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가 크리보+증식 콤보처럼 증식하는 강화형 나인인걸보니 DLC시나리오처럼 재밌고...
그냥 개그시나리오가 된듯한 느낌이네요......오키타의 최후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시나리오라고 하긴 쫌...
그래도 막판에는 파동포를 열어줘서 보스들을 파동포 MAP병기로 뿌슝빠슝하면서 서너번 밀어버리니깐
몇마리 안남아서 시원했습니다.....
혼 + 크리티컬 + 격추시 재행동 + 파동포 MAP병기 = 완전 사기네요......
이제 기본모드로 SR포인트 트로피 , 여주인공 트로피 , 엠블럼 다모으기 트로피만 회수하면 되겠네요....
하로 5개 들고 2회차 진입해야겠습니다.
클리어 추카드립니다.
클리어 추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인스토리가 슈로대 알파시리즈같은... 그런 깊은맛은 못느낀거같아요
몇몇 작품은 중반을 뜅겨서 최종기를 꺼내거나 아예 스토리를 끝내버려 놓은건 신선했지만 결국 최후에 가선 내가 흑막이다 내가 흑막의 흑막이다 하고 반전이 뻔해져버려서 식상했네요 마지막 미션 최종보스는 여러모로 신선했습니다 ㅋㅋㅋㅋ 약간 폴아웃1 히든엔딩 보는듯한 기분이었죠
아군 행동이 거의 다 끝난 상태에서 최종보스들에 당황, 스펙에 또 당황했는데 전함의 아군 행동 회복에 주목해서 료마와 진드래곤 등의 행동을 회복시켜다 다 때려잡은 게 생각나네요. 클리어 추카드려요.
이번 작품은 최종보스인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었습니다. 하는 패턴을 계속 반복해서 당황스러운 그런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최종보스 깨면서도 SP나 EX Count를 최대한 남겨놓는 습관이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