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확진 후 죽어가는 아서를 플레이 하는게 가장 힘들었네요.
삶의 의미를 다 잡은 아서가 갱과 인디언 사이에서 고군분투 하는데 얼마나 짠하던지,,,
특히 엔딩 분기에서 존을 살려주고 죽는걸 선택해서 그런지
죽기직전 최후의 힘을 내 태양을 바라보고 숨을 거두는 장면에선 진짜 숙연해지더라구요..
에필로그도 아주 좋았고 장편 소설 플레이하는 느낌이라 감동적이었습니다.
결핵 확진 후 죽어가는 아서를 플레이 하는게 가장 힘들었네요.
삶의 의미를 다 잡은 아서가 갱과 인디언 사이에서 고군분투 하는데 얼마나 짠하던지,,,
특히 엔딩 분기에서 존을 살려주고 죽는걸 선택해서 그런지
죽기직전 최후의 힘을 내 태양을 바라보고 숨을 거두는 장면에선 진짜 숙연해지더라구요..
에필로그도 아주 좋았고 장편 소설 플레이하는 느낌이라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마이카 새끼를 아서로 찢어죽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가 에필로그에서 제일 좋아하면서 그리워지는 스샷입니다
제가 에필로그에서 제일 좋아하면서 그리워지는 스샷입니다
ㅠ.ㅠ 흑.. 쓴웃음...
저는 마이카 새끼를 아서로 찢어죽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