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도중
순서가 꼬인 부분이 나오네요.
시 파라이소 수족관 공략다음에
비와사카 이즈루 캐릭터 에피소드를 6까지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서 비와사카가
나루코의 핸드폰을 사용해서 외부의 정보를 본다는걸 알고 있고
캐릭터 에피소드가 풀리면서 자신이 실제로는 납치당한 아이가 아니라
변호사이며 예전에 아이돌ㅁㅁ범을 한명 실력으로 풀어줬다가 후회한다는 에피소드까지 진행시킬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족관 공략 다음에 악사파트 도서관 편에서 떡밥이 늦게 풀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루코의 핸드폰만 바깥세계랑 이어져있다는걸 비와사카가 처음으로 알게되고
(늦게 귀택부에 합류한터라 이 말을 아직 듣지 못한 상황이죠)
변호사나 아이돌ㅁㅁ범 관련 떡밥이 나옵니다.
이 다음에 캐릭터 에피소드 진행이 풀려야 순서상 맞는데
수족관 나오자마자 캐릭터 에피소드 먼저보고
도서관 악사파트를 진행할 경우, 순서가 뒤엉킵니다.
이 정도의 간단한 스토리구성마서 체크가 안되었다는 사실이 좀 충격적이네요.
특이한 버그가 아니라 플레이 테스트만 해도 금방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후류에다가 문의하겠습니다
위화감 느껴지던게 이부분이었군요;;; 비와사카가 나루코 폰으로 바깥상황 본 후에도 도서관에서 옛날 자료 뒤지고 있어서 뭐지? 싶었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