搏つ)(보스전)/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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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투성의 제노'를 마법으로 피니쉬/라피스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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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투성의 제노 ㅡ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내 대신 황제를 쓰러뜨릴 자를 긴 여정이었지만 너에게 만난 것으로서 나는...
라스웰 ㅡ 액스터...
2투성의 제노 ㅡ 여튼 길게는 버티지 못할 몸이다
그렇다면 라스웰...최후에는 네 손으로...
○ 주홍빛 높은건물.스승의 맹공(보스전)/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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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투성의 제노 ㅡ 절.명경!
라스웰 ㅡ 절.명경!
2투성의 제노 ㅡ 극.명경!
라스웰 ㅡ 극.명경!
2투성의 제노 ㅡ 진.명경!
라스웰 ㅡ 진.명경!
2투성의 제노 ㅡ 여기까지는 몇번을해도 호각... 역시 종.명경이 승패를 짓는가
라스웰 ㅡ ...
2투성의 제노 ㅡ 그렇더래도 잘도 종.명경을 떠오르게 했구나
라스웰 ㅡ 예... 저 기술은 액스터로의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정이 있었기에 생겨났습니다
지금까지도 종.명경을 썼을때는 액스터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 그런가
확실히 종.명경의 위력은 어마하지 그러나 이 짬에서의 전투에서는 종.명경은 쓸일은 없을것이야 3개의 명경을 맞추기 위해서 발동까지 시간이 걸린다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담는다고 말하자면 듣는건 좋으나...그것이 정에서 생겨난 기술의 한계다
라스웰 ㅡ 크윽...
2투성의 제노 ㅡ 정은 행동을 둔하게한다
예를들면 황제를 쓰러뜨릴 기회가 있었다고 치자 그러나 그것이 누군가의 희생에 의해서 이루어내는 것이라고 하면...
정이 있는 자는 이곳에서 헤메인다 즉 패배하는 것이다!
>> 전투전
라스웰 ㅡ 정이 있는 어떠한 연유의 망설임...그 헤메임은 않좋은 일인 것일까요 저에게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2투성의 제노 ㅡ 그러나 현재 이렇게하여 너는 종.명경을 쓰지못하고 나를 쓰러뜨리지 않는다고 했다 황제로서도 도달하는 기술을 기다리면서, 내게 패하여 버린다...그것이 정의 한계인 것이다!
○ 주홍빛 높은건물.정(情)의 힘(보스전)/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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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투성의 제노'를 환수로 피니쉬/라피스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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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웰 ㅡ 크윽...
2투성의 제노 ㅡ ...
라스웰 ㅡ 제길... 내가 야무지지 못한탓에...액스터를 슬프게 해버렸어 내가 더욱더 강해지려면... 내가 더욱...
우오오오오오옷! 윽! 으으...
피나 ㅡ 라스웰!
라스웰 ㅡ 아직이다...아직이야...
2투성의 제노 ㅡ ...
라스웰 ㅡ 액스터에게 정의 힘을 믿어주기 위해서... 나는...나는...
제이크 ㅡ 그래, 라스웰! 일어서!
포기하지마! 너라면 한다!
피나 ㅡ 힘내, 라스웰! 나, 믿을테니!
라스웰이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의 강함은 어떠한 무기나 마법에도 지지않아!
라스웰 ㅡ 피나, 제이크... 고맙다... 둘의 마음이 나를 또 분발하게 해준다
지지않겠다 질까보냐 액스터를 위해서도
2투성의 제노 ㅡ ...
어떠한 부상을 입어도 일어선다 마치 한계따위 없는듯한... 역시 강하군 정의 힘은 하지만...
라스웰 ㅡ ...하아...하아...
2투성의 제노 ㅡ 그래도 아직 힘이 부족한듯하군...
라스웰 ㅡ ...크윽
2투성의 제노 ㅡ 그렇다면...(치료)
라스웰 ㅡ 어?
2투성의 제노 ㅡ 내게서의 정도 가지고가
제이크 ㅡ 회복마법이라고?
피나 ㅡ 라스웰의 상처가 아물어...
라스웰 ㅡ 어째서...
2투성의 제노 ㅡ 어째서? 정이란건 이러한건 아니였나?
라스웰 ㅡ 액스터...
