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의 신캐였던 라이프위버
캐릭터 공개할때부터 양성애자로 공개해서
옵치 제작진 놈들 pc 놀음질 시작하려는거 아니냐 하고 말이 많았는데
공개해보니 메인 스토리도 괜찮았고 게이라는거 부각시키는 게 아니라 그냥 생긴게 저랬을 뿐이었고
스킬들도 독특하고 새로운 컨셉이여서 pc논란은 쏙 들어갔다
아직도 옵치 pc질하면 말나오는 솔저 게이화 트레이서 레즈화에 비해 이쪽은 걘 원래 그런 애임 ㅇㅇ 하고 별말이 안나온다
문제는 성능이 처참해서 트롤의 상징이 되버렸다
유틸 주고 메인힐 능력을 뺃었는데 모든 모션에 시간 지연이 붙어있는데다가
유틸기도 좋긴한데 좀 모자란 느낌
아군은 유틸이 조금 도움이 되긴 하는데 우리팀 힐량 왜이럼...?
쓰는 사람은 얘 조작감은 왜이럼...? 딜도 힐도 안되는데???
해서 트롤의 상징으로 박혀버리게 되버림
쟤 남자 메르시 아니였냐 ? 힐량은 빠방한데 의미가 없는
그래서 정치 들어오면 '힐량 보셈' 이랬던 것 같은데
지 친구인 시메트라 지원가 시절에 가까움. 좀 기묘한 짓을 몇개 하는데 도움은 안되는
범성애자 아님?
맞음. 동성애 아니고 범성애여서 복없이 불쌍한 시메트라에게 그나마 남은 희망의 썸남. (하지만 작중엔 남자들이랑 주로 엮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