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백황 클리어 하고 소감입니다. 스포

[지엔N]

백황하고 자장가랑 난이도 비교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백황이 많이 어렵긴 했습니다.

저는 레벨노가다 하나도 안하고 자동연격 설정해두고 계속 밀다가 라이코우에서 처음으로 막혔었는데 연격 수동으로 플레이했더니 너무 쉽더라구요

그다음으로 워시스에서도 막혔는데 이때도 자동으로 다시 하다가 막힌거라 수동으로 했더니 너무 쉽게 클리어 했었습니다.

시나리오는 거짓의 가면하고 백황을 한편으로 묶어서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당시에 용량 문제 때문에 나눠서 낸건지? 아니면 일부러 두개로 나눠서 마진 올리려고 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트로피 노가다는 하려고 했는데 디스가이아처럼 숫자가 변화가 느껴지는게 없어서 동기부여가 안생겨서 여기서 끝냈습니다.

칭송시리즈는 시나리오를 중시하시는분들한테 추천해주기에 좋은 게임이네요

[야생 아르셴]

궤적 시리즈도 그렇지만, 상하편으로 나누는 편이 시나리오를 더 깊게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백황이 그렇게 감동적이었던 것도 거짓의 가면이란 프롤로그 덕에 등장인물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라 보거든요.

그리고 아마 용량이 아니라 플탐 때문에 나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 상태로도 시나리오가 너무 길어서 지겹다는 사람이 있다보니 차라리 나누는 게 더 나아보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