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더쇼다웠습니다...
확실히 변한건 없었지만 즐길 거리는 많습니다.
저는 다른 모드는 다 안하고 프랜차이즈만 하는데
변한 것들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1. 인게임의 변화 (특히, 타구의 다양성)
- 치는 맛이 좋아졌습니다. 타구의 다양성, 작년엔 많이 못 느꼈지만 이번엔 확실히 느껴집니다.
2. 비율이 좋아진 게임슬라이더
- (현재까지는) 그대로 해도 재미 볼 듯 합니다.
3. 깔끔해진 인터페이스
- 투수가 몇 스트라이크 아웃인지 선수의 실시간 타율, 전체화면의 플레이어 카드 등 좋아진 것들이 있습니다.
4. 넣기 편해진 사운드 오브 더 쇼
- 일단 기본적으로도 괜찮긴 하지만, 구장별로 바꾸면 더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필요합니다. 바꾸는 방법이 편해졌습니다.
반대로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1. 투수 와인드업 직전, 색감 변화
- 눈속임이라고 하지만 저에겐 너무 티가 납니다 ㅋㅋㅋㅋ
2. 리포터 하이디.. 아직 어색합니다.
- NBA 2K의 리포터를 따라하기엔 너무 모자릅니다.. 딱 4회초, 4회말에 나와 할말만 하고 갑니다.
하이디 나올 때 벤치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매 경기 다 똑같습니다 ㅋㅋ
3. 여전한 버그 존재
- 작년 고치지 못했던, 중간계투 등장할 때 패가 0패로 나오고 좌타 우타 피안타율도 NA로 나옵니다.
NA면 엑셀에서 수식 참조 안될 때 나오는 수식인데 엑셀 정리 못했나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야구가 재미나네요. 하루에 2게임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더욱 즐기시려면 내가 좋아하는 팀 정하고 스탯보면서 선수 파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리님~^^ 저도 DD나 RTTS는 제쳐두고 항상 프랜만 하는데요 이번엔 양키즈 제쳐두고 필리스로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징까님도 다져스로 시작하셨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사운드는 벌써 적용하신건가요??
https://forums.operationsports.com/forums/sounds-show/948052-lowlighthabit-cujomattys-featuring-bu1bu22-2019-sots-preseason-packs.html 일단은 작년 & 시범경기꺼 섞어서 올라왔습니다. 이거 적용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 시리즈 프랜만 돌렸는데 이번에 m2o재미가 있네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요것도 해볼 생각입니다. 세컨드 팀으로 적합하겠쬬 ㅋㅋ
저도 이번작 부턴 홉옵슬라이더 기본두고 하는중입니다 밸런스가 꽤나 괜찮은것같습니다^^ 근데 미터 피칭시 실투한방에 홈런을 좀 잘맞네요
간간히 보이시는 시리우스님 ㅎㅎ 미터로 하시는군요. 저는 펄스로 하는데 한 게임에 실투 있으면 컴퓨터가 잘 치더군요. 이런 부분 매우 좋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