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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과 랠리 어드벤쳐 맵 비교
1. 하수가 고수를 이길수 있다. – 랠리. 하지만 본토는 안된다.
맵이짧아서 코너가 짧아서 하수가 고수를 이길 가능성이 존재하는 랠리. 실력이 없어도 몸싸움이나 차량 특성으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 다수 존재함. 게다가 단거리 레이스이기 때문에 초반에만 잘 달려서 따돌리면 후반에 큰 실수만 안한다면 1~3위는 메타차로 충분히 가능함.
코너길이랑 꼬부랑 길이 많아서 아무리 고수라도 해도 낼수 있는 속도의 한계가 존재하고 하위 순위와의 차이를 극단적으로 벌리기는 어렵다.
본토맵은 맵이 길고 레이싱스러운 맛은 더 있지만 하수가 고수를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 0%라고 봐도 좋다. 운좋게 순간적으로 따라 잡아도 직선주로에서 그냥 따라 잡힌다.
2. 본토맵은 길거리 레이스가 있고 랠리는 없다.
길거리레이싱의 장점은 변수가 있다는 것이다. 교통 트래픽에 차량이 부딪치거나 그걸 피하는 재미가 있다. 랠리는 길의 폭이 워낙 짧기 때문에 길거리 레이싱 도입을 안한 거 같다. 랠리에길거리 레이싱 요소인 지나가는 차를 도입하면 거의 지옥행 열차가 될게 안봐도 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