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토리모드가 타마키/세츠나/시키 세명의 세력으로 나뉘워져 있고 각 세력마다 만나는 캐릭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엔딩보고나서 다음회차할때마다 캐릭터 얻는 미션 반복하는거 ㄹㅇ 귀찮음...
아무리 무쌍이 반복하는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이런식의 반복은 초기 무쌍에서도 없었던 엿같은 시스템임
엔딩이 15개라고는 하지만 엔딩마다 뭐 엄청나게 반전이 있다거나 확연히 스토리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심드렁~한 엔딩이 대부분
차라리 엔딩숫자를 줄이고 캐릭터연동되게 만들어놓고 스토리를 일직선적으로 만들어야 했다고 봄
예를들어 타마키-시키-세츠나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그 후에 진엔딩이 나오는 식으로 말이죠.
스토리가 무진장 짧아놓으니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하는거겠죠. 거기다 징그러운 호감도 목록까지... 기존 무쌍에 있던 좋은 점은 싹 빼고 나쁜 점만 잔뜩 넣었죠.
프리 모드도 없으면서 엔딩후 다시 동료 얻어야 하다니... 다시 미션 반복... 재밋는데 이것만 생각하면 빡치네요 하...
첫번째로 본엔딩이 아이돌엔딩.... 이런식의엔딩은 이벤트처리하고 각세력별엔딩과 진,배드엔딩 총5개있었다면 지금보단 욕덜먹었을텐데...
스토리가 무진장 짧아놓으니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하는거겠죠. 거기다 징그러운 호감도 목록까지... 기존 무쌍에 있던 좋은 점은 싹 빼고 나쁜 점만 잔뜩 넣었죠.
히어로 깬 캐릭에 한해 회차넘어가면 자동으로 영입되게 해주면 안되는지..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게 그리 어렵나,,대체 왜이리 귀찮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건에 관해선 이견이 없을 정도로 명확한 문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