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게임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해보네요.
베스트에서 5~6초정도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참고하시는데는 지장 없을듯 합니다.
후반 꼬불섹션에선 깔끔하게 타는것보다 모아둔 게이지빨로 인을 긁으면서 밟아대는게 오히려 타임이 약간이긴 하지만 좀더 잘나오더군요. 물론 그와중에도 코스이탈방지 컨트롤은 필요.
노루마 클리어는 뒤에 적들과의 간격을 볼때 1분 30초 선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적도 쓸수 있고..
커스터마이징은 솔직히 다 장단이 있는것들이라 같은등급파츠끼린 개취인듯 합니다. 등급좋은 파츠는 뭘달아도 킹왕짱인듯. 가급적 9성급 위주로 맞추고 하는편이 좋습니다.
전 컨트롤보단 직빨위주 세팅이었습니다.
근데 다 쓰잘데기 없는것이 깨도 극약 하나 딸랑주고 뭐 없다는겁니다. 달성목록이나 트로피와도 관계가 없는듯. 안해도 그만이란거죠ㅋ
진짜 파이널 보상이 방어구나 악세사리나 우승하라는 트로피있었으면 더 골아팠을겁니다.
그런가요? 그냥 무난히 되길래 그런갑다 하고 말았는데..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글도 딱히 안보였고 해서.. 생각해보면 보상이 딱히 뭐 없으니 그냥 거르신 분들도 많을지도 모르겠군요.
몇판 쭉 하면 화도나면서 적응되면 해볼만한데. 문제는 커스텀 최상급 파츠로 중무장시킬 과정이 ㅋㅋㅋㅋ 상급은 어느정도 적당한 타협이 된다쳐도 파이널은 저도 최강파츠로 하고 코스 파악좀 하고 했네요. 최강파츠 있으면 bp상급 노가다엔 좋다는거 하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