2투성의 제노 ㅡ 내가 단련한 사내라면 아직 할것이다 이상의 세계를 만들고 싶은거라면 더욱 커다란 정의 힘을 보여봐 그렇지? 빙염의 검사
라스웰 ㅡ 예, 예에...
2투성의 제노 ㅡ 말했을것이다 울라면 날 죽이면서 하라고
자, 끝내볼까 아니지, 끝내게 해주게나
라스웰 ㅡ ...알겠습니다
>> 전투전
라스웰 ㅡ 느낀다 내 안에 힘이 있는것을 절대로 사라지는게 아닌, 나를 계속 떠받쳐준다 이것이 정의 힘이다 액스터...
당신에게서 받은 정도 이렇게하여 제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전투후
2투성의 제노 ㅡ 우악... 그윽...
하아...하아... 아직이다...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오오오오오오--------옷!(액스터의 모습으로 변신)!
라스웰 ㅡ 액스터...
액스터 ㅡ 라스웨에에에에에엘!
결투후...
액스터 ㅡ 나왔군... 결론이...
정은 강하다... 무엇보다도 강해...
라스웰 ...너가 이 손으로 증명했다...
라스웰 ㅡ 액스터...
액스터 ㅡ 몇사람에게 배신당해도 좋다...
몇번이고 믿을뿐이라고...
너가 내게 말했던 것이다...
그 생각을...잘도 최후까지 관철하였구나... 훌륭했다...
라스웰 ㅡ 예...
액스터 ㅡ 그 믿는 마음... 정은...분명 레인에게도 닿을것이다
피나 ㅡ 액스터씨, 회복마법을...
액스터 ㅡ 쓸데없는걸... 이제와서, 회복마법을 걸은참에...
피나 ㅡ 그래도 조금은 아픈게 누그러집니다(회복)
액스터 ㅡ ...피나 너의 그 상냥함은 필히 레인을 구하겠지...
괜찮다...어떠한 걱정도 없구나... 지금의 너네들이라면 필히 황제를 친다
자, 가거라... 내 걱정따위 돌아보지 말고... 그저 그냥 곧바로 나아가...
라스웰 ㅡ 기다려 주십시오... 액스터를 이곳에 남겨두라고 하는건가요?
액스터 ㅡ 걱정하지 말래두... 너네들이 황제를 쓰러뜨리기까지는 죽지않아
여기부터는 알돌타워가 보인다 끝까지 지켜볼것이야 바보천치제자의 웅장한 모습을말일세... 그러니...가 ...가는거다
라스웰 ㅡ 액스터...
알겠습니다... 반드시 이겨서 보고하러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액스터 ㅡ 그럼그럼... 뒷일을 부탁한다...
라스웰 ㅡ ...가자, 피나
피나 ㅡ 응...
액스터 ㅡ 훗...믿음이가는 등(背中)짝이 되어서... 고맙구나... 라스웰...
널 제자로 삼아서...정말...다행이었다...
... 길었다... 그러나...몰골스럽게 살아남은 보람은 있네... 이것으로...이제는...
빛에서 환한 크리스탈이 나타남...
마인 피나 ㅡ 안되지 조금만 힘내라고 끝까지 지켜보지않으면 안된다고
액스터 ㅡ 내몸은 벌써 한계이다만...진짜로 용서가 없구먼...
마인 피나 ㅡ 그래 내 일은 잘 알고있겠지
액스터 ㅡ 훗 이런이런...
그러나 괜찮은건가? 그대라면 이미 사라졌다고 했을텐데
마인 피나 ㅡ 후후후 뭐 그건 피차일반이란 것으로서
라스웰이 얼만큼 성장해도 반드시 이긴다고는 단언할수 없어 그것이 황제야
액스터 ㅡ 그렇군... 허면...남은 목숨의 한방울을 최후의 한칼로 변화해서...
마인 피나 ㅡ 그럼 향해볼까 결전의 땅으로...
◇ 광중한 땅(光重なる地)
니콜 ㅡ 레인 라스웰이 있는곳으로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3투성의 효우 ㅡ 라스웰과 더불어 황제와 싸울순 있다 지금은 그럴 생각이다
하지만 그 앞에는...
사쿠라 ㅡ 그 앞에는?
