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0시간 플레이중 짧은 소감

[서울지방경찰청장]

지금 10시간째 플레이중인데 다른 건 둘째치고 파쿠르가 정말 끝내주네요.

파쿠르 자체가 놀랍다는게 아니라 진짜 맵의 끝과 끝을 제외하고 눈이 닿는곳 어디든지

넘어가고 기어올라갈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어요.

솔직히 첨에 파쿠르는 오리진에 대한 기대감 속에 아예 들어있지도 않았거든요.

'뭐 올라갈수 있는곳은 호라이즌제로던처럼 색깔로 표시해놨거나 좀 튀어나오게 만들어뒀거나 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지형에 거의 제약을 안받고 원하는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니까 정말 탐험하는것같고 몰입도 더 잘되네요.

이건 정말 칭찬해줄만한 것 같아요.

특히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지향하는 게임들이라면 본받을만한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됴타]

확실이 저도 파쿠르는 진짜 좋게 발전한게 느껴지더군요. 전엔 좀 올라갈려면 움찔거리는 지형이 있었는데 이번작에선 쭉쭉 시원하게 올라가는 맛이 있어 좋습니다.

[루리웹-5372506803]

파쿠르 데이터야 유비는 오랜 경험치로 완성도가 높죠

[고니고니그런고니]

파쿠르라는게 움직임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