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플스 첫게임을 호라이즌 제로던으로 해서 대략 250시간에.. 트로피도 98%까지 했었고
진심으로 재밌게 했었습니다.
이후로 DLC도 하고 포비든웨스트도 하면서... 마무리 했었는데..
게임을 잘못 배워서(?) 아무리 다른겜을 해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호라이즌 제로던 초회차 초어려움 시작했는데..
진심 재밌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맨땅 초어려움은.. 포비든 웨스트보다도 제로던이 더 재밌는거 같네요 ㅎㅎ
근데 예전에 루리웹에서 자료얻던게 생각나서 왔는데.. 지금까지도 제로던을 하고 계신분이
계셧다니 엄청 반갑네요 ㅎ
저도 포비든웨스트 보다는 제로던을 더 재미있게 했네요. 최근 리마스터가 나오고 플5프로가 나와서 더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포비든 웨스트도 장점은 있지만.. 전투에서 만큼은.. 호제던이 더 다양하고 재밌었던거 같네요 포비든 웨스트는 활을 벗어날수가 없어서.. 결국은 단조로워지는거 같습니다 ㅎ
지금까지도 제로던을 하기보다 리마버전을 하는 것이겠지요. (최근 올라온 글들 대부분) 개인적으로 스토리제하고 편의성 그래픽 조작감 등은 호포웨가 더 낫더라구요. 특히 리마버전 엔딩본후 그래픽면에서는 리마버전보다 호포웨가 더 좋은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