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이스 오마지나이 우사기
이건 아무리 봐도 피티 떡밥이 너무 강하게 연관될 수 밖에 없네요.
뭔가 나중에 둘이 엮여서 하나의 싱크로 몬스터로 나오는 구성이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당장 슈프림 다크니스의 등장 후보로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고)
2. 환상수기 오라이온
네 대놓고 크리스트론 연관입니다(...)
크리스트론에서 얘 은근 잘 써먹었잖습니까(...)
그거 말곤 없습니다.
3. M.X 세이버 인보커
슈프림 다크니스 또는 터미널 월드 2에서 뭔가 나올 수 있지 않겠나라는 느낌.
근데 터미널 월드 2는 이미 후보군이 거의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라서 아닐 것이고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관련 지원이 1장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란 느낌이 저도 문득 드는 쪽.
4.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저
이거 이번 금제에서 베아트리체가 혼자 금지 간 거 감안해도 얘가 덩그러니 이번 토너팩 재록으로 풀린 건 정규팩 앜파 라인을 유고가 가져갔다는 걸 감안해도 당장은 아니겠지만 '스트럭처 덱 or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5 관련 떡밥'이 아닐까? 라는 노심초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당장 올해 스트 라인은 끝났어도 내년 스트럭처 덱 또는 조금 더 들어가면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5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는 꽤 큰 떡밥이긴 하거든요?
거기에 이제 히어로즈 스트라이크 R(가칭) 또는 싱크론 익스트림 R(가칭)이 분명 나올 타이밍이 내년일텐데, 그 스트럭쳐 덱이 발매되고 나면 왠지 순서를 비틀어서 펜듈럼 도미네이션 R(가칭)이 갑툭튀 할 수도 있단 느낌이란 말이죠?
(이미 제알은 오버레이 유니버스가 발매된 것도 있어서 조건은 만족된 상황)
이걸 감안하면 이그제큐티브 시저는 베아트리체 관련 떡밥이라고 보기엔 좀 큽니다.
그것도 좀 많이 커요.
이상입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뭐 dd쪽에 뭔가 더 올것이란건 알겠더군요
인보커는 아르고스 아니냐는 추측도 있더군요
객관적으로 봐도 뭐 dd쪽에 뭔가 더 올것이란건 알겠더군요
일단 당장은 아니지만 최소 몇달 내로 뭔가 큰 건 올 게 분명해서 말이죠..
인보커는 아르고스 아니냐는 추측도 있더군요
근데 인보커는 당장 터미널 월드 2 관련으로도 생각해볼 여지는 있긴 한데.. 아르고스 쪽이면 너무 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