3투성의 효우 ㅡ ...황제를 쓰러뜨릴수가 있다고하고, 그 앞날은 어때?
라스웰은 헤스를 인도하기 위해서 그들의 왕이 되겠지 나도 마찬가지로 알돌의 왕으로서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싶다고 생각해
하지만 우리들...둘의 왕의 혈통은 서로 반발하고 있다고... 나라의 상징이 그것으로는 백성도 과거의 역사를 잊을순 없겠지
사쿠라 ㅡ 그것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니콜 ㅡ 세상을 하나로 하는것은 간단한 일이 아냐, 그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3투성의 효우 ㅡ 예를들어 우리들세대에서 알돌과 헤스의 관계가 수월하게 되지않아도...언젠가는...반드시...서로의 손을 맞잡는 세상이 올꺼야
그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나와 라스웰은 각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것이지
사쿠라 ㅡ 함께 있어서는 이뤄지지 않을 꿈이...
니콜 ㅡ 너무나도 슬픈 꿈입니다...
3투성의 효우 ㅡ 어쩔수가 없잖아... 이것도 운명이야
자, 앞에 나아가자 웨폰을 그치지않으면 슬픈 꿈조차도 이뤄지지 않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이크 ㅡ 크리스탈화된 몬스터가 무더기로 몰려오네!
라스웰 ㅡ 웨폰이 가깝다는 증거이다! 피나, 제이크, 버텨주게나!
제이크 ㅡ 그래, 알았다!
피나 ㅡ 응! 힘내지않음 안되!
○ 광중한 땅.원초의 물방울의 효과/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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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웰 ㅡ ...이것으로 해치웠나
피나 ㅡ 응 그런거같아... 꺄악(잔당 몬스터에게 기습당함)
라스웰 ㅡ 피나!
도와줄려는 찰나에 공간전이한 쥬라가와 리드가 합세한다
피나 ㅡ 리드! 쥬라가!
리드 ㅡ 피나, 위험했었다
제이크 ㅡ 어서와 리드씨 무사해서 다행이다
마이로 ㅡ 그것으로 원초의 물방울은?
리드 ㅡ 🎶 랄랄라~ 우리를 누구라 생각한거야?
쥬라가 ㅡ 원초의 물방울이라면 이렇게 있다(라스웰에게 건냄)
구리 ㅡ 이것으로 파이사리스를 도울수 있구나...
라스웰 ㅡ 고맙다 리드, 쥬라가
제이크 ㅡ 헤~ 이것이 날 도와줬다는 원초의 물방울이야? 어쩐지 눈과 귀가 나아지니 몸상태가 훨씬 좋았어 이전보다 강해진 느낌도 나고 아무렴 기분탓이라 생각하지만
엘마우르 ㅡ 아냐, 기분탓이라도 단언할수 없네 알돌에서는 원초의 물방울을 육체강화약의 원료로서 쓰고 있었으니
제이크 ㅡ 흐음 과연
라스웰 ㅡ 엘마우르 파이사리스를 도운뒷일이다만... 웨폰을 두번 각성시킬 방법은 없는것인가?
마이로 ㅡ ... 나도 그것을 쭉 연구해왔었는데, 이만큼 말할방법은 유감스럽게도...
엘마우르 ㅡ 아냐, 다르네 방법은 있지만 수단이 없는것이다
웨폰의 체내에 들어가서 핵을 완전히 부순다 그것이 가능하면...
제이크 ㅡ 뭐야!? 크리스탈화된 몬스터들이 또 나왔잖아!
쥬라가 ㅡ 제길...뭔 숫자가 이렇게 많을까
피나 ㅡ 그래도 할수밖에 없어!
라스웰 ㅡ 아아 어떻게 몬스터가 나타나도 관계없다 나는 파이사리스를 돕는다 그녀와 약속했었으니
모두 목숨을건 싸움이 되겠지만 도와주게나
리드 ㅡ 새삼스럽게 뭘 말하냐 그건 당연한거 아니겠어?
제이크 ㅡ 그러엄~ 목숨이 하나랑 두개였다면 얼마든지 빌려주지
피나 ㅡ 라스웰, 가자! 파이사리스가 있는곳에!
구리 ㅡ 파이사리스, 다행이다...
