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파이날 판타지 발매일인데. 어제 비타 합본팩 발매소식이 어찌되나 싶어서 국전
한우리에 물어보러 갔었죠. 점원이 저랑 눈이 마주치자 마자 뭘 주섬주섬 챙기는데.
뭔가 팬시한 표지의 제품... 그리고 말없이 저에게 슥 내미는데. 이게 뭠미? 하고 받아보니
신세계수의 미궁 + OST...
.
.
.
예 샀습니다. 하도 발품을 팔다보니 제플랫폼 신작이 나오면 그냥 알아서 내미네요. 하하하. 이녀석 이녀석...
근데 은근히 허니잼... 발매일인줄도 모르고 갔었는데 OTL
그랬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점원이군요
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