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옥토퍼스 둘이서 상대
그다음에는 주점 주위에서 언데드 파이터와 로퍼 2마리씩 진치고 있는데 언데드 파이터 1마리 쓰러뜨리면 패널을 통해 지붕에 올라갈 수 있다. 지붕 위에서 암기를 날리는 로퍼가 많이 성가시다.
지붕에서 오른쪽 로퍼를 쓰러뜨린 자리에서는 코인 3개를 입수
주점에서는 하트 1개를 22원에 파는데, 비싸도 회복수단이 충분치 않기때문에 어쩔수 없다.
맨 오른쪽 끝의 육지에서도 코인 3개를 입수
왼쪽 아래의 바다로 뛰어들면
다시 해저 에리어가 펼쳐진다. 왼쪽의 상점에서 마법 or 건틀렛을 구입하면
폐점이 되지만 다시 한번 이곳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용자의 문장을 얻을 수 있다는 곳이다.
7에리어에서 할아버지를 만나 불가사리(?)를 얻었다면 문장과 교환할 수 있다.
수중 에리어는 어떻게 진행하느냐, 아이템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가 진행에 중요하다.
잘만하면 시간 한번도 안 넘기고 진행할 수 있지만 일진이 안 좋으면 시간 두번 오버할 수도 있다.
도중에 나오는 2라운드 보스 괴물버섯을 물리치고 계단중 두번째에서 점프하면 돈보따리를 입수
(좀 높이 점프해야 한다)
이제 다음 에리어로 넘어간다.
머드맨과 쟈이언트 콩이 진을 치고 있어 만만치 않은 곳이다.
쟈이언트콩에 이어, 거지신에다가 뱀파이어 로드까지 보스급 몬스터들이 마구마구 나온다.
에리어의 맨 끝에서는 동전 1개를 얻을수 있고 밑의 용암을 통해 다음 에리어로 이동한다.
투명망토가 없는 이상 데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는데, 그냥 용암에 뛰어들던지 일부러 다른 몬스터에게 부딪치고 나서 무적판정되는 동안 뛰어들던지
다음 에리어에서는 상하로 움직이는 패널을 통해 오른쪽 위에서 돈주머니 3개를 얻는다.
이 에리어에서는 로퍼가 무더기로 등장하는 것 이외에 8라운드 두번째 에리어와 별 차이 없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드래곤의 레어가 된 몬스터 성
목숨이 아까우면 돌아가라고, 경고를 한다.
현재 HP를 봐서는 돌아가야 하겠지만 어차피 게임이니 그냥 직행
드래곤의 기사들인 레드 나이트들이 성앞을 방어하고 있다.
기사들을 쓰러뜨려가면서 힘이 다해가려는 찰라
때마침 병원을 찾아 비싼 값에 풀회복할 수 있었다.
좀더 가다보면 블루나이트도 등장한다.
치고 빠지면서 쓰러뜨린뒤 문을 열어보면
이 게임 최강의 물리공격력을 자랑하는 실버나이트가 등장한다.(최강방어구 장비시 하트 3/4의 데미지)
레드, 블루보다 현저히 업그레이드되었고 스피드가 빨라 맞추기 어렵지만 전설의 검을 장비하고 꾸준히 공격하면 어렵지 않다.
보스를 쓰러뜨린 이후 골인 지점에 가장 가까운 마지막 문이 있다.
바로 1라운드 맨 처음에 나왔던 할머니가 나와서 듬직해졌다고 칭찬해준다.
용자의 문장이 있다면 벨과 루비 중 하나를 골라갈 수 있다.
벨은 드래곤의 성안에서 길찾는 역할을 하지만 이미 길을 다 외우고 있는 상급자들에게는 효용도가 영...
루비는 드래곤 공격시 HP를 대폭 감소시키는데, 기본 HP가 상당히 높은 드래곤과 싸울때 유용하다.
기사들을 모두 제치고 드래곤의 성 안으로 진입
마지막 라운드 결산은 풀HP 클리어 기념으로 보너스 1만점. 클리어를 위한 준비는 다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