너가 바라고있던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있어... 살아서 돌아오지않으면 분명 안되는거니
라스웰 ㅡ 걱정마라 파이사리스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릴듯한 애가 아니다
자, 모두들! 쳐라!
○ 광중한 땅.파이사리스가 있는 곳으로/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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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ㅡ 몸상태가 아주 좋아! 언제까지라도 싸움에 임할 기분이라고!
쥬라가 ㅡ 원초의 물방울에는 육체강화효과가 있지만 대량으로 섭취하면 위험이 크다고 최악엔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제이크 ㅡ 으음...? 그...그러고보니 왠지 심장이...
리드 ㅡ 저기 제이크!?
>> 2웨이브 전투전
쥬라가 ㅡ 제이크, 걱정하지마라 네가 마실정도의 량으로는 죽진않아
리드 ㅡ 아진짜! 지레짐작하다가 실패하지 말아줘, 제이크!
제이크 ㅡ 하, 하하하! 그래도 심장이 막막한건 진짜라니까? 리드씨의 표정을 보면 언제나 고동이 빨라진다고
리드 ㅡ 바, 바보같은거 말하지말고 착...착실하게 싸우라고!
○ 광중한 땅.강한 결의/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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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클리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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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빙속성으로 각2회이상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라피스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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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웰 ㅡ 기다려라, 파이사리스 난 더욱 그대와 말하고싶다 더욱더 그대를 알고싶다 그러니 반드시 도와주겠다
구리 ㅡ 파이사리스, 기다리고 있어 지금 헤스의 왕자님이 널 구출하러 갈테니
>> 전투후
리드 ㅡ 웨폰에게 쫓아왔어!
라스웰 ㅡ 좋아! 이대로 녀석의 등뒤에 올라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착지...
피나 ㅡ 라스웰! 어서 파이사리스가 있는곳으로!
라스웰 ㅡ 아아!
촤악!!!!
라스웰 ㅡ 좋아, 이것으로 원초의 물방울을 사용하면...웨폰의 중심에서 떼어낼수가 있을것이다...
자! 파이사리스, 돌아와!
피나 ㅡ ...어?
라스웰 ㅡ 무슨 일이지...? 엘마우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엘마우르 ㅡ 원초의 물방울의 효과에 의심은 없다 그렇게되면...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것인가?
엘마우르 ㅡ 그렇지, 파이사리스의 마음이 원래대로 돌아오는걸 거절하고 있는걸지도 모르네
라스웰 ㅡ 어째서... 그럴리가...
갑자기 나타난 파이사리스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
파이사리스 ㅡ 고마워, 라스웰... 나를 위해서... 하지만... 원래대로 돌아갈수 없어...나는...
라스웰 ㅡ 그런게 아니다! 포기하지 마라!
난 약속대로 도와주러 왔다! 이번에는 그대가 힘낼 차례다!
이 세상에는 그대가 필요하다! 아, 아니지... 그뿐만이 아니다... 나는 그대곁에 있고싶다!
파이사리스 ㅡ ...라스웰
하지만...그래도, 역시 소용없어...
라스웰 ㅡ 왜냐~? 왜인거냐, 파이사리스!
파이사리스 ㅡ 그래서 나는...벌거숭이로는 돌아갈수 없어
라스웰 ㅡ ...나체?
파이사리스 ㅡ 벌거숭이라면 그렇겠지?
내 몸을 웨폰중심에서 끙차~라고 떼내는거지?
라스웰 ㅡ ...음, 음음 그런 셈이겠군
파이사리스 ㅡ 아니면, 그 장단에 내 옷...치이이입하면서 깨져버렸을지도...
라스웰 ㅡ ...음?
파이사리스 ㅡ 그렇게 되었다면 어떻다고 생각해? 나 맨몸으로서 모두의 앞에 짜~안하고 등장하게 될텐데?
그런거 너무 부끄럽다고! 그래서 절대로 돌아갈수없어!
라스웰 ㅡ 아니, 그렇지만...그런 이유로서...
구리 ㅡ 라스웰, 안되! 여심을 알아줘어!
라스웰 ㅡ 아, 아아... 그렇군 확실히 나체로는 돌아가기 고달프겠지만...하지만 그랬다면 어떻하면 되는가?
