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계든 법술계든 어느쪽이던요.물리계라면 부직업으로 법술사부터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기도사의 패시브 스킬인 숙련입수강화도 좋지만, 스킬과 mp를 사용해야 jp를 많이 입수하는 시스템인데 ,
초반부에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mp부족현상이 심해서 스킬을 두세번만 써도 mp가 바닥납니다.매턴 스킬을 사용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jp입수량 부터가 많지 않아서 숙련입수강화의 효과를 크게 볼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숙련입수강화는 스킬레벨 1부터 500에 가까운 jp를 요구하고 ,1레벨의 jp입수증가는 10%밖에 안됩니다.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50%증가인 3레벨을 찍어야 하는데 ,초반엔 jp입수량 자체가 적을 뿐더러 ,jp는 커녕 스킬을 제대로 사용할 mp조차 부족합니다. 빨리 배울수록 유용한 스킬인건 분명하지만 처음부터 노리기에는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반면 법술사의 mp강화 패시브는 1스킬부터 그럭저럭 효과를 볼수 있고(1레벨에 mp 20상승.10레벨 마스터에 mp 100상승입니다.), 이후 자신의 mp를 회복시키는 명상을 찍으면 초반 mp부족현상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고, 그로인한 스킬난사로 게임진행이 훨씬 수월한것은 물론 ,jp수급도 훨씬 용이합니다. 게다가 명상에 사용되는 jp도 매우 적은편입니다.
초반에 명상을 쓰며 운영하며 입수한 jp로 mp강화를 마스터하면 ,그즈음엔 명상이 없이도 그럭저럭 mp부족없이 게임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jp입수량도 늘어나서 숙련입수강화 패시브를 배우기도 더 수월하죠.
명상 대신 매번 mp회복아이템을 사용하며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mp강화 패시브 자체가 초반부터 두고두고 유용하게 쓰이는 패시브이기도, 하고 쾌적한 진행을 위해 이런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도 엔딩보고 플래작 하려고 2회차 첨부터 다시하는중인데. 동감합니다. 일반적인 전사계열 애들로 기도사 jp패시브 3렙 찍으려면 정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렙 차이 많이 벌어지고 아주 발암입니다. 2회차부터 그냥 모조리 주법술 부기도. 아님 주기도 부법술로 시작하니 한결 수월했네요 게다가 초반엔 법술쪽이 워낙 강하고. 법술반사나 내성같은게 거의 없다보니 더더욱 ㅋㅋ 이렇게해서 숙련입수강화3렙 mp강화 10렙 찍고나서 원하는방향으로 키워나가면 됩니다
맞아요 저도 2회차 하다가 느껴서 적었습니다.ㅋ
직업을 바꾸는 즉시 명상이 사라지는게 흠이라... 할머님이 대리로 MP를 채워주면 좋더라구요. (고유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