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부터 구입해서 하는데 1탄은 재밌긴 한데, 전투가 너무 밋밋하고 약간 예전 게임이라 모션이라던지 동영상이라던지
조금 구려서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릴라 때리는 맛이 좋아서 그럭저럭 넘김.. 스토리는 오글거림...
2탄은 전투가 좀 개선되긴 했는데, 휘가 스토리의 주인공인듯한.. 휘의 아틀리에2인줄 알았네요
역시 스토리는 오글거리고, 캐릭터들이 조금 많이 망가진거 같다는 느낌이 듬.. 이리저리 단서 찾으러 다니는 것도 재미도 없고...
암튼 2탄은 그냥 쏘쏘했음..
이번 연휴 때 3탄 해봤는데, 로딩부터 해서 라이자 시리즈 맞나 했음... 로딩도 빨라진거 같고 그래픽이 많이 개선된 거 같아 좋았음
근데 뭐랄까 자원 먹을때 전투가 너무 많아서 귀찮은 부분도 있고, 전투가 2편때보다 어려워 진거 같음.. 애들 데미지도 더 들어오고
..
게임 하면서 느낀 건 강제는 아니지만 1탄하고 2탄을 해봐야 3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거임..
개인적으로 클라우디아 캐릭터가 맘에 드는데... 라이자랑 클라우디아 애네들 레즈비언 아님? ㅋㅋㅋ
진짜 하고 다니는게 레즈비언임... 이 둘만 나오면 스토리가 강제로 오글거림...
스토리 쭉 이어져서 1,2,3 순서가 필수인가요?
필수까지는 아니구요... 유튜브나 나무위키로 스토리랑 배경은 알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