구리 ㅡ 안심해, 파이사리스! 그런일도 있을까하고 샤워할때 쓰는타올을 준비했어!(타올을 들고옴)
만약 옷이 넝마가 되었다면 내가 번개처럼 빠르게(=전광석화) 안아줄께!
라스웰 ㅡ 들었나, 파이사리스! 이제는 이걸로 돌아올수 있을것이다!
파이사리스 ㅡ ... 미안해... 벌거숭이뿐만이 아냐...
라스웰 ㅡ ...뭐?
파이사리스 ㅡ 정말로 걱정인건 그런게 아니고...
라스웰 ㅡ 뭔가가 있는거라면 뭐라도 말해주게 어떠한 불안이라도 내가 제거해보겠다
파이사리스 ㅡ ... 나, 계속 웨폰에게 거두어지고 있었잖아...그래서 내 몸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알지못해...
엘마우르 ㅡ 틀림없이 그렇군...
웨폰의 체내의 영향을 받아서 예상외의 일이 일어났다는 가능성도 있다
파이사리스 ㅡ 나, 꼬마웨폰같은 몸이 되어서 나와버릴지도 몰라 그런 모습...라스웰에게 보이고싶지 않아
그렇기때문에 돌아갈수 없어... 돌아가고 싶은데, 돌아갈수가 없다고...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 어떠한 모습이 되었다고 하여도, 마음이 같다면 그대인채이다
파이사리스 ㅡ 어?
라스웰 ㅡ 난 받아들인다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대의 마음이 그곳에 있으면 좋다 그러니 어떠한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돌아와주게나
파이사리스 ㅡ 라스웰... 그래...
웨폰의 체내에서 빠져온 파이사리스
라스웰 ㅡ 어서와, 파이사리스
파이사리스 ㅡ 다녀왔어, 라스웰!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를 안으며)그래
파이사리스 ㅡ 약속...지켜주었어~
라스웰 ㅡ 아아...
파이사리스 ㅡ 역시 헤스의 왕자님이야
라스웰 ㅡ 아아...
파이사리스 ㅡ 내 옷, 넝마가되지 않았어
라스웰 ㅡ 아아...
파이사리스 ㅡ 라스웰 아아(=그래)...뿐이야?
라스웰 ㅡ ...미안하다 ...기뻐서 다른 말이 나오지않았다
구리 ㅡ 으으...다행이야 다행이야, 파이사리스
피나 ㅡ 그러게... 정말 다행이야
일행들 놀람!!!
제이크 ㅡ 뭐, 뭐지!?
라스웰 ㅡ 크윽! 모두 떨어지지마!
잠시뒤...
리드 ㅡ 웨폰의 몸에서 몬스터가 생겨나고 있어!?
엘마우르 ㅡ 파이사리스가 떼어내진 탓에 중심에 커다란 타격을 입은것인가...
이것은 웨폰의 마지막 몸부림이로군
제이크 ㅡ 최후의 몸부림이 아니면 당치도않아!
리드 ㅡ 그래! 약간 수가 너무많을 뿐이지만!
피나 ㅡ 그래도 당할순 없잖아! 겨우 파이사리스를 구출했으니!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 벗어나지마!
파이사리스 ㅡ 알았어!
파샥샥!!!!! 레겐일행 합류...
라스웰 ㅡ 아버지!
레겐 ㅡ 파이사리스를 도울수가 있었구나
파이사리스 ㅡ 예! 심려를 끼쳤습니다!
레겐 ㅡ 허나, 안심하는건 이곳을 벗어나면서부터다
라스웰 ㅡ 예 알고있습니다
○ 광중한 땅.핵을 지키는 마물/14/4
ㆍ첫클보상
퀘스트를 클리어/피닉스의 꼬리
ㆍ달성보상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라피스20개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라피스20개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라피스20개
시트라 ㅡ 칫! 이걸로는 끝이없겠네!
사쿠라와 니콜 합류
제이크 ㅡ 니콜, 사쿠라!
니콜 ㅡ 지금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합류하겠습니다
제이크 ㅡ 아주 늦었다고 기다리다 지쳤어
리드 ㅡ 기다려, 기다려! 사쿠라와 니콜이 돌아왔다는건...
사쿠라 ㅡ 응, 그랴
레인 합류
피나 ㅡ 레인!
3투성의 효우 ㅡ 다친데는?
