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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회 직계조직 시바타조에 소속된 3차 단체 카네무라 흥업 소속 조직원으로, 카네무라 흥업의 서열 2위 아라이 히로아키를 형님으로 모신다.
( https://namu.wiki/w/%ED%82%A4%EB%8F%84%20%ED%83%80%EC%BC%80%EC%8B%9C 에서 가져왔습니다 )
아주 하찮은 말단 양아치의 모습으로 첫등장 하고.
뭔가 주인공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인물로 계속 등장 하다가
후반부에 반전의 연속을 보여주는데.
- 어찌되었거나 동성회 산하 조직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우에노 성화회쪽에 붙어서 아키야마의 금고를 털며 통수질.
-짜잔. 사실은 난 우리 아라이형님 편임 하고 통수질2.
-최종 무대에서 또 한번 짜잔.
사실 아라이형님 편도 아니었고
도지마 다이고 회장님의 지시 하에 그리 행동 햇던 거임.
통수질3.
.......
저는 이야기를 보고 들을때 제가 납득이 안되도
내가 모르는 뭔가 있겠지 하고 일단은 넘어가고 나중에라도 이해 해보려 노력하는데
저 캐릭터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스토리를 빠삭하게 이해하신 분이
저놈 심리 같은거라도 해설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캐릭터를 보면 뭔가 깊게 머리굴리는 계산적인 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
도대체 무슨 생각과 심정으로 저렇게 연달아 배신을 때리는 포지션인지.
진짜 순수하게 궁금증이 생기네요.
ps>>
4편의 소다치네 도장 키우기 미니게임.
참 재미있게 했네요.
제가 해본 용과같이 시리즈 안에 미니게임들 중에
세 손가락안에 들거 같습니다.
이번 연휴동안 하루는 아예 이거만 붙잡고 즐겼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만약에 또 나온다면....
이번에는 저런 사내놈들(?) 말고
제로와 극1에 나왔던 캣파이트...... 흠흠...
4편은 마지막 마무리가 아쉽
정작 제일 세다는 토키타랑 와타나베가 AI가 멍청함 그 자체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 5편에서 토키타는 줘 팰 수 있어서 너무 좋았죠. 4 후반부 스토리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면 시리즈 최악인데, 키도는 나름대로의 협을 가지고 있는 야쿠자지만 그냥 수동적인 캐릭터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반전을 위한 스토리에 희생당한 캐릭터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최종보스 멤버임에도 스기우치나 카츠라기보다 임팩트가 적었던 것 같아요.
용4도 용5도 각 캐릭터별 시나리오는 잘 만들었는데 플레이어 캐릭터 총합 시나리오에서 잘 버무리지 못한게 단점인 작품들이죠.....그래도 용4는 그런대로 잘 버무렸다고 생각합니다.. 두작품이 억지로 캐릭터간 스토리를 이어야하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희생되는 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4편은 키도 , 5편은 바바가 이미지가 후반 시나리오 전개하면서 애매하게 변질됬고........둘 다 사에지마가 연관된 캐릭터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