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길이 얽히고 섥힌 미궁이 특징
제일 처음에는 가장 약한 뱀부터 나온다. 처리하고 앞으로 전진하다보면
각 에리어에서 중간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처음 나오는 녀석은 역시 거지신
이제는 돈 잃어버리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곧이어 나오는 통로에는 아나콘다가 나오고
처음 두 갈래 길이 나오게 된다. 이곳에서는 아래쪽을 선택
위쪽을 선택하면 다시 맨 처음으로 돌아간다.
그다음에는 오크가 아닌 고블린이 나온다. 역시 상대하면서 전진하다 보면
뱀파이어 로드가 한번에 3마리나 나온다.
노멀판에서는 전부 한방감이지만 하드모드라 두번씩 공격해야 쓰러진다.
이번에는 오른쪽과 아래로 나뉘어진 통로.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다시 에리어 처음 위치로 돌아간다.
아래쪽으로 빠지다보면 배트맨들이 진을 치고 있다.
내려오다보면 역시 두갈래 길이 있는데, 오른쪽 통로가 정답
왼쪽 통로는 계속하여 처음 빠지는 곳으로 돌아간다.
내려와서 왼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윌 오 위스프가 단체로 덤벼들기도 한다.
계속 가다보면 왼쪽과 아래의 두갈래 길이 있는데 아래쪽으로 빠진다.
이 부근에서 스샷을 잘 못 찍었는데, 아래로 빠진 직후 오른쪽으로 통하는 길이다.
다시 오른쪽과 아래의 두갈래 길로 나뉘는데, 또다시 아래로 빠지다보면 오른쪽으로 통하는 길이 정답니다.
잘못해서 그냥 아래로 빠져버리면 꽃게가 나오는 에리어를 통하여 고블린이 나오는 에리어로 돌아가 버린다.
그다음 에리어는 11라운드 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코스가 된다.
중보스전을 두번 치루어야 하는데다 위로 통하는 길에서 컨트롤 잘못하여 떨어지면 다시 이곳으로 와야 하기 때문
맨 처음에는 크라켄이 나오는데 칼질 6방으로 보내주시고
복도에 등장하는 언데드 파이터 4마리를 차례로 상대한 뒤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다.
까다로운 홉고블린과 다시 싸워야 한다. 레이저 공격은 두말할것 없고 기나긴 복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스 2마리 상대하다보면 적어도 무조건 1번은 타임오버 페널티를 받게 된다.
홉고블리능 쓰러뜨리면 위로 향하는 패널이 등장한다.
이 코스도 중요한데, 무조건 전설의 부츠를 구비한 상태이어야 하며 좌우 패널이 고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밟자마자 다음 패널을 밟아야 한다.
컨트롤 잘못해서 떨어지거나 패널이 떨어지면 ㅈ망했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전 에리어로 돌아가 크라켄 -> 타임오버 페널티 -> 홉고블린 상대하고 다시 올라와야)
중간에 피톤을 쓰러뜨리면 생기는 패널을 통해 다시 좌우 패널을 밟으면서 위로 올라간다.
다음 에리어에서는 스노우 예티가 등장
역시나 복도를 통하다보면 쟈이언트 콩이 기다리고 있다.
그다음에는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복도의 피톤 3마리를 쓰러뜨리면 생기는 패널을 통해 위로 올라가야 한다.
다음 에리어에는 복도에는 자코가 없고 데몬이 중간보스로 나온다.
윙부츠가 있다면 무시하고 다음 코스로 넘어가도 되겠지만...
데몬을 쓰러뜨리면 아래쪽과 오른쪽 갈림길 부근에서 로퍼가 1마리씩 연속적으로 등장한다.
3~4마리째 로퍼는 아래로 빠지는 길목 구석에 있어 처리하기 어려운데 다 쓰러뜨렸다면 오른쪽 복도를 통해 계속하여 나온다.
이곳에서도 아래쪽으로 빠지는 것이 정답
떨어지고 나면 역시나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왼쪽으로 진행
갈리는 길목에서는 먼저번과는 달리 피톤과 뱀파이어로드가 떼거지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떨어진 곳은 랫마스터와 머드맨이 지나다니는 복도
이곳에서는 왼쪽으로 진행한다.
갑자기 배경 음악이 바뀌며 분위기가 갑자기 이질적이 되는데 끝까지 가면 보스의 방이 있다.
드디어 시작된 드래곤과의 전면전
10라운드에서 루비를 얻었다면 드래곤을 칼로 공격할때 대량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드래곤의 에너지 게이지가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화)
나머지 5번정도 공격하다 보면 쓰러지는데,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드래곤의 정체는 바로 메카닉이었던 것이다!
전설의 검을 장비했음에도 드래곤의 HP가 워낙 많기 때문에 천상 장기전이 된다.
여태까지 쓰지않고 모아둔 마법을 총동원하자.
드디어 메카닉 드래곤은 힘이 다하면 대폭발을 일으키고
메카닉 드래곤은 어딘가 다른 별에서 왔던 것인가
어쨌든 이 나라에도 평화가 찾아왔고, 사람들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더욱더 무시무시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방심하면 안된다.
이어서 골드 수에 따라 최종 점수결산이 이어지고(1원=1천점) 나면
웬 UFO가 우주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곧이어 나오는 캐스팅된 몹들과 스탭롤
이걸로 끝.
무관심속에 진행된 연재 감상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연재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길이 헷갈렸는데 이거 보고 겨우 깼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추억의 원더보이~!!!!
3탄에서 용사가 흑화되서 최종보스로 나오죠 뭔가 스토리 연관있는거 같은데
추천 날리고 갑니다.
원더보이 시리즈로는 '원더보이 3'가 속편이지만 몬스터 월드 시리즈로는 '몬스터 월드 2 드래곤의 함정(드래곤의 저주)'가 속편입니다. 전작의 최종보스전에서 바로 이어지는 후속작이죠.
마지막스테이지 배경음악이 정말 좋지요. ^^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