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형을 만드는데 있어 성격이나 기타 옵션에 대한 장점과 단점,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숫자로 좋거나 안좋거나 수치) 이런거도 정확히 먼지 모르겠고, 현제 5케릭을 만들어 대략 10시간 째 하며 지하 3층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가니 돌맹이 3~4마리가 동시에 나와 힐러가 들고다니는 헤머급이 딜이 잘들어가 다들 방어만 하고 혼자 싸우다 답이 없어
다른 케릭들 고유 무기를 포기하고 전부 둔기류로 하니 잘 먹혀 그 후로 둔기로 다들 세팅하고 다닙니다.
이 세팅을 하고 다니면서 그전 고유무기를 들고다닐 떄와 별반 차이없이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각 케릭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통상 일반 공격, 크리티컬 공격 두가지 인데 이 게임은 그 외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케릭 창에 상단 왼쪽에 색이 각각 다른 네모 표시도 먼지 궁금합니다...
그냥 렌덤으로 옵 맞춰 각 직업의 케릭 5개를 만들어 그냥 레벨만 올리며 다니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이혼술 결혼술은 나중에 일 같아 읽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전 영문판을 하는 관계로 영문판 기준으로 제가 아는 한도에서 설명해보겠습니다. 혹 이미 다 알고 계신 내용이라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1. 인형 생성시 성격이나 기타 옵션에 대한 장점과 단점: 영문판 기준 인형 생성시 Nature는 장비에 대한 적성도를 정해줍니다. 즉, Str이 137%라면 Str을 100 올려주는 아이템을 장착시 137%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그 외에 Preferred Stat Growth, 즉 Natural, Flat 등등은 레벨업시 능력치 향상 정도를 나타내며, Stance는 Standard는 일반, Sun은 방어형(HP및 방어력이 더 높아짐), Moon은 공격형 (공격력, 도남력 등이 올라감)을 나타냅니다. 좋아하는 음식 같은 거는 별 의미없는 것 같고 Lucky No.는 루프란때도 무슨 의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나 전 잘 기억이 안나네요. 2. 세팅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참격(Slash), 관통(Pierce), 타격(Blunt) 전문 요원을 하나씩은 들고 다니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가면 말씀하신 타격에는 별 대미지를 입지 않는 몬스터들도 많이 나와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Mage Pact 결혼서를 구하셨다면 마기아 메이드를 하나 뽑으셔서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투 중 도남어택 진형을 선택하고 도남을 갈기면 평소에 잘 죽지 않던 몬스터들이 녹는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고유무기를 들고 다니는게 좋은 이유는 장비 적성도 때문입니다. 똑같이 공격력을 100 올려주는 무기를 장비하더라도 장비적성도에 따라 공격력이 100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3. 통상 일반 공격, 크리티컬 공격 두가지 인데 이 게임은 그 외도 있더라구요 일반 공격에 크리티컬 공격 둘 뿐이지 않나요? 다만 크리티컬 중에서 간혹 크리티컬 고어가 뜨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크리티컬 고어가 터질 경우는 신체 일부가 파괴되서 능력치 자체가 다운되버리는 효과가 있습니다.그 외에 공격시 옆에 무슨 색깔이 뜨는 건 단순히 속성효과를 보여주는 겁니다. 케릭 창 상단의 네모가 바로 이 속성을 보여주는 겁니다. 보라색은 관통, 노란색은 타격, 빨간색은 화염...이런 식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설명에 lucky no. 설명 덧붙이자면, 인과율 입니다. 게임 내 영향은 특정 결혼서들의 자리 배치 조건 외에는 알려진 게 없습니다. 루프란에는 666 결혼서 (경험치 노가다용 결혼서) 는 인과율이 0 포함 짝수만 배치 가능 했고 갈레리아에도 66 결혼서 가 있으며, 홀수 버전인 333 결혼서 도 있고, 무녀의 결혼서에는 인과율 71 만 배치가 가능한 슬롯이 있고...그렇습니다.
한글 입니다. 윗글 읽으며 든 생각인데 극 초반인 만큼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는데 초기 케릭은 나중에 다른 케릭으로 바꾸기 때문에 신경 안 쓰고 스토리 쭉 가면 되는지 그것이 아니면 초기 맴버는 끝까지 키워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답글 정말 감사하고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면 애초 다시 시작 할 마음 입니다
루프란인가요, 갈레리아인가요? 그리고 플레이 언어도 알려주시면 저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글 입니다. 윗글 읽으며 든 생각인데 극 초반인 만큼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는데 초기 케릭은 나중에 다른 케릭으로 바꾸기 때문에 신경 안 쓰고 스토리 쭉 가면 되는지 그것이 아니면 초기 맴버는 끝까지 키워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답글 정말 감사하고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면 애초 다시 시작 할 마음 입니다
초반에는 캐릭터 몇 개만 사용해서 파티를 만드는데, 나중에는 캐릭터들이 우글우글.. (화면에 보이는 애들만 최대 15) 하기 때문에 그냥 쭉 사용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답변이 늦어 졌는데, 한글이면 루프란이시겠군요. 초기 멤버 굳이 끝까지 안 키워도 됩니다. 초기멤버를 전생(이혼술)으로 다른 직업으로 바꿔도 되고, 아니면 아예 새 캐릭터로 갈아타도 되고... 그건 님 맘입니다. 뭐 대부분의 질문은 윗 댓글에서 답변 드렸으니 그냥 팁 하나만 드리자면 처음에 최소 5명 배치 가능하니까, 한 명은 피어 포트리스 넣고, 남은 4명중 3명은 참격/관통/타격 무기 위주인 애들 넣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대부분의 초반 상황에서는 해결이 됩니다. 참고로 참격 = 파란색 네모, 관통 = 보라색 네모, 타격 = 노란색 네모 입니다. 참고로 네모 (속성)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물리 3개, 마법(마격) 3개. 물리 3개는 방금 썼듯이 참격(파란색)/관통(보라색)/타격(노란색) 이 있고요, 마격은 화염(빨간색)/안개(하얀색)/독(초록색)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