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재팬서, 산 사람들이 제물이 되었다는 문제의 비타판으로 플레이해봤습니다.
물론 쾌적한 플스4판보다야 버벅거림이 느껴져서 살짝 짜증은 났지만 못할정도는 아니더군요.
로딩이 좀 있고 전투시 버벅거리기는 하지만 ㅠㅠㅠㅠㅠ 일단 2시간 정도 굴려본 소감은
어떻게든 게임을 할수는 있네....였습니다. 프리징도 있다고 해서 각오는 했는데 아직까지는 프리징도 없었구요.
로딩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로딩때도 흘러나오는 곡 때문인지 일단 참을만한 로딩이었습니다.
단 불편한건 마을안에서는 세이브 포인트가 없다는 점 그리고 여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불편하네요.
고작2시간 달린거라 내용전개는 이렇다 할 만한 게 아직은 없구요
눈밭을 달리는 느낌과 눈이 쌓여서 떨어지는 효과가 좋더군요. 음악도 좋고.
덜덜거림과 로딩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제대로 최적화를 안해서 욕을 먹을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매우 아쉽네요.
플4버전만큼 쾌적하게 할수 있다면 평점이 더 올라갔을텐데요. 게임 이외의 부분에서 집중을 떨어뜨리게 만드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이 제작사가 버그로 매우 악평이 자자한 스타오션2 리마스터제작사고 패치도 한번 안했다고 어떤분이 적으신것을 봐서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ㅠㅠ
엔딩까지 보고 다시 소감 올리겠습니다.
프리징은 아직 한번도 못봤네요
4시간째 하는데 아직 프리징이 없어서 일단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ㅁ;
아마존에서 비타판사고 산제물이 된 1인입니다. 배대지로 받기전에 비타판 평을 보고 밀봉으로 팔아버릴려다 이래저래 귀찮아서 뜯어서 하는중인데... 그럭저럭할만하네요. 로딩도 견딜만하고. 전투 이펙트 나올때마다 버벅여서 세츠나스킬 발동시키기가 좀 짜증나긴한데 사람 적응능력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어느세 세츠나 발동타이밍을 화면을 안보고(정확히는 버벅거려서 육안으로는 캐치가 힘듬;;;) 느낌으로 발동시키고 있는 자신을 발견.;; 그래도 아직 구매 안하신분은 플4판 추천. 하지만 플레이타임 보면 덤핑각일거 같으니 덤핑후 플4판 구매를 더욱더 추천.;;;
평가보고 저도 밀봉으로 바로 팔고 플4판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뜯고 했는데요 생각보단 할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우;;; 저도 세츠나 발동타이밍 화면 안보고 하는데 익숙해져서 그냥 안보고 발동시키고 있습니다 하하하 덤칭에 관해서 특히나 많이 공감하는데요 사실분은 진짜 시간 좀 지나서 가격 떨어지면 플4판으로 사시길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