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몰입하면서 플래티넘 달성 직전 게임 ㄷ (남은것 각캐릭터 로 5시간 채우기 만 하면될듯싶네요.)
트로피 난이도 뭐 상 중 하 나누면 (하) 정도 난이도 네요.
간혹 막혔던 트로피는 낚시 마지막 생선인데 외딴섬에서 랜덤 발생 이라 모르고 그냥 지나친경우랑
상자 지도상 100퍼인데 안나오길래 보니 장다름 쪽에 리코타 집 웅덩이 옆 사다리 올라가니 상자 떡하니... ㅋ
아이템 보유 는 잘몰라서 그냥 있는것도 다 제작 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스토리 4.8/5.0 0.2 뺀것은 마지막 해결방식이 좀 마음에 안 들어네요..
다나 취급도 그렇고.. 라크리모사 막기위해 했지만....오히려 라크리모사 관장하는 여신 되버리는 어이없는 상태 가 되버리는데다가 (노력했지만 더 불행 해진듯...)
주인공 일행들이 해결한 느낌이 전혀~ 안들던군요... (여태까지 뭐한것임... 마이아? 여신이 해결안해주면 망했는것아님? 이런생각...)
클리어전에는 당연히 라크리모사 이겨내고 다나 는 그섬에 남아 다시 에타니아 부흥 노력을 이끌줄알았는데... (광왕 처럼 이력 전수 등 섬에 어쩌다가 흘러들어온사람들한테 ㅋ)
5/5
전투 쪽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요격전이 ... 중간중간마다 템포을끊은니 좀그렇더군요...
나중에는 라운드 길어지니까 너무 지겹기도 하고.. 난이도는 나메 입니다. 1회차
bgm 5/5 말이 필요없죠 음반회사 팔콤!!!
맵 3/5 뭐랄까... 일단 지형 섬있다 보니.. 계속 돌아가는 느낌? (제느낌상 비슷비슷한 느낌을 받은던 ..)
다나 가 불쌍 한 느낌 받은것 빼고는 거의 완벽하다 정도 로 간만에 몰입감 있게 했습니다. 다음작품 은 언제나올련지 모르지만 기대 가되네요
(섬궤 3 는 뭐랄까 떡밥이 더 쌓일듯한 불안한 느낌이...ㅋㅋㅋ)
라크리모사는 쫑나고 다른 개념의 진화가 나왔으면 좋았겠는데 어찌됫든 라크리모사라는 대량학살에 다나가 연관되는걸로 끝나는게 좀 찝찝~
저두 너무 그게 찜찜 하더군요.. 라크리모사을 막기위해 노력했는데.. 오히려 라크리모사을 사용하는 여신이 되버리니 어안이 벙벙 하더군요... 결국은 오히려 더 나빠진듯... ㅜㅜ
라크리모사라는 개념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라크리모사의 위험성을 가장 잘 알고있는 다나가 관리하는게 차선책이긴 한데.. 만약에 다나가 라크리모사를 일으킨다면 또다시 상념의 나무를 이용해 저항해올텐데 그럼 다나가 6장 보스랑 똑같은 입장에 서게된다는게 영~
근데 이미 아돌일행 이 써먹어 버렸어.. 쓰지도 못하는것 아닐까요? ㅎ 부략부략 왔는데... 전에 쓰시던분이 상념 다썼어요 하고 그리고 라크리모사 ㅂㅂ ...ㄷㄷㄷ ㅋㅋ
스토리는 뭔가 좀 잘못 이해들 하신 듯 한데... 일단 결과적으로 마이아가 세계를 다시 원래대로 복구 해 준 건 맞지만, 아돌 일행이 라크리모사를 막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그냥 앉아서 멸망당했습니다. 아돌 일행이 한 일들이 별로 도움이 안 되었다는 건 말도 안 되죠. 이후의 라크리모사나 다나의 상황에 관해서도 마냥 비관적으로 볼 건 아닌게, 일단 라크리모사는 기존과는 달리 다나가 관장함으로서 닥치고 멸망 이런게 아니고 훨씬 융통성 있게 바뀌었다고 하니까요. 다나도 비록 에타니아는 멸망했지만, 아돌 일행과 함께 라크리모사를 저지함으로서 일종의 구원을 얻었구요.
일단 개인적인 내용에다가 개인적인느낀 후기라 적어드렸고. 내용보면 결국은 상념을 해방해 마지막보스인 이름이 잘기억안나네요 ... 쓰러트려지만. 결국멸망으로 가죠,,, 마이아 가 만약 다나와 아돌을 맘에 들지않아다면..원래세상 재구성도 안해줬다는 말같이도 하고.. 해결방식이 결국 마이아 의해 해결되니 주인공일행들이 활약 돋보이지 않았다는 느낌 받아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리고 다나 가 라크리모사관장 융통성있게 변한다고 하지만 결국 라크리모사라는 재구성 (학살 방식은 똑같지않을까요? 거기에 다나는 라크리모사을 막기위해 미래까지 버틴 아이였는데 그런일 관장을 맡는다는게 좀 그래서... 구원이라고해도 잠시 멸망에서 미루어진느낌이고... 제가 느낀 바로는 이런느낌이라 .. 적은글입니다. 물론 3599 님 말씀도 맞는말씀 이고요 ^^ (그냥 견해차라고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