피나 ㅡ 별문제없어!
라스웰 ㅡ 레인...
3투성의 효우 ㅡ 얘기는 나중에 우선은 몬스터를 모두 쫓아 흩뜨린다
라스웰 ㅡ 아아
○ 광중한 땅.합류/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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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클리어/만능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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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를 3회이상 사용한다/라피스20개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라피스20개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라피스20개
○ 광중한 땅.아버지의 긍지(보스전)/14/1
ㆍ첫클보상
퀘스트를 클리어/라피스40개
ㆍ달성보상
1턴에 8체인이상하여 클리어/라피스20개
'웨폰의 핵이 변이된 몬스터'를 마법으로 피니쉬/라피스20개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라피스20개
엘마우르 ㅡ 이것은... 웨폰의 핵인가...
어쩌면...파이사리스를 다시 거둬들이려 하는건가...
레겐 ㅡ 그런일은 하게하지 않습니다
엘마우르 ㅡ 레겐!
레겐 ㅡ 이녀석은 내가 한다
엘마우르 ㅡ 바보같은 핵과 혼자서 싸우려고 하는건가
레겐 ㅡ 여기까지 싸우고 대부분의 자가 한계를 넘었다 내가 어떻게든가 할수밖에 없다
엘마우르 ㅡ 하지만 너라면 너덜해지지 않을까...
레겐 ㅡ 아무렴 그렇겠군 허나 어떻게든 해보겠다
훗 어떻게든가 해본다라...그런 무리를 하는것도 이것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
레인, 라스웰 유사시일땐...뒷일을 부탁한다
>> 전투전
레겐 ㅡ 레인, 라스웰... 너네들은 이미 날 넘어섰다 더이상 내가 없어도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지 그러니 적어도 이 싸움쯤은...너네들을 위해서 길을 개척해주마!
>> 전투후
레겐 ㅡ 우오오오오오옷! 하아...하아...
해낸건가...?
엘마우르 ㅡ 아아 웨폰은 다시 잠에들었다
이이상 몬스터가 생겨줄 일도없다 너네들의 승리다
레겐 ㅡ ...그런가
라스웰 ㅡ 아버지!
3투성의 효우 ㅡ 괜찮아?
레겐 ㅡ 그래, 나라면 신경쓰지마 모두를 잡아끌어 무리를 하는것도 이것으로 최후야 나중엔 너네 둘이 잡아끌어가
라스웰 ㅡ 예?
레겐 ㅡ 이 파라데이아에서는 700년전의 사건이 지금도 계속 영향이 남아있다 그것은 결국 우리들이 이 분쟁을 생겨나게 했다라는 것이다 그 책임을 다하려고 싸워왔건만 겨우 깨달았다
우리들로서는 세상을 근본부터 바뀔순 없다 동일한 모양의 반복이다...라고
3투성의 효우 ㅡ ...
라스웰 ㅡ ...
레겐 ㅡ 레인, 라스웰...싸울수밖에 없었던 어리석은 성인은 앞으로 걸어야할 따름이 아니다 어떠한 세상을 만들어가려하여도 새로운 시대는 너네들이 개척 뒤는 내가 떠받쳐주마 알겠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스웰 ㅡ ...
3투성의 효우 ㅡ ...
피나 ㅡ 레인...라스웰...
리드 ㅡ 둘다 아까부터 한마디도 말붙히지 않았는데...
사쿠라 ㅡ ...
니콜 ㅡ ...
제이크 ㅡ 각자의 신념으로 다른길을 걸어왔어 간단히는 원래의 검집에 거둘수 없겠지...그렇지만...그래도 레인과 라스웰이라면...
피나 ㅡ 그래...
라스웰 ㅡ 레인 지금부터 어떻게할 생각인가?
3투성의 효우 ㅡ 나는 황제를 쓰러뜨린다면 알돌의 왕이 된다
라스웰 ㅡ 나 또한 같다 헤스의 왕이 된다
3투성의 효우 ㅡ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네...
라스웰 ㅡ 아아
3투성의 효우 ㅡ 그렇다면 역시 길은 교차할 일이 없어
라스웰 ㅡ 그렇군 알돌과 헤스의 피는 반발한다 우리들은 같이 나아갈수 없다
3투성의 효우 ㅡ 아아... 혈통의 규칙에 따를뿐이지
파이사리스 ㅡ 잠깐 기다려어어어엇!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
파이사리스 ㅡ 하아~ 어쩐지...둘이 말하고 싶은건 알아 알지만 실수했어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이것은 옳고그른 문제가 아니라...
파이사리스 ㅡ 그러면 난 어떻게 되는데?
라스웰 ㅡ 음?
구리 ㅡ 그래그래
3투성의 효우 ㅡ 무슨 뜻이냐?
구리 ㅡ 파이사리스는 알돌과 헤스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니
3투성의 효우 ㅡ 뭐...?
구리 ㅡ 그것도 독립전쟁이 일어난 700년전이상의 얘기가 아니겠어? 지금 이 시대의 얘기이니
파이사리스 ㅡ 저기, 라스웰과 레인 들어봐
알돌과 헤스가 서로 증오할만한 관계라면 나는 이곳에 없었을텐데?
라스웰 ㅡ ...
3투성의 효우 ㅡ ...
파이사리스 ㅡ 여러가지 고민하는것도 알겠고 옹고집이 되는일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래도말야 어떠한 혈통이 흐르고 있어도 관계없어
손을 잡으면 따뜻해 헤스도 알돌도 그건 동일하겠지?
3투성의 효우 ㅡ 손을 잡으면 따뜻한...다라
파이사리스 ㅡ 그래 그건 지금 이 순간에서도 알꺼야
3투성의 효우 ㅡ 그래? 그렇군...
라스웰 ㅡ 파이사리스...그대에게는 가르침만 받을뿐이다 레인...
3투성의 효우 ㅡ 라스웰...
사쿠라 ㅡ 피를 각성했다...
니콜 ㅡ 무엇을 할 생각인걸까요
피나 ㅡ ...
3투성의 효우 ㅡ 크읏...
라스웰 ㅡ 으...
피나 ㅡ 레인...라스웰...
제이크 ㅡ 그랬어! 피의 반발을 극복할 생각이었군
3투성의 효우 ㅡ 으으으읏...
라스웰 ㅡ 오오오옷...
피나 ㅡ 힘내! 레인! 라스웰!
둘이라면 문제없다! 그래서 난 알고있으니까! 쭉 봐왔으니!
레인과 라스웰의 인연은 무슨일이 있어도 끊어질 일은 없다고!
라스웰 ㅡ 피가 어떻든...넘어서보겠다...
그렇지, 레인...? 우리라면...
3투성의 효우 ㅡ 아아, 그래...
한다...우리라면... 꼭!
잠시뒤...
피나 ㅡ 아아... 레인...라스웰...
라스웰 ㅡ 겨우 돌아왔구나 레인
레인 ㅡ 그래, 라스웰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
리드 ㅡ 피의 반발을 넘어섰구나!
니콜 ㅡ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두분이라면
사쿠라 ㅡ 자, 피나
니콜 ㅡ 갔다오세요
피나 ㅡ 어서와, 레인...
레인 ㅡ ...피나
피나 ㅡ 왜그래? 더 웃어봐 모처럼 돌아왔으니
레인 ㅡ ... 어떤 이유가 있다한들 나는 널 베어버렸어 그 사실에 변함은 없어 그래서
피나 ㅡ 있잖아 레인 그 일을 맘에두고 있는거였다면... 💡흐음 이걸로 될까
레인 ㅡ 피나?
피나 ㅡ 에잇!
레인 ㅡ 어?
피나 ㅡ 이것으로 애고(愛顧) 이제는 저 일은 맘에두지않아도 되니까
레인 ㅡ ... 피나, 고마워...
라스웰 ㅡ 지금까지 진정 여럿일이 있었다 허나 이렇게하여 모두와 겨우 다다랐다
레인 ㅡ 그렇네 그뒤는 전부를 끝내게하기 위해서 싸울뿐이야
라스웰 ㅡ 레인 검을 돌려줄께 역시 이 물건은 너가 가지고있는 편이 낫겠다
레인 ㅡ 알았어
라스웰 ㅡ 자, 가자 수많은 사람의 생각을 짊어지면서
레인 ㅡ 그래 우리들의 세상을 만들기위해서
To be countinued...
続く... 계속됩